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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형 스프레이 분무형제품보다 폐 건강에 위협적
요약 내용
- 스프레이 형태의 생활화학제품에서 분사되는 미세 나노물질이 호흡기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윤충식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팀은 31일 8종의 스프레이 제품 속 나노 물질이 공중에 분무됐을 때 사람의 기관지부터 폐의 허파꽈리(폐포)에 쌓이는 양을 분석해 공개했다. - 실험에 사용한 제품은 압축가스에 분사되는 ‘압축형’ 5종, 손으로 잡아당겨 분사하는 ‘분무형’ 3종 이었다. 연구 결과 압축형 제품을 분사할 때 발생하는 입자 중 100㎚ 이하의 작은 나노 입자가 차 지하는 비율이 80~85%였다. 초미세먼지 기준으로는 99%가 해당됐다. 이들 나노입자는 분사한 지 점부터 3m까지 이동해 수 시간 동안 공기 중에 떠 있었다. 다만 분무형 제품은 압축형 제품보다 무거운 입자가 많아 사용자의 호흡기 노출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시
2017. 0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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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살충제 닭' 출하…정부
요약 내용
- 정부가 산란노계에 대한 살충제 잔류 정밀검사를 강화해 부적합 산란노계의 시중유통을 사전에 차 단하기로 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경기 평택 소재 산란계 농장이 인천의 한 도축장에 출하한 산란노계 3천 670마리에 대한 살충제 잔류검사 결과 비펜트린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 닭고기의 비펜트린 허용 기준치는 0.05(f)mg/kg이지만 평택 농장에서 출하한 산란노계에서는 0.56(f)mg/kg의 비펜트린이 검출됐다.
일시
2017. 0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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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살충제 계란’ 방지 식용란선별포장업 신설 법안 의결
요약 내용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살충제 계란' 파동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계란 안 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 이 개정안은 농장에서 생산한 식용란을 전문적으로 선별하고 포장하는 식용란 선별포장업을 허가 업종으로 신설하고, 해당 영업자는 의무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작성·운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 자로 한다. - 개정안은 또 식용란을 출하할 때 산란일 등의 정보가 담긴 거래명세서를 반드시 발급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일시
2017. 0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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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농장 닭고기에서도 ‘비펜트린’초과 검출
요약 내용
- 충남 당진 소재 종계농장의 산란노계에서 살충제 성분이 초과 검출됐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진 종계농장이 출하한 산란노계에서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허용기준치인 0.05mg 보다 많은 0.78mg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일시
2017. 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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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아리용 계란 낳는 닭에서도 살충제 ... 기준치 15배 초과 검출
요약 내용
- 병아리용 계란을 생산하는 농장인 육용 종계 농장의 노계에서 살충제 성분이 초과 검출됐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당진에 있는 육용종계 농장이 경기도 파주에 있는 도축장에 출하한 산란노 계 1만9천623수에 대한 살충제 잔류검사 결과,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검 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일시
2017. 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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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 뒤에도 ‘살충제 달걀’ ... 정부 조사 신뢰성 논란
요약 내용
- 지난달 농림부와 식약처는 전국 산란계 농가 전수조사를 통해 부적합 계란 생산 농가 52곳을 찾아 냈다. - 이후 농림부가 지자체들과 함께 유통과정에 있는 계란을 수거해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이 과정에서 경남 양산 김옥순 농장과 경북 김천 제일농장, 이번 안병호농장까지 총 3곳에서 생산 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 당초 실시한 정부의 전수조사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다.
일시
2017. 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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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충제 계란‘ 막아라 ... 사육환경개선 TF등 6개 조직 신설
요약 내용
- '살충제 계란'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농림축산식품부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문재 인 정부의 국정과제 수행과 주요 현안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팀, TF(태스크포스), 계 단위 등 몸집을 줄인 소규모 조직을 신설했다.
일시
2017.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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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살충제 검사 항목 확대 ... 10월부터 산란계 농장··유통단계 검사에 적용
요약 내용
- 정부가 이번 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살충제 검사 항목을 더 확대하는 방안을 오는 10월부터 적용키로 했다. - 보다 촘촘한 계란 안전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보고 생산, 출하 및 유통과정에서의 살충제 등 검사 를 보다 철저히 하겠다는 취지다. - 우선 계란의 살충제 시험법과 관련, 피프로닐 등 2종에 대해서는 가축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물 질도 검사항목에 추가해 10월부터 산란계 농장 및 유통단계 검사에 적용키로 했다. - 현행 시험법은 지난 4월에 만들어진 것으로, 피프로닐의 경우 일본 사례를 참고해 대사산물은 포함 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유럽에서 피프로닐 문제가 부각되면서 대사산물도 검사항목에 포함하기 로 바꿨다. - 정부는 9월 중 피프로닐 대사산물 등을 포함한 보다 강화된 시험법 확립후 표준시약 확보, 관계자 교육 등 필요한 준비를 모두 완료한다. 10월부터는 새로운 시험법을 적용해 계란의 생산 및 유통과 정을 철저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일시
2017. 09.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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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피프로닐 오염 계란 EU 24개국 등 모두 40개국에서 유통”
요약 내용
- 유럽연합(EU)은 5일 전(全) 유럽을 강타한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계란 파문과 관련, 지금까지 EU 회원국 24개국과 EU 비회원국 16개국 등 모두 40개국에서 피프로닐 오염 계란이 유통됐다고 밝혔 다.
일시
2017. 09.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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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살충제 판정 농가 계란서도 비펜트린 기준치 24배 검출
요약 내용
- 정부가 농약 사용과 관련해 적합 판정을 내린 계란 농장의 생산 계란에서 농약성분이 기준치의 24 배나 검출돼 정부 조사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부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살충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적합 판정을 받은 계란 농가에 서 생산한 계란을 들여와 유통 판매하는 업소 48개소를 대상으로 농약 검사를 벌였다. - 이번 조사 대상은 식용계란 수집판매업소 43개소와 대형 유통업소 5개소 등이다 조사 결과 부산 사상구의 한 판매업소가 경남 양산의 농가로부터 받은 계란 1천800개(난각코드 15058)에서 살충제 농약 성분인 비펜트린이 0.24㎎/㎏ 검출됐다.
일시
2017.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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