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Home
소개
교수님
연구실 식구들
연구
강의
게시판
생활유해물질 알리미
생활유해물질 알리미
관련기사
국내
생활유해물질 알리미
소개
관련기사
- 국내
- 국외
INNERCs
국내
Related News - Domestic
제목
‘석면 교실’ 공포…경기도 초교 곳곳에서 등교 거부
요약 내용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초등학교에서 석면이 노출된 교실 천장을 비닐로 막고 수업을 강행해 말 썽을 빚은 가운데(관련 기사: “석면 천장에 비닐치고 수업받으라”는 초등학교), 경기도 내 초등학교 곳곳에서 석면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해당 학교 학부모들은 “안전이 확보 될 때까지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없다”며 등교를 거부하고 있다. - 31일 학부모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28일 개학한 경기도 양주시 한 초 등학교는 방학 기간인 지난달 20일부터 건물 내진보강 공사를 했다. 공사 과정에서 공간 확보가 필 요해 ‘석면 텍스’라고 불리는 교실 천장 마감재가 일부 해체됐다. 그러나 이 초교 학부모들은 “개학 날 딸을 데려다주려고 학교를 찾아가니 교실 천장은 뜯긴 상태였다. 교실에선 공기 중 떠다니는 먼 지가 눈으로 보일 정도였다”고 주장했다. - 이 때문에 31일 기준 등교하지 않은 학생은 전체 80여명 중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 육지원청 쪽은 “지난달 천장 마감재를 뜯고 나서 교실 내 공기 중 석면농도를 측정해보니 기준치 (노출 기준 ㎤당 0.01개) 이내였다. 그러나 석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어 석면농도를 재측정해 결과 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일시
2017. 08. 31.
+ 링크
제목
[석면, 또 다른 이야기] “1년 남았다는데…” 영문 모를 시한부 선고
요약 내용
- 30년 가까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살아 - “고향집 지붕, 슬레이트 위에 기와 씌워 - 동네 폐암 환자들… 학교 선배도 죽어”
일시
2017. 08. 30.
+ 링크
제목
"석면암 환자 45%, 직업과 무관"…'생활 속 노출' 피해
요약 내용
직업과 무관하게 악성 중피종(석면암)이 발병한 사람들 중에는 석면 관련 현장에서 일한 가족이 입던 작업복을 세탁하다 걸리고나 재개발/재건축 현장, 자동차 정비소 2km 이내에 거주하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존재함. 전문가들은 석면 섬유 굵기가 머리카락의 1/5000 수준으로,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 환경성 석면 노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함.
일시
2017. 08. 29.
+ 링크
제목
호흡기로 들어와 악성종양 유발…'침묵의 살인자' 석면
요약 내용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5000분의 1 정도로 호흡을 통해 체내에 쉽게 침투되는 특성상 각종 악성종양을 유발하는 석면은, 국내 석면암 피해자 조사 결과 석면 관련 직장에 종사한 적이 없는데도 병에 걸린 사람이 45%를 넘는 186명으로 추산되었음.
일시
2017. 08. 29.
+ 링크
제목
석면 발생 지역, 여의도의 71배…2년째 쉬쉬한 환경부
요약 내용
환경부는 2015년 제작한 전국 석면 자연발생 지질도를 부동산 가격 하락과 지역 이미지의 부정적 영향으로 인한 지자체들의 반대로 인해 2년간 시민들에게 공개하지 않았고, 이에 정부의 실정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음. 정부는 논란이 일자 세부 수치 등을 조정하고 있으며 조만간 보완된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일시
2017. 08. 29.
+ 링크
제목
교사ㆍ공무원ㆍ간호사… 특이직군 100여명 석면 장갑 등에 노출
요약 내용
- ‘재직 중 사용한 일회용 글러브에 석면 함유 가능성 있음.’ - 28일 한국일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한국환경공단에서 받은 석면피해인정자들의 구제급여 신청서 자료에는 악성중피종(석면암) 진단을 받은 한 전직 간호사의 경우 본인의 석면 노출 추정 경로를 이렇게 적고 있다. 실제 정부가 인정한 석면피해자 가운데는 교사, 경찰, 지자체 공무원, 간호사 등 석면과 직업적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 경력자도 100명이 넘는다. - 피해자들이 구제급여 신청서에 기재한 내용 중 본보가 ‘특이 직군’으로 자체 분류한 116명 가운데 는 공직 근무 경력자가 65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자체 공무원(21명) 군 관련 종사자 (17명), 교사 등 학교 근무자(18명), 경찰관ㆍ검찰 직원(9명) 등이다. - 전문가들은 공직 근무 경력자들의 경우 근무 환경을 주목하고 있다. - 직업적 특성상 이들이 사용했던 장비 등 석면 함유 제품사용 관련성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는 목 소리도 나온다. - 천안순천향대병원 연구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도 전직 간호사가 사용했던 탈크(Talcㆍ활석) 분말이 묻은 수술용 장갑을 주요 노출원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일시
2017. 08. 29.
+ 링크
제목
[잊혀진 살인마, 석면의 공습] 최대 피해자는 ‘도시의 약자’ 건설 일용직
요약 내용
- 건설ㆍ철거 관련 일용직 309명 - 현장 매일 바뀌어 노출 장소 몰라 - 결속력 없어 광산 피해보다 덜 부각 - 석면암 사망 서울 등 대도시 집중 - 건축 자재 철거 과정서 다량 노출 - 재건축 현장 피해 역학 조사 절실
일시
2017. 08. 29.
+ 링크
제목
[잊혀진 살인마, 석면의 공습] “재개발 현장 1㎞ 떨어진 곳서 1년 살았는데 석면암에…”
요약 내용
- 영업 끝난 새벽 백화점서 인테리어 공사 감독한 직원 - 새마을운동 때 초가 철거하고 슬레이트 지붕 설치 앞장 선 이장 - 확실한 사전 증상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 “후속 조치 없이 손 놓은 정부 적극 조사로 추가 피해 막아야”
일시
2017. 08. 28.
+ 링크
제목
[단독] 석면 매장 분포 파악하고도 2년째 쉬쉬한 환경부
요약 내용
-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석면의 매장 위치를 가늠하게 해 줄 전국 자연발생석면 지질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 환경부는 2015년 지질도를 완성해 놓고도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꺼린다는 이유로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위법논란이 예상된다. -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연발생석면 광 역지질도’에 따르면 자연발생 석면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는 암석이나 토양은 국토 면적의 5.48%인 5,574.74㎢에 이른다. 자연발생 석면 지질은 실제 석면이 검출된 지역은 아니지만 개발 과정에서 외부로 노출될 위험이 있어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시
2017. 08. 28.
+ 링크
제목
[단독] 잠복기 30년인데… 갓 스무 살 청년 발병 ‘석면암 미스터리’
요약 내용
-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A(26)씨는 갓 스무살이 된 2010년 악성중피종을 진단받았다. 30년 이상으로 알려진 악성중피종의 잠복기를 상당히 앞선 나이였다. - 학생인 A씨 본인은 물론 택시기사인 아버지, 회사원인 어머니 역시 석면과 직접적 연결고리는 전 혀 없었다. 광범위한 주변 조사 끝에 노출 이력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것은 1996년쯤 한 달 남짓 진 행되던 자택 공사 현장을 드나들었던 사실뿐. 역학 보고서 연구를 이끈 이용진 천안순천향대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장은 “적은 양의 석면 노출에도 악성중피종 발병이 가능하긴 하지만 만 19세에 진단을 받은 점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 잠복기가 30년 이상인 악성중피종 발병 사례가 20대에서도 발견되면서, 석면의 직업ㆍ환경적 원인 에 대한 역학조사는 물론 유전적 요인에 대한 꾸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시
2017. 08. 28.
+ 링크
첫 페이지 이동
이전 페이지 이동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 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
--검색--
제목
작성자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