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Home
소개
교수님
연구실 식구들
연구
강의
게시판
생활유해물질 알리미
생활유해물질 알리미
관련기사
국내
생활유해물질 알리미
소개
관련기사
- 국내
- 국외
INNERCs
국내
Related News - Domestic
제목
[단독] 사용금지 8년, 살인마 석면은 살아있다
요약 내용
- 도시 재개발 공사현장 인근에 거주했거나 가족의 작업복을 세탁했다는 이유만으로 대표적 석면질환 인 악성중피종이 발병, 사망한 사례가 국내에서 다수 확인됐다. - 석면 광산ㆍ공장 근무자나 인근 거주자 피해 사례가 보고된 적은 많지만, 일상에서 적은 양의 석면 노출만으로 발병한 경우가 역학조사를 통해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 27일 환경보건시민센터를 통해 본보가 단독 입수한 ‘석면노출 설문지 개발 및 국내 악성중피종 환 자의 역학적 특성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천안순천향대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 교수) 연구팀은 정부 지원을 받아 2011~14년 석면피해자로 인정돼 정부의 구제급여를 받은 이들 중 411 명의 악성중피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 조사 결과 전체 피해자 중 절반에 가까운 186명(45.3%)은 직업과 무관한 경로를 통해 석면에 노 출, 악성종피종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환자 본인은 석면 관련 직장에 근무한 적이 없지 만 동거 가족이 근무했다고 응답한 케이스는 모두 49명이었다. - 특히 10명의 환자는 석면 자재가 사용된 현장에서 일했던 동거가족이 집으로 가져온 작업복을 세 탁하면서 석면에 노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팀은 “이들이 작업복을 세탁한 것 이외에 다른 석면 노출원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10명 중 8명은 석면 관련 근로자의 배우자였으며 1명은 딸, 1명은 동생이었다. - 재개발 및 재건축 현장 인근에 거주했다는 이력이 석면 접촉의 유일한 경로로 파악된 피해자도 12 명이나 됐다.
일시
2017. 08. 28.
+ 링크
제목
환경부, 석면피해자 발굴 위해 다각도 노력 중
요약 내용
- 환경부는 석면 건강영향조사 대상 확대 외에도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한 피해의심자 찾기 서비 스, 의료기관에서 개인정보 조사 및 영상자료 판독을 통한 석면폐암 환자 발굴 사업 등 다각도로 석면피해자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 향후에도 효과적인 피해자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출경로, 피해자 사례 등을 참고해 전문가 포럼 (9월~12월) 등을 통한 건강영향조사 확대·개선 및 다각적 피해자 발굴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시
2017. 08. 28.
+ 링크
제목
환경단체 "초중고 석면 철거하다가 석면 오염 되레 높일 수도"
요약 내용
- 환경보건시민센터는 14일 "각 시·도 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학교에서 1급 발암물질 석면을 제거하고 있다"면서 "이는 필요한 일이지만, 공사 중에 오히려 석면 오염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개선 을 요구했다. - 이 단체가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8월 여름방학 동안 전국 1천280개 초·중·고등학교 1천389개 건물에서 석면 철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서울·인천·경기 지역 초등학교 4곳과 고등학교 1곳을 임의로 선정, 석면 철거공 사가 끝난 직후 교실이나 복도에 석면 의심 시료가 있는지 긴급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 이 단체가 조각이나 먼지 등 시료 총 51개를 채취해 전자현미경 등 전문장비를 보유한 석면분석업 체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51개 중 47개 시료에서 농도 3∼5% 수준의 석면이 검출됐다.
일시
2017. 08. 14.
+ 링크
제목
석면피해자 끝까지 찾아낸다…김해영 의원 관련법 발의
요약 내용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부산 연제) 의원은 환경부와 관할 자치단체가 국민의 개인정보를 확인해 석면 피해 의심자를 찾도록 하는 '석면피해구제법(석면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 개정 법률안은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할 경우 추적할 수 없는 석면 피해자에 대해 일부 예외로 할 수 있는 조항을 뒀다. - 개정 법률안에는 환경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석면 피해자 건강영향조사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관계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그 밖의 기관·단체 등에 필요한 정보('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를 포함한다)의 제출 등 협조를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일시
2017. 07. 31.
+ 링크
제목
대법, 삼성전자 LCD공장 노동자 ‘다발성경화증’ 산재 인정
요약 내용
- 삼성전자 엘시디(LCD) 공장 노동자의 다발성경화증을 산업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발병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희귀질환이더라도 여러 유해 요인이 복합적·누적적으 로 작용할 가능성 등 업무와 질병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로, 하급심 과 산재 행정에서 중요한 지침이 될 전망이다.
일시
2017. 08. 29.
+ 링크
제목
"생리대·화장품 성분 못 믿어, 직접 분석하자"…전문가 뺨치는 소비자들
요약 내용
- 위생용품 업체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이 커지면서, 몸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유해성 여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리대뿐 아니라 화장품·생활용품 등 화학 제품의 유해성을 직접 알아보고 피해를 예방하려는 '똑똑한 소비' 경향이 짙어지는 추세다.
일시
2017. 08. 28.
+ 링크
제목
국산도 수입산도 “다 못믿어”… 생활속 ‘毒하게 퍼지는 불안’
요약 내용
-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내산 식품이 안전 한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58%가 ‘안전하다’고 답했다. 지난 2013년 8월 조사치(75%)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했다. ‘안전하지 않다’는 응답은 17%에서 35%로 높아졌다. - 특히 최근 ‘살충제 계란’과 ‘간염 소시지’ 문제가 그동안 식품 선진국이라 여겨졌던 유럽에서 발생 하면서 수입식품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급락했다. 네덜란드에서는 박테리아 초밥 문제까지 불거졌 다.
일시
2017. 08. 25.
+ 링크
제목
친환경 종이 마이크로유체칩 개발…인체에 활용 가능
요약 내용
-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현진호 교수 연구팀이 종이 기반 마이크로유체칩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 다. - 마이크로유체칩은 마이크로미터(㎛, 100만 분의 1m) 규모에서 유체의 흐름과 열 전달, 물질 전달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 임신 진단에서부터 단백뇨·말라리아 검사 등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독성가스와 중금속 이온 검출 등 환경 분야에서 널리 쓰인다. - 연구팀은 하이드로겔 형태의 나노 섬유를 3D 프린팅 출력물 지지대로 이용해 종이 기반의 3차원 마이크로유체칩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 추가적으로 접합하거나 조립하지 않고도 다양한 구조체를 3차원으로 집적화시킬 수 있으며, 섬유와 달리 투명해 유체의 이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친환경 종이칩은 생체 친화적이어서 바이오칩, 바이오센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 현진호 교수는 "실리콘 기반 칩을 대체해 의료, 환경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 대했다.
일시
2017. 08. 23.
+ 링크
제목
"여러 물질 간 복합반응 분석, 1개칩으로도 가능"
요약 내용
- 포스텍 김준원 교수 연구팀이 마이크로 입자를 제어해 화학 및 바이오 물질 반응 분석 효율을 향 상시킬 수 있는 ‘미세유체기반 차세대 마이크로어레이 플랫폼’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 미세유체 기술은 밀리미터(mm) 이하의 작은 공간 내 유체를 조작 및 제어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어 레이는 대량의 데이터 분석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백개 이상의 매우 작은 물질들이 고체 표면에 집적화 된 것을 말한다. - 김 교수 연구팀은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원리를 이용, 분석칩 속에 미세 막 구조물이 포함된 수 많은 독립공간(30개/mm2)을 만들었다. 또 각 공간에 다양한 마이크로 입자를 원하는 개수와 순서 로 배치, 입자간 오염 없이 여러 가지 반응을 동시에 정확하게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일시
2017. 08. 20.
+ 링크
제목
[단독] 약 빨아들이는 링거 줄 … 재질따라 ‘약효 들쭉날쭉’
요약 내용
- ‘링거 줄’로 통하는 ‘수액 줄’ 재질에 따라 환자 몸에 들어가는 약물 양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 다. PVC·폴리우레탄 재질에선 일부 약물이 줄에 달라붙어 약효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황성 주·변효진 연세대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국제 약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harmaceutics)’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의료 현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라 논란 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시
2017. 08. 14.
+ 링크
첫 페이지 이동
이전 페이지 이동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 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
--검색--
제목
작성자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