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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캔 사료를 먹이면 체내 환경호르몬이 3배 증가할 수 있다
요약 내용
- 미국 미주리대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2주 동안 캔 사료를 먹은 개들의 체내 BPA 수치가 약 3배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BPA 프리(비스페놀A 없음)’ 캔 사료를 먹여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연구 팀은 “BPA 수치가 늘어날 경우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 다.
일시
2017. 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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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괴물' 유행 피부병도 유행?
요약 내용
- 9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액체괴물은 보통 액체 풀·남성용 면도 크림·붕사·물·식용색소 등을 이용해 만들어지는데, 액체 풀은 환경호르몬인 프탈에이트계 가소제가 담겨 있어 건강과 환경차원에서 위 험성이 대두 되고 있는 상황이다. - 붕사는 적은 양의 경우 인체에 해롭진 않지만 많은 양을 접촉하면 'SODIUM BORATE'라는 물질 이 있어 피부와 안구에 닿으면 홍반과 통증을 불러 일으키고, 불임 등의 문제도 생길 수 있다는 것 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하지만 이를 관리해야 할 환경부는 뚜렷한 대책을 못내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직 '액체괴물'에 대한 피해사례가 접수되지 않았다"며 "환경부에서 고시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에 유해 물질로 등록되지 않았다면 규제를 할 방법이 없다"고 해명했다.
일시
2017. 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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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들기름’제품 회수 조치…구매한 소비자 반품 할 것
요약 내용
-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청아띠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가 제조·판매한 ‘차미들기름’ 제품에서 벤조피렌 (기준: 2.0㎍/㎏ 이하)이 초과 검출(3.2㎍/㎏) 돼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
일시
2017. 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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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함유된 화장품...청소년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요약 내용
- 최근 청소년이 사용하는 화장품에서 유해물질이 대량으로 함유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 피부가 연약한 초중고생들에게 유해물질은 치명적이다.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 어 유해물질이 다량 포함된 화장품 사용에 대한 우려도 클 수밖에 없다. - 특히 문제는 일부 문구점에서 파는 불량 화장품이다. 이런 화장품에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페녹시 에탄올(phenoxyethanol)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세균과 미생물의 번식을 막고 박테리아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피부에 치명적인 유해성분이다.
일시
2017. 0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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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리콜 '주의보' 작년 대비 4배 증가
요약 내용
- 8월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 리콜 실적’을 분석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이 35건 (2015년)에서 138건(2016년)으로 395% 증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 전체 공산품의 리콜 건수는 1,603건으로 2015년 대비 1.07% 증가한데 비해 화장품은 급증했다. 그 이유는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의 기준 위반 때문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에 대한 리콜 조치 등이 크게 늘어났다.
일시
2017. 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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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환경호르몬 어떤 게 있나
요약 내용
- 비닐랩 : PVC로 만들어진 비닐랩은 ‘DEHP’라는 환경호르몬이 들어간다. - 종이컵 : 여성환경연대가 2013년 국내 커피전문점 7곳의 종이컵에서 환경호르몬 ‘PFOA’가 검출됐 다고 발표했다.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PFOA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올 8월 중 발표할 예정 이다. - 텀블러 - 햄버거 포장지 : 2017년 포브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햄버거 포장지에 들어 가는 합성물질 ‘PFAS’는 PFOA와 마찬가지로 종이를 코팅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 소파 : 소파·커튼 등 대부분의 가구에는 브로민, 클로린과 같은 난연재(難燃材)가 들어간다. - 카펫 : 주로 저렴한 카펫은 플라스틱 기반인 합성섬유 나일론으로 만든다. 특히 카펫은 크게 롤 카 펫과 타일 카펫으로 나뉘는데, 이 중 일부 타일 카펫의 뒷면에는 PVC가 들어간다.
일시
2017. 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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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참치 통조림에서 비스페놀A(BPA) 검출 논란
요약 내용
- 지난 22일 독일 포커스 온라인(Focus online)은 독일환경자연보호단체가 조사한 통조림식품 BPA 함유 조사결과를 보도했다. - BUND(독일 환경자연보호연맹)은 캔에 들어 있는 통조림 조사를 했다. "검사 제품 중 50% 이상이 비스페놀 A로 오염됐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참치, 토마토, 코코넛 밀크가 빈번하게 오염 된 것으로 밝혀졌다. - 특히 참치, 토마토, 코코넛 밀크가 빈번하게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일시
2017. 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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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습 초등생들 병원행...원인은 락스 살균제
요약 내용
- 부산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초등학생 수십명이 살균제 가스가 유입되면서 통증을 호소 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 수영장은 화학물질 대신 소금으로 소독한다고 광고했지만 거짓임이 드러났다.
일시
2017.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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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생식독성물질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 강화 요구
요약 내용
- 녹색소비자연대는 13일 “환경부, 식약처, 산자부에서 물질 및 소비자 제품에 3종 또는 6종 프탈레 이트 가소제 규제를 통해 매우 제한된 몇 가지 프탈레이트 가소제만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며 “친 환경 가소제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규제를 통한 친환경 제품으로의 전환을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주도해 줄 것”을 요구했다. - 유럽의 물질 구분에 따르면 규제 대상 DEHP/DBP/BBP 3종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생식독성물질, 나머지 DINP/DIDP/DNOP 3종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생식독성 추정물질로 구분돼 있다. - 미국의 경우, 2013년 12월 미국환경보건유해평가국(OEHHA)의 DINP 발암성 결과에 근거해 유해 화학물질목록(캘리포니아주 Proposition65)에 포함시켜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DINP 사용 시 경 고 문구를 부착하거나 친환경가소제로 대체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일시
2017. 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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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로 유해화학물질 제거한다
요약 내용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벤젠, 톨루엔, 페놀 등 유해화학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친환경 유용 혼합미생물 제제를 개발해 관련 특허(10-2017-0086288)를 7월7일 출원했다고 밝혔 다. - 혼합미생물 제제는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하는 3종의 미생물을 활용해 분말과 구슬입자 형태로 개발 됐으며 출원된 특허는 혼합미생물 제제의 조제 방법에 대한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이들 제제는 낙동강에서 지난해 발견된 3종의 미생물인 로도코커스 속 균주 24(Rhodococcus sp. 24), 마이크로박테리움 속 균주 28(Microbacterium sp. 28), 슈도모나스 속 균주 GM1(Pseudomonas sp. GM1)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개발됐다. - 혼합미생물 제제는 분말형과 구슬입자형 2종류이며, 유해화학물질의 유출사고에 대응하거나 폐수처 리공정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일시
2017. 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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