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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명령' 1년 지난 화학 제품들, 온라인서 찾아봤더니…
요약 내용
-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환경부는 생활용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지난해 80여개에 달하는 제품 에 대해 회수 명령을 내힌바 있다. - 이 중 담배 냄새 제거 방향제와 각종 기계에 사용하는 윤활제는 2016년 8월과 10월 각각 회수 권 고와 회수 명령을 받았다. - 방향제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메틸이소치아졸논과 MIT가 포함됐고, 윤활제에선 발암물질인 벤젠 이 기준치의 3배 이상 검출됐다. - 하지만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이들 제품은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 현행법상 통신판매 중개업자에 대한 처벌 근거가 없어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다.
일시
2017. 0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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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악몽 이어…‘보니코리아’ 사태로 본 유아용품 안전 실태
요약 내용
-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소재 에어매트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소재는 온 도 조절에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태열과 아토피로 고생하는 신생아를 둔 부모들에게 큰 반응을 얻 었다. - 그러나 지난 5월부터 에어매트를 사용한 아이들의 몸에 붉은 발진과 두드러기가 나고, 기침을 멈추 지 않는다는 불만이 접수되기 시작했다. -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기준 해당 업체의 아웃라스트 소재 제품에 대해 모두 84건의 위해 사례가 접수됐고 이 중 유아의 잔기침, 발진 등 호흡기·피부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34건 포함됐다. 2011년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단일 영유아 피해사례로는 최대 규모다. - 다수의 피해 부모와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원단이 긁히면서 발생한 잔사가 호흡기로 흡입되거나 피부에 닿으면서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일시
2017. 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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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괴물 내분비계 장애 일으킬수도"
요약 내용
-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슬라임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포함되어 있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 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일시
2017.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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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향기 뿜는 인공향료, 건강 해치는 독성물질로 돌변 위험
요약 내용
- 기사에서 지적한 인공 향료 속 화학물질 프탈레이트,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벤조페논, 리모넨 -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 탯줄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지적 - 피부나 코로 노출돼 염증을 일으킨다고 경고했다.
일시
2017.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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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위해 가능성' 곰팡이제거제, 방식 바꿔 꼼수 판매
요약 내용
- 정부가 인체에 위해를 끼칠 수준의 살생물질이 검출된 제품을 회수 권고 하고 있지만 스프레이의 방식의 제품이 폼스프레이로 제형을 바꿔 판매되는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 이에 대해 제조업체는 폼스프레이로는 액체가 기체로 변해 흩어지지 않아 흡입 가능성이 전혀 없다 고 설명한다. - 이에 대해 환경부는 '폼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항목으로 볼 수 없어 제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또 제품을 사용한 결과 분무 시 처음부터 거품 형태로 분무되어서 '스프레이형'으로 보아야 할지, ' 폼형'으로 보아야 할지 현재 환경부 내부에서 이견이 있다고 전했다.
일시
2017.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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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생리컵 국내 출시 8월 '눈앞'
요약 내용
-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생리컵 수입업체 한곳이 제출한 수입허가 신청서를 받아서 검토 중이다.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조만간 정식 수입허가를 내줄 계획이다. -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수입업체가 국내 시험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생리컵에 대한 인체안전성·유효 성 시험성적서를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보완할 사항은 보완하도록 하는 등 정식 수입허가단계를 차 곡차곡 밟고 있다"고 말했다. - 해당 업체가 국내 들여오려는 생리컵은 미국의 페미사이클(FemmeCycle)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10여 종의 생리컵 제품 중 하나로 알려졌다. - 국내에서 생리컵은 의약외품으로 분류돼 있어 국내 제조 또는 수입하려면 사전에 식약처로부터 제 품이 과연 안전한지, 효과가 있는지 등을 검증받아 통과해야 한다.
일시
2017.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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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코스메틱, '파라벤' 함유 마스크팩 국내유통中
요약 내용
- 메디힐 공식쇼핑몰에서 마스크팩 품목으로 한정해 현재 판매 중인 각 제품 '전성분'을 직접 조사한 결과 △메디힐에이드마스크라인(6종) △프로야틴마스크라인(5종) △메디엔탈보타닉가든마스크라인(5 종) △볼루셀블랙콜라겐마스크 △블랙아이안티링클마스크 등 20종 이상은 '보존제 3종세트'(메칠파 라벤·프로필파라벤·페녹시에탄올)를 함유했다.
일시
2017. 0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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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제 사용 전 패치 테스트 꼭 하세요”…피부염, 화상 등 부작용 잇따라
요약 내용
- 한국소비자원애 따르면 2014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최근 3년 5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CISS)에 접수된 제모 관련 부작용 사례는 총 152건으로 나타났다. - 제모 방법별로 살펴보면, 제모크림·제모스프레이와 같은 ‘제모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전 체의 36.2%(55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받은 ‘레이저 제모 시술’ 32.9%(50건), ‘제모왁스’ 17.8%(27건) 순으로 나타났다. - ‘제모제’의 경우 화학성분에 의한 ‘피부염 및 피부발진’이 47.6%(20건)로 가장 많았고, ‘레이저 제 모’는 대부분이 ‘화상’(77.6%, 45건)이었다. ‘제모왁스’는 왁스를 피부에 붙였다 떼는 과정에서 피부 박리 등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56.0%, 14건)이 주로 발생했다.
일시
2017. 0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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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손톱 액체형 접착제서 톨루엔 등 최대 40.3배 초과검출
요약 내용
- 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인조손톱 20개 제품(액체형 접착제 10개, 테이프형 접착제 10 개)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함량과 표시실태를 조사했다. - 그 결과 액체형 접착제 조사대상 10개 중 9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 5개 제품은 ‘톨루엔’이 기준치(20㎎/㎏이하)의 최소 1.7배~최대 40.3배(33㎎/㎏~ 806㎎/㎏), 5개 제품은 ‘클로로포름’이 기준치(1,000㎎/㎏이하)의 최소 5배~최대 22.8배(5,072㎎/㎏~22,751㎎/㎏) 초과 검출됐다.
일시
2017. 0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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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블록로션, 수영장 염소 만나면 발암물질 된다고?
요약 내용
- 환경부는 '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을 맞이해 '케미라이프 엑스포'행사를 6월 30일부터 4일까지 개 최한다고 밝혔다. 생활화학 안전주간은 화학물질의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업 소비자 시민 단체 학계 정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 이날 러시아 과학자 연구팀들은 실험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속에 있는 '아보벤존'이라는 화학물질이 자외선과 염소소독 처리한 수영장물과 만나면 암 유발 독소를 만드는 과정을 증명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일시
2017. 07.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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