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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알고 쓰자' 내달 2∼4일 킨텍스서 케미라이프 엑스포
요약 내용
- 환경부는 '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을 맞아 7월 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5홀에서 '케미라이프 엑스포'를 개최한다. - 3일부터는 이틀간 '생활 속 화학안전의 중요성과 관리방안'을 주제로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10개의 세미나가 열린다.
일시
2017. 0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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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담당 공무원 교육·전문인력 채용해야"
요약 내용
- 발암물질없는군산만들기시민행동은 군산시 소롱동주민센터에서 ‘화학물질 사고 군산은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톤회는 지난 2015년 김성곤 군산시의원의 발의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가 제정됐음에도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조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 주제 발표에 나선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센터 실장은 “우리나라는 화학물질에 대한 세부적인 목록을 가진 기관이 없고, 지자체도 화학물질 관리를 담당하는 사람이 없어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학물질 업무를 공식화하고 담당 인원을 증원해 전문적으로 역할 분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는 “최근 수원시는 화학물질 목록을 작성하고 유해 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발암물질이 주택에 도달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추진 중”이라며 “각 지자체와 사업체는 위해관리계획서를 세우고 화학물질의 용어와 성분을 지역 주민이 쉽게 보고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시
2017. 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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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소재 섬유제품’ 사용 자제 권고…유아 호흡기 질환 유발
요약 내용
- 한국소비자원은 23일 보니코리아가 제조한 아웃라스트(outlast) 소재의 유아용 섬유제품 사용을 자제하라고 당부하는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아웃라스트 소재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복 제작을 목적으로 만든 온도 조절 신소재다. 아웃도어류나 기능성 정장 등 의류 제품에 쓰이고 있다. - 22일까지 소비자원의 위해감시시스템에 84건의 사례가 접수되었고 이 중 34건이 유아 잔기침과 발진 등 호흡기·피부 질환을 보고했다.
일시
2017. 0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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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유출시킨 도금공장 대표 “순전히 실수”
요약 내용
-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도금공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6가 크롬’이 유출돼 토양이 오염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A씨 등은 지난 3월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있는 도금공장에서 금속의 내구성과 광택을 위해 쓰는 ‘6가 크롬’ 용액을 유출, 인근 토양 790여㎡를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 http://news.joins.com/article/21642573 - 6가 크롬은 그동안 공공체육시설 우레탄 트랙에서 검출돼 논란이 돼 왔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7/0200000000AKR20170427161100061.HTML?input=1195m - 환경부는 2016년 1월 강남제비스코(주), (주)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주), 조광페인트(주), (주)케이씨씨 등 페인트 제조 5개사와 자발적으로 ‘6가크롬’을 건축용 페인트에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6106456
일시
2017.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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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석세포’로 미세플라스틱 대체한다
요약 내용
- 천연소재인 배 석세포로 만든 화장품과 치약 등이 개발돼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해 각광받을 전망이다. - 각질 제거 효과: 배 석세포 각질제거제 44.7%>호두껍질 각질제거제 20%>일반 세정크림 9.8% - 모공 크기 축소 효과: 배 석세포 각질제거제 14.0%>호두껍질 각질제거제 9.2%>일반 세정크림 5.8% - 치약 연마효과: 배 석세포 치약 36.3%>호두껍질 치약 22.5%>프라그제거치약 20.3%>일반 치약 15.0%
일시
2017. 0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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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 석세포’로 미세플라스틱 대체한다
요약 내용
- 천연소재인 배 석세포로 만든 화장품과 치약 등이 개발돼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해 각광받을 전망이다. - 각질 제거 효과: 배 석세포 각질제거제 44.7%>호두껍질 각질제거제 20%>일반 세정크림 9.8% - 모공 크기 축소 효과: 배 석세포 각질제거제 14.0%>호두껍질 각질제거제 9.2%>일반 세정크림 5.8% - 치약 연마효과: 배 석세포 치약 36.3%>호두껍질 치약 22.5%>프라그제거치약 20.3%>일반 치약 15.0%
일시
2017.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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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등 관련 독성전문가·독립기관 추진되나
요약 내용
-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본인이 약학대학 교수라고 밝힌 민원인은 안전한 식품, 의약품 및 화학물질 관리 및 규제를 위한 전문기관 설립이라는 제하의 민원을 제기했다. - 이는 국내의 경우 모든 분야에서 제품만 만들면 되고 이들 제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본적인 정책이 반영되지 못해왔고, 이에 가습기 살균제 등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다. - 이에 따라 민원인은 정부부처 산하기관에 안전성 평가를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적극 채용하고 국가독성연구원 등이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약회사, 식품회사 및 소비자 생산 업체 역시 독성전문가를 반드시 채용해 ‘사후관리시스템 체제 확립’을 위한 부서를 설립하도록 권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이같은 민원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공감하고, 이를 추진할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시
2017.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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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만 공개했던 화학물질 761종 고유명칭 공표
요약 내용
-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처음 제조·수입되는 신규 화학물질의 유해성·위험성 조사보고서를 제출받아 검토한 후 물질 명칭과 노동자 보호 조치 사항을 공표한다. - 노동부는 “정보보호 기간이 만료된 화학물질 고유명칭을 관보에 게재하고 노동부 홈페이지(moel.go.kr)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 노동부는 이날 화학물질 761종의 고유명칭을 공개하면서 기존에 공표한 상품명과 노동자 보호조치 방안을 함께 기재해 해당 물질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일시
2017.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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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물질'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
요약 내용
- 환경부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이번 '화평법' 개정안은 가습기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수립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 가운데 화평법 하위법령 개선사항의 이행을 골자로 하고 있다. - 고위험물질의 제품 내 사용 제한이 강화된다. 유럽 등 해외에서 규제 물질로 지정하고 있어 국민에게 위해 우려가 높으며, 위해성에 대한 충분한 자료가 존재하는 화학물질일 경우, 보다 신속하게 규제할 계획이다.
일시
2017. 0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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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금속 운동장' 학교 41%, 다시 화학물질 소재로 정비
요약 내용
- 중금속이 검출된 우레탄 트랙 및 운동장이 설치된 전국 초·중·고교의 약 40%가 또다시 화학물질 소재 운동장 설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는 17개 시·도교육청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해성 기준을 초과한 1천722개 학교 중 714곳(41.4%)이 다시 화학물질 운동장 설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7일 밝혔다. - 이 단체 관계자는 "새로 설치하는 우레탄 운동장이 KS(한국산업규격)나 친환경, 녹색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지만 화학제품인 점은 마찬가지"라며 "지난해 조사에서도 우레탄 트랙 KS가 제정된 2011년 4월 이후 설치된 학교의 44%가 유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일시
2017.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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