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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케첩,통조림 등 21종 캔식품, 비스페놀A 검출
요약 내용
- 엄애선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환경호르몬 대체물질 개발사업단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환경호르몬 대체물질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가?’ 심포지엄에서 ‘어린이의 다소비식품 중 비스페놀 A 함유량 분석 및 노출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 연구는 식품 저장용 캔 내부 코팅 및 플라스틱 포장용기로 가공될 수 있는 비스페놀 A 용출 우려 식품 21종과 7~11세 어린이들이 자주 섭취하는 참치통조림, 연어통조림, 토마토케첩, 돈가스소스 등 4종을 포함한 25종의 식품 및 음식으로 진행됐다. - 엄 교수 연구팀이 GC-MS 기기로 25종 식품의 비스페놀 A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 84%인 21개 식품에서 비스페놀 A가 검출됐다. 21종 식품에서의 비스페놀 A 농도는 5.9~291.3μg/kg으로 극미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
2017.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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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천연’ 표기 함부로 사용 못한다
요약 내용
- 정부는 향후 친환경, 무독성 등의 표시 및 광고 기준을 재정립하는 한편 이를 위반할 때 매출액의 2%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제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 또, 무독성 크레파스 등 문구류나 유아용품에 ‘무독성’ ‘무공해’를 표시할 때는 소비자가 오인하지 않도록 검출되지 않은 화학물질 성분명을 명시하도록 했다.
일시
2017. 0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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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 위반 생활화학제품 18개, 시장에서 퇴출
요약 내용
- 환경부는 코팅제 등 15종의 위해우려제품 785개를 대상으로 '화학물질등록평가법(이하 화평법)'에 따른 안전기준·표시기준의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18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2개 제품이 소비자정보 표기 누락 등 표시기준을 각각 위반했다고 밝혔다.
일시
2017. 0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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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액·습기제거제 등 5가지 생활화학제품 위해우려군 지정
요약 내용
- 정부가 제2 가습기살균제 사태를 막기 위해 자동차 워셔액과 부동액, 습기제거제, 틈새충진제 등 생활화학제품 5종을 위해우려제품으로 새로 지정했다. 환경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ㆍ표시기준’ 개정안을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 12종의 안전기준도 일부 신설했다. 특히 자동차용 워셔액 성분 중 하나인 메틸알코올은 인체에 흡수될 때 중추신경계 마비나 실명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유럽화학물질청의 위해성평가를 반영, 함량 비중을 0.6% 이하로 설정했다. - 가습기살균제처럼 호흡노출 우려가 있는 스프레이형 제품 안전기준도 마련됐다. 이들 제품에 사용 가능한 살생물 물질(미생물이나 해충 등 유해생물을 제거ㆍ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물질) 목록에 따라 제조사는 제품 내 함유된 살생물 물질과 함량제한 기준 준수여부를 검사 받아야 한다.
일시
2017. 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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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점검] ⑦"미세먼지 줄이자" 한목소리…유사한 환경정책
요약 내용
- 대선 후보들의 공약 가운데 - 문 후보는 화학물질 관리체계 강화 방침을 밝혔고 안 후보는 위해 물질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 일상생활 유해 점검사업 시행 등의 공약을 내놨다. 유 후보는 제품 성분표시 의무화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심 후보는 살생물제 관리법 제정 등을 각각 약속했다.
일시
2017. 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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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로 바꾸면 덜 나쁜 줄 알았는데…
요약 내용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일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국내 유통되는 국산 및 외산 궐련담배 5종과 전자담배 35종을 수거해 흡연 시 입안으로 들어오는 연기에 포함된 유해 성분을 분석해 발표했다. - 그 결과 전자담배 액상용액과 흡입되는 기체의 유해성분을 비교해보면 제품에 따라 가열과 산화작용으로 포름알데히드 등 주요 유해성분 함량이 각각 19배, 11배 증가했다.
일시
2017.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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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옷·장난감, 기준치의 최대 수백배 유해물질 검출
요약 내용
- 유명 브랜드 어린이용 옷과 장난감에서 기준치 최대 수백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나와 정부가 시정 조치(리콜)했다. - 애플핑크 어린이 상의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1.8~2.4배에 달했다. 앤서니의 똑딱핀은 납이 1.8~731.7배 많았다. 지나월드 '뽀로로 큐티원 자전거'는 납이 2.6~12배, 카드뮴이 3.2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19배 초과 검출됐다. 파코라반 어린이 신발, 휠라 어린이 모자, MLB 어린이 모자에서도 유해물질이 나왔다. 자세한 리콜 제품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2017.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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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제를 안약인 줄 알고'…화학제품 눈 부상 잇따라
요약 내용
-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2014~2016)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생활화학제품 관련 위해정보 총 1천529건을 분석했더니 접착제 관련 사고가 전체의 25.5%(390건)로 가장 많았다고 12일 밝혔다. - 이 중에는 접착제 뚜껑을 열 때나 사용 중에 내용물이 눈에 튀거나 눈에 넣는 안약으로 오해해 눈에 넣어 안구 손상을 입는 경우(52.8%, 206건)가 가장 많았고 뜨거운 글루건이나 접착제의 화학 성분에 화상을 입은 경우(30.0%, 117건)로 그 뒤를 이었다. - 접착제 다음으로는 표백제(18.0%, 275건), 세정제(12.9%, 198건) 관련 사고가 잦았는데, 역시 안구 손상을 입은 경우(각 45.8%, 35.4%)가 가장 많았다. 음료나 의약품으로 잘못 알고 삼킨 경우(각 37.1%, 28.3%)도 있었다.
일시
2017. 0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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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불스원 제품서 유해물질 과다 검출… 회수조치
요약 내용
- 지난 달 30일 환경부는 785개 위해우려제품을 조사하고 안전기준을 위반한 46개 제품을 시장에서 퇴출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추가 퇴출된 제품은 코팅제 6개와 방향제 3개, 탈취제 3개, 접착제 2개, 세정제, 김서림 방지제, 탈염색제, 소독제 등 모두 18개다.
일시
2017. 0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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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유해물질 ‘디메틸폴리실록산(소포제)’ 방류 적발… 원전관계자 6명 입건
요약 내용
-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22일 유해물질로 분류되는 ‘디메틸폴리실록산’을 바다에 방류한 고리원전 관계자 6명과 한국수력원자력 법인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전관계자 6명과 한수원은 2011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고리원전의 3개 발전소가 배출한 온배수에 소포제(거품 제거제)인 디메틸폴리실록산 100t 가량을 섞어 배출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일시
2017. 0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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