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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도 높은 서울, 유해화학물질로부터 과연 안전할까
요약 내용
-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최유진 연구위원이 최근 발표한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서울 위한 선제적 기반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화학물질배출량 및 이동량이 보고된 서울시 소재 사업장은 25개소로 보고된 화학물질 수는 12종이었다 - 물질별 배출량은 2-프로판올, 암모니아(수산화암모늄 포함), 톨루엔 순으로 많았고, 2-프로판올은 모두 인쇄 복제 및 출판업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소과정에서 세정제 등 화학물질을 포함하는 청소용품을 사용할 가능성인 높은 건축물 일반 청소업은 서울에만 651개소가 존재한다. 건물 청소업은 청소용품에 함유된 화학물질이 유출될 가능성과 청소용품의 보관 과정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20세이상 642명) 유해화학물질 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분야로 이를 함유하고 있는 생활용품(41.9%), 영유아·어린이용품 (19.6%) 순 이었다 - 유해화학물질 관리수준 만족도에서는 전반적으로 불만족 비율이 높았다. 특히 생활용품은 65.9%, 영유아·어린이용품도 63.7%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시
2017. 0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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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 세척제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못쓴다
요약 내용
- 보건복지부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세척제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쪽으로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공중위생법 관련 고시를 개정하고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복지부에 따르면 세척제는 채소·과일 등을 씻는 1종과 식기·조리기구를 씻는 2종(식기용), 식품제조장치·식품 가공기구 등을 세척하는 3종(산업용)으로 나뉘며, 이들 세척제에 쓸 수 있는 원료 320종을 1종과 2종, 3종 세척제 중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를 고시로 정해놓고 있다 - 현재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 등은 식품을 직접 씻는 1종 세척제에는 쓸 수 없지만, 2종과 3종 세척제에는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다. 가정에서 설거지 등에 쓰는 세척제는 1종 제품이 많고, 일부는 2종이다.
일시
2017. 0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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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물수건·기저귀도 위생용품으로 분류된다...국회 본회의 통과 [출처: 중앙일보] 물티슈·물수건·기저귀도 위생용품으로 분류된다...국회 본회의 통과
요약 내용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식당용 물티슈, 물수건, 일회용 종이컵을 기저귀와 면봉, 화장지와 함께 위생용품으로 분류하는 '위생용품 관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이 법안에 따르면 세제, 헹굼보조제, 위생물수건, 물티슈, 종이냅킨, 일회용 컵, 일회용 수저, 기저귀, 면봉, 화장지 등 17종이 위생용품으로 분류된다. - 이에 따라 위생용품제조업자는 생산실적을 보고해야 하고 화학물질을 주 원료로 가공하는 경우 그 품목의 제품명과 성분 등을 보고해야 한다
일시
2017. 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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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범벅' 서울시 기초단체 영수증·순번대기표
요약 내용
-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더불어민주당·비례)의원과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여성환경연대, 환경정의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 이날 이들은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의뢰한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의 순번대기표와 영수증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 조사결과에 따르면 총 43개의 순번대기표와 영수증 감별지 중 90.7%(39개)에서 비스페놀A가, 9.3%(4개)에서 비스페놀S가 검출됐다. 검출된 비스페놀A의 평균농도는 1.16%로 0.72~1.64% 수준이었고, 비스페놀S가 검출된 4개 감열지의 평균농도는 0.73%로 0.51~0.97% 수준이었다
일시
2017. 0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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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성기능 개선' 해외직구 식품서 유해물질 검출
요약 내용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들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이들 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106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20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 -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67개 제품 중 '오르리스톨' 등 10개 제품에서는 변비 치료제(설사약)로 사용되는 카스카라사그라다와 센노사이드가 나왔다. - 성기능 개선을 표방한 23개 제품 중 '메가멘 프로스테이트버릴러티(MEGA MEN Prostate&Virility) 등 10개 제품에서는 요힘빈과 이카린, 타다라필 등이, '리비도 맥스파워 익스텐딩 포뮬라'(Libido-max power extending formula)에서는 이카린과 요힘빈이 함께 검출됐다.
일시
2017. 0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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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쉬즈헤어 헤어미스트’ 판매중단·환불
요약 내용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최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헤어미스트에 제품에서 CMIT/MIT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위해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이하 CISS)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사를 벌인 결과 ‘쉬즈헤어(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소재)’의 ‘밸리수 프로틴테라피 퍼펙드 미스트’ 제품에서 CMIT, MIT가 각각 5.1㎍/g, 1.6㎍/g 검출됐다
일시
2017. 03.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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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김서림방지제가? 유해물질 ‘허용치 60배 초과’ 제품 적발
요약 내용
- 환경부가 지난해 7월부터 이달까지 세정제, 표백제, 탈취제 등 위해우려제품 15종 785개를 대상으로 벌인 ‘화학물질등록평가법’ 안전기준 조사에서 기준 위반으로 적발된 18개 제품의 제조사에 판매중단과 회수·개선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 이번 안전기준 위반 제품에 대한 정보는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ecolife.me.go.kr)에 공개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www.koreannet.or.kr)에 제품 바코드가 등록돼 전국 대형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가 차단된다
일시
2017. 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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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운동화·책가방서 유해물질…최대 385배 초과(종합)
요약 내용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학기 수요가 높은 학생용품 150개사 254개, 생활용품 67사 7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17개 업체 18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리콜조치를 내렸다 -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해당 정보가 공개된다
일시
2017.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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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화장 열풍…'문방구 초딩 화장품' 써보니
요약 내용
- 초등학생들 사이에 화장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고학년 한 학급의 70%가 넘는 여학생들이 입술 색조화장의 일종인 틴트를 바르는 등 화장은 이미 초등학생 또래문화가 됐다 - 기자가 문구점에서 산 화장품을 대상으로 화장품 성분을 검색해주는 앱(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결과 메칠파라벤, 피이지-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카보머 트리에탄올아민, 향료, 적색2호, 적색 3호, 적색 40호 등이 들어 있었다
일시
2017. 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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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범벅… 못믿을 생활화학제품
요약 내용
- 환경부는 30일 코팅제 등 15종의 위해우려제품 785개를 대상으로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18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2개 제품은 표시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 검출된 물질로는 폼알데하이드,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이다 - 위반 업체들은 화평법 제37조 등에 따라 유통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즉시 수거해야 한다. 위반 제품은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ecolife.me.go.kr)에 공개된다.
일시
2017. 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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