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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치약 이어 네일 제품서 발암물질 검출... 아모레퍼시픽, 왜 이러나?
요약 내용
아모레퍼시픽 뷰티편집숍 '아리따움'에서 판매하는 네일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 성분이 검출되어 논란이 일고 있음. 식약처는 지난 2일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편집숍 아리따움에서 판매하는 네일제품 '모디 퀵 드라이어'에 대한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 명령을 내림. 해당 제품에 함유된 프탈레이트 성분은 기준치보다 56배 많은 5663ug가 검출됨.
일시
2016. 1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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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환경부 "페브리즈 위해성 결론 1월에 발표"
요약 내용
페브리즈에 대한 위해성 결론이 1월로 미뤄짐. 환경부 관계자는 월요신문과의 통화에서 "일정에 차질이 없다면 이달 말 발표하지만 변수가 생기거나 추가적인 작업이 핖요하면 1월로 미뤄질 수 있다"고 밝힘.
일시
2016. 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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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 위해성 이달 결론... 정부, 강경보드 변수되나
요약 내용
환경부에 따르면 생활화학제품 태스크포스팀은 이달 페브리즈를 비롯해 방향제와 탈취제, 세정제 등 3종의 위해성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이달 말 발표함. 이번 조사의 쟁점은 페브리즈 내 디데실디메틸암모니움클로라이드 성분의 위해성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임. 이 물질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유사하다고 알려졌으나, 정부가 따로 유해물질로 지정하지는 않아 국내 기준이 없음.
일시
2016. 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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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약 리콜 사태 부른 CMIT/MIT 함유 제품 '안전에 이상없다'
요약 내용
대량의 치약 리콜사태를 부른 보존제 CMIT/MIT가 함유된 위생용품, 의약품, 생활제품 등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음.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등은 지난 9월 29일 CMIT/MIT 혼입 치약 등으로 촉발된 국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CMIT/MIT 사용 제품 전면조사를 추진한 바 있음. 정부는 미원상사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원료를 납품받아 제조된 제품을 전면 조사한 결과, 해당 성분이 아예 검출되지 않거나 위해기준 미만으로 발견되었다며 "국민안전에 이상 없다"고 밝힘.
일시
201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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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화학제품 정보 국가보다는 언론, 블로그 더 신뢰"
요약 내용
2016년 10월 한달 간 전북지역 소비자 529명을 대상으로 생활화학가정용품에 댛ㄴ 소비자 지식, 태도, 불안 등을 조사한 결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국가나 기업보다는 TV든 언론매체나 블로그 그룹을 통해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비자 행동분석 결과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한 분노는 10점 척도에서 9,53인 반면, 관련 제품에 대한 사용량을 줄이거나 제품수를 줄이겠다는 응답률은 낮게 나옴.
일시
2016.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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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화장품 속 '머스크'향, 지나치게 많이 쓰면 호르몬 이상
요약 내용
시중에 판매되는 머스크 향수 대부분은 천연 사향이 아닌 합성 사향을 사용하는데, 합성 사향에는 '갈락소라이드'. '토날라이드'와 같은 화학물질이 사용되며, 이러한 합성사향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몸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이라고 착각해 신체 내분비교란이 일어나며, 체내에 오래 머물러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음.
일시
20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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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벽에 붙이는 시트지 10종 중 4종서 중금속 검출
요약 내용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시트지와 폼 블록 총 25개 제품을 시험 검사한 결과 10개 제품(40.0%)에서 카드뮴과 납이 응용기준을 각각 최대 15.5배, 10.7배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힘. 현행 벽지 안전기준에는 중금속에 대한 기준이 없어 소비자원은 '어린이 제품안전특별법' 상의 '어린이 제품 공통안전기준'을 적용하여 조사함.
일시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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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찜질팩 절반에 기준치 이상 환경호르몬
요약 내용
시중에 판매중인 근육통 완화 등에 사용되는 찜질팩 10개 중 5개에서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과 중금속이 다량 검출됨.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3개 제품은 PVC 재질 용기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DEHP가 허용기준을 넘어 최고 400배 가까이 검출됨.
일시
2016. 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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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성형목탄 정부 10년째 방치
요약 내용
참숯을 제외한 숯가루 성형탄과 착화탄에는 수은과 카드뮴, 납 등 유해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 특히 이들 탄에는 중금속 말고도 폭발 위험성이 있는 질산나트륨이 착화제로 혼합되어 있음. 산림청은 질산바륨이 포함된 성형목탄의 사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며,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는 입장임.
일시
2016. 1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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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변기커버에서 프탈레이트 67배 검출... 리콜 명령
요약 내용
유아용 변기커버 1개 제품에서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가소제가 66.9배, 어린이 학습능력 저하의 우려가 있는 카드뮴이 4.2배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
일시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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