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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하루 마시는 블랙카본 13㎍… 버스·지하철이 제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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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하루 마시는 블랙카본 13㎍… 버스·지하철이 제일 많다 - 서울의 일평균 초미세 먼지 농도가 1㎥당 24㎍으로 '보통' 수준을 보인 지난 2일 오전 8시 10분 기 자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서울 성동구의 집에서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 사무실로 출근했다. 사무실 에서 일하고 퇴근하기까지 이날 기자는 얼마나 많은 블랙카본(전체 초미세 먼지의 10~15%를 차지 하는 독성물질)을 들이마셨을까. 소형 블랙카본 측정기를 들고 종일 생활해 본 결과 이날 하루 일 과 중 총 13.57㎍가량의 블랙카본을 흡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
2019. 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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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한국·중국 ‘빨간불’,일본 ‘초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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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한국·중국 ‘빨간불’,일본 ‘초록불’ - 한국과 중국이 극심한 초미세먼지(PM2.5)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대기 질은 우수한 것으 로 나타났다. -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제공하는 초미세먼지 공기질지수(AQI)를 보면, 15일 오후 4시 한국은 대 체로 200㎍/㎥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서울 성동구는 162㎍/㎥, 대전 대덕구는 158㎍/㎥, 부산 해운대구는 153㎍/㎥이었다. AQI 6단계 중 4단계 ‘건강에 해로움(150~20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 중국은 훨씬 심각했다. 300㎍/㎥는 물론이고 400㎍/㎥를 넘는 지역도 많았다. 다만, 중국은 국토가 넓은 만큼 100㎍/㎥ 미만인 지역도 적지 않았다. - 반면 일본은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수치가 100㎍/㎥ 미만을 나타냈다. 50㎍/㎥ 미만으로 AQI 1단계 ‘좋음(0~50㎍/㎥)’인 곳도 많았다.
일시
2019.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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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경기준 강화 비웃는 미세먼지 '재앙'…'(매우) 나쁨' 일수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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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경기준 강화 비웃는 미세먼지 '재앙'…'(매우) 나쁨' 일수만 늘었다 - 14일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15일까지 3일 연속 전국 17개 시·도 전체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정부가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기준을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속수무책인 상황 이다. 오히려 실제 미세먼지 농도가 역대 최고치를 찍으면서 전국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횟수와 ‘나 쁨’ ‘매우 나쁨’ 일수만 크게 늘린 꼴이 됐다. 선진국 수준의 환경 기준에 맞는 실효성 있는 미세먼 지 저감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시
2019.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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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아·태 환경보건센터 5월 서울에 설립…미세먼지 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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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아·태 환경보건센터 5월 서울에 설립…미세먼지 등 연구 - 미세먼지 등을 연구할 세계보건기구(WHO) 환경보건센터가 서울에 설립된다. - 환경부, 서울시, WHO 서태평양사무소는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WHO 아시아·태 평양 환경보건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는 센터장과 직원 선발 등 준비를 거쳐 올해 5월 서울글로벌센 터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시
2019.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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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2부제, 마스크 효과 검증?…야당 “미세먼지 뒷북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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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2부제, 마스크 효과 검증?…야당 “미세먼지 뒷북행정” - 연일 미세먼지 공습으로 시민들이 불안과 불편을 겪는 가운데,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이 미흡하고 ‘땜질 처방’이라는 야당의 비판이 쏟아졌다.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세먼지 대책으로 시행하는 차 량 2부제는 서민 건강만 위협하는 대책이다. 차량 2부제를 한다고 중국의 미세먼지가 사라지나. 정 책효과도 거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타러 가는 길에 미세먼지 를 더 마신다. 대신 개인차량을 이용하면 미세먼지에는 안전하다”며 “프랑스·독일도 차량 2부제를 했지만 부유한 사람은 차 2대로 다녔다. 결국 돈 없는 서민만 서럽게 하는 게 2부제 정책이고, 지 금 필요한 건 인공강우 기술 같은 특단의 대책”이라고 말했다. - 신용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임기 중 미세먼지 30% 감축을 공약했지만, 국민 체감 은 더 심각해졌다. 미세먼지는 우리 산업구조 정책 변화를 요구한다.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체계적 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중국은 미세먼지 탓을 서울로 돌렸지만 정부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 다”고 비판했다.
일시
2019.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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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25㎍/㎥ 넘으면 인체 해로운데 무려 7배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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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25㎍/㎥ 넘으면 인체 해로운데 무려 7배 초과 - 바로 앞 건물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고농도 미세먼지(PM10 이하)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국민들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14일 서울의 경우 한때 초미세먼지(PM2.5 이하) 농도가 최고 185㎍/㎥까지 치솟기도 했다. 미세먼지 예보기준 ‘매우 나쁨’(76㎍/㎥)의 배를 훌쩍 넘으면서 국민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세원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경우 하루 평균 농도가 50㎍/㎥(연평균 20㎍/㎥), 초미세먼지는 25㎍/㎥(연평균 10㎍/㎥) 이상이면 인체에 문제를 일으키는 수준”이라면서 “오늘 하루 초미세먼지 평균치를 봐야겠 지만 25㎍/㎥는 당연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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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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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역대 3번째 '이틀 연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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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역대 3번째 '이틀 연속' 시행 -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월요일인 14일에도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된다. - 환경부 관계자는 13일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오늘에 이어 이틀 연속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도권에서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지난해 1, 3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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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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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미세먼지 사망자 한 해 1만2000명, 심뇌혈관 질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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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미세먼지 사망자 한 해 1만2000명, 심뇌혈관 질환 최다" - 13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올해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된 가운데 월요일 인 14일에도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가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초미세먼지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한 해 1만명을 넘어선다는 분석이 나왔다. 홍철호 자유한 국당 의원은 환경부가 2017년 연구한 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자료를 최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로 인한 국내 조기 사망자 수는 1만2924명(2015년 기준)이었다. -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은 ‘심장질환 및 뇌졸증’이 58%로 가장 많았다. 급성하기도호흡기감 염(18%), 만성폐쇄성폐질환(18%), 폐암(6%)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일시
2019.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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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습격에 시민은 ‘답답’, 한·중 공동연구는 ‘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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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습격에 시민은 ‘답답’, 한·중 공동연구는 ‘답보’ -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과 생활 위협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 주요한 원인으로 거론되는 중국발 (發) 영향에 대한 한·중 간 공동연구는 제자리걸음에 머물고 있다. -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공유조차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앞서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지난해 11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 질(質) 공동연구단’을 발 족한바 있다. 공동연구단에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베이징 환경보호과학연구원, 베이징 환경보 호모니터링센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올해 말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일시
2019. 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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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초미세먼지 작년 12% 개선…그래도 WHO 기준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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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초미세먼지 작년 12% 개선…그래도 WHO 기준 5배 - 중국 수도 베이징의 2018년 초미세먼지(PM 2.5) 연평균 농도 51㎍/㎥가 1년 전보다 12.1% 낮아 진 것으로 나타났다. - 베이징생태환경국이 지난 4일 이런 2018년 공기질 상황을 발표했다고 신경보가 5일 보도했다. - 대기질이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의 5배다. WHO는 PM 2.5 연평균 농 도를 10㎍/㎥ 이내로 권장한다. - 이에 대해 싱자 칭화대 교수는 기상조건이 공기질 개선에 30% 기여했으며, 베이징의 오염물질 배 출 감소가 50%, 주변 지역의 오염물 배출량 감소가 30%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일시
2019. 0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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