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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report highlights 'vicious' toxic substances exposure
요약 내용
- UN의 인권 및 유해 물질에 대한 특별 조사관은 조직의 총회에서 "a particularly vicious form of exploitation: exposure to toxic substances"에 대해 환기시켰다. - Baskut Tuncak은 첫 보고서에서 “위해 물질의 노출은 근본적으로 생명권, 차별 금지 및 신체적 완 전성에 대한 권리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보고서에서 매년 200만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직업병으로 사망하고 있는데 유독성 물질의 노 출로 인해 거의 100만명이 사망한다고 발표했다.
일시
2018. 1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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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ajor Danish study identifies nine new EDCs
요약 내용
- 덴마크 환경부는 "solid scientific evidence"를 바탕으로 9가지 새로운 물질을 내분비 교란물질로 분 류하는 주요 연구를 발표했다. - 덴마크 EPA와 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 수행한 이 연구는 내분비 파괴 물질에 대한 수 천 가지 화학물질을 선별했다. - EDCs로 확인 된 9가지 화학 물질과 그 영향은 다음과 같다 - »bisphenol AF – humans and environment; - »di-n-pentylphthalate – humans; - »fenitrothion – humans; - »isobutyl paraben – humans; - »octamethylcyclotetrasiloxane (D4) – humans; - »prochloraz – humans and environment; - »triclocarban – humans; - »tris(methylphenyl) phosphate – humans; and - »salicylic acid – humans.
일시
2018. 1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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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cigarettes: The new hazardous waste
요약 내용
-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백, 커피 포드 등은 대중의 관심을 끌며 입법부의 법안 마련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동시에 전자담배가 거리나 해안가에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관리인들에게 재활용 가능한 쓰레 기와 위험 폐기물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도전을 제시헸다. - 2006년 미국 시장에 처음 소개된 전자담배는 2014년 이후 소형 담배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과잉향이 나는 세련된 제품은 십대 흡연 증가를 불러왔다. 현재 2 백만명 이상의 중고등학생이 전자담배를 정기적으로 사용한다. - 종이 담배 및 필터로 만들어진 일반 담배와는 달리 전자담배는 란류 니코틴, 플라스틱, 리튬 배터리, 알루미늄 및 패브릭 5가지 구성 요소를 갖추고 있다. 각각의 구성요소는 분해되고 재활용 되어 야 한다. - 필라델피아는 현재 전자 담배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조사 중이다. 그러나 우려되는 것은 제 대로 폐기하지 않으면 불을 낼 수 있는 리튬 배터리다. 또 환경에 전자 담배 물질이 잔류하면 토양 에 침투해 궁극적으로 수면에 침투할 가능성도 있다.
일시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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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Target in the Fight Against Plastic: Paper Cups
요약 내용
- 플라스틱 컵의 친환경 대체품으로 주목을 받아온 종이컵도 환경상의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 제 기됐다. - 종이컵의 경우 통상 방수처리를 위해 표면에 플라스틱 재질인 폴리에틸렌 처리를 하고 있어 그동안 종이컵의 장점으로 지적돼온 재활용을 위해서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천연 펄프를 재질로 만들어진 종이컵은 최근 던킨 브랜드 그룹이나 맥도날드 등 대형 패스트푸드 그룹들이 기존의 플라스틱 커피 컵 대신 선택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모아왔으나 종이 커피 컵 역시 표면 처리된 플라스틱 재질 막으로 인해 면밀한 주시 대상이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종이컵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특수 설비를 이용해 표면에 강력하게 달라붙은 플라스틱 막을 분리 해야 하는데 까다로운 처리 절차로 인해 이 과정에서 상당수가 재활용 대신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것이다. - 이들 종이컵이 제대로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우선 다른 생활 쓰레기로부터 분리 수거된 후 플라스틱 막 제거용 특수 설비를 갖춘 처리 시설로 운반되어야 한다. - 이에 따라 유럽의 경우 종이컵에 대해서도 비용을 청구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커피 체인 스타 벅스는 세계 최초로 올여름 영국 내 매점에서 종이컵 사용에 대해 5펜스를 추가로 부과하고 있다. - 영국 의원들은 올해 들어 1회용 커피 컵에 대해 추가 세금을 부과하거나 5년 후 재활용 목표를 달 성하지 못할 경우 아예 1회용 컵의 사용을 금지할 것을 제안한 상태다. - 28일 공개된 유럽 지역 관련 단체인 '종이컵 회수ㆍ재활용 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25 개 종이컵 가운데 단 1개만이 재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주 유럽의회는 빨대와 식기, 면봉 등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 금지를 승인했다. 유럽의회 는 이어 회원국에 대해 플라스틱 컵에 대해서도 감축 목표를 설정하거나 별도 세금을 부과할 것을 요청했다. - 미국과 중국 등지에서도 플라스틱 컵 등 1회용 소모품에 대한 경각심이 일고 있다. 투자그룹 골드 만삭스는 중동과 아시아 지역 사무소에서 종이컵 사용을 금지한 데 이어 28일부터는 미국 사무소 에서도 종이컵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 골드만삭스는 미국 직원들에게 공지한 메모를 통해 1회 사용된 종이컵들이 상당수 재활용되지 못 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각자 자신의 머그잔을 가져올 것을 요청했다.
일시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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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s plastic straw ban won’t save the ocean. But we need these bans anyway
요약 내용
- 플라스틱 금지는 이제 유행이 되고 있다. 10월 초 유럽의회는 2021년까지 플라스틱 식기류와 빨대 를 포함한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 미국에서는 플라스틱 빨대가 이러한 노력의 가장 중심에 있다. - 스타벅스는 1년에 10억개가 넘는 빨대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는 차가운 음료용 새 뚜껑 “adult sippy cup” 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애틀은 7월 1일 미국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는 첫 번째 주가 되었으며 뉴욕시는 2020년까지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는 법을 제정했다. #StopSucking 도 유행하고 있다. - 그렇다면 빨대 금지는 얼마나 효과적일까. - Ocean Conservancy의 2017 Coastal Cleanup Report는 전 세계의 해변에서 발견되는 가장 일반적 인 쓰레기 항목은 담배, 플라스틱 병, 병 뚜껑, 포장지, 가방 순이라고 발표했다. 빨대는 총 쓰레기 의 대략 3%에 해당해 일곱 번째였다. Bloomberg News는 전 세계 규모에서 볼 짚이 전체 플라스 틱 쓰레기의 0.03%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했다. - 거시적으로 볼 때, 빨대 금지가 실제로 무엇인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양에서 플라스틱을 과감 히 제한하는 첫 번째 단계인 것 이다. 즉 “spillover” 에 의해 하나의 작은 행동에 하면 유사한 행 동을 자극하는데 심리적으로 유용하다는 것 이다. - 빨대 하나로 시작해 환경 정책의 변화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환경 친화적인 환경 만들기로 나아갈 수 있으며 자신의 선한 행위를 결정하는 권리를 갖는 것 이다. - 따라서 빨대 금지 옹호론자들은 본질적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한다. 행동을 내재화함으로써 환경 정책에 있어 개인의 행동 및 권리는 정체성의 일부로 만든다. - 일회용품 제한은 다른 나라에서도 효과가 있었는데 2002년 아일랜드는 일회용 비닐봉투에 세금을 부과한 후 사용이 94% 감소함을 보고했다. 규범 변화에서 아일랜드의 세금 정책은 매우 효과가 있 었다. - 미국에서는 비닐봉투를 금지하려는 국가적인 운동은 없지만 캘리포니아주 같은 곳은 세금을 부과하 고 있다. - Dune Ives, the executive director of Lonely Whale, 에 따르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플라스틱 수 요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big conversation”을 하는 것 이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 그가 플라스틱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은 재사용, 금속으로 교체, 소비자가 자신의 용기를 휴대하는 것,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는 것 등이다.
일시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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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round of tests finds weedkiller widespread in popular cereals and snack bars
요약 내용
- 오늘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곡류, 오트밀 및 스낵바의 28개 샘플에서 몬산토의 라운드업 제초제 의 활성 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발견되었다 - 비영리 건강 및 환경 단체는 인스턴트 오트밀, 아침식사용 시리얼 스낵바를 포함한 PepsiCo의 제너 럴 밀스 Cheerios와 다른 Quaker 브랜드 제품 18가지 샘플을 샌프란시스코의 Anresco Laboratories에 보냈다. - 보고서는 EWG가 "유기농"귀리를 사용하는 다섯 가지 식품을 포함하여 귀리를 기본으로 한 식품 45개 샘플 중 43개에서 글리포세이트를 보고 한 지 2개월 후에 발표되었다
일시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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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hree more US companies join methylene chloride phase out
요약 내용
- 미국 기업 오토존, 켈리 모어, PPG는 methylene chloride and NMP를 포함한 제품을 단계적로 폐 기하기로 했다. - 회사들이 월마트, 홈 디포 그리고 가장 최근의 캐나다 타이어와 같은 미국 체인들의 결정을 따르고 있다. - 페인트와 코팅 회사 PPG의 약속은 미국 밖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이 회사는 소비재 페인트 스트리퍼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제조하는 리오버의 재료로 methylene chloride or NMP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 그러나 이 두가지 화학물질 대신 어떤 대체 또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시
201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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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s show toxin in chain stores' jewelry
요약 내용
- 비영리 환경보건센터에서 실시한 분석에 따르면 여성의 드레스와 셔츠와 함께 판매되는 보석류는 거의 순수한 카드뮴이며 장시간 노출 후에는 암과 생식시의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한 미국의 주 들은 어린이 보석류에 카드뮴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성인용 보석에 카드뮴 사용에 관한 규제는 없다. - 실험 결과에 따르면 소매점에서 구입한 31개의 성인용 보석제품들 가운데 적어도 40-90%에서 카 드뮴이 존재했다.
일시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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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toxic' nail polish may contain harmful chemicals, study says
요약 내용
- 미국에서 화장품은 규제가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 FDA는 미용 제품에 대해 승인 받을 것을 요구하 지 않는다. 매니큐어도 마찬가지다. - 매니큐어의 강렬한 색상과 냄새는 마치 불량식품처럼 몸에 나쁠 것 같은 인상을 준다.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매니큐어 회사들은 2000년대 초반부터 제품 라벨에 “three-free,” 문구를 넣기 시작했다. - “three-free,” 는 디부틸 프탈레이트, 톨루엔, 포름알데하이드다. 이후 많은 브랜드가 매니큐어에 “five-free,” “10-free” and even “13-free.”라는 문구를 넣었다. - 연구진은 최소 3개부터 13개까지 free 라고 명시된 12개 브랜드 40개 제품의 성분을 검사했다. 그 결과 이러한 라벨이 붙어도 실제 배제된 물질과 그 대안이 첨가된 제품은 여전히 존재했다. - 예를 들면 반짝이는 질감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dibutyl phthalate를 사용하는 제품은 없었다. 그 러나 모든 매니큐어에는 같은 역할을 하며, 따라서 건강상의 위험도 같은 수준인 다른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다. - 공동연구자 중 하나는 “화장품 업계가 대부분 그렇듯 매니큐어 회사들 역시 성분 표기의 기준이 저 마다 다르고 정보도 정확하지 않다”면서 “보다 분명한 산업 표준, 그리고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일시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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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orst Plastic Polluting Companies Found by Global Cleanups
요약 내용
- 코카콜라, 펩시, 네슬레가 전 세계 바다와 수로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배출하 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 Break Free From Plastic(BFFP)는 6개 대륙, 42개국에서 239회에 걸쳐 진행한 ‘Cleanup’ Brand Audit의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 BFPP는 그린피스를 포함, 전 세계 1300여 개 단체가 합류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축소와 플라스 틱 오염 위기에 대한 장기적 해결책을 요구는 사회 운동이며, BFPP의 ‘Brand Audit’은 정화 활동 으로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분석해 폐기물과 재활용 불가능한 제품을 어느 기업이 얼마나 배출하는지 조사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들은 전 세계 1만 명에 가까운 자원봉사자가 18만 7000여개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수천 개 브랜드가 바다와 수로를 오염시키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 실을 확인했다. - 최대 오염 기업은 코카콜라로, 코카콜라 브랜드가 찍힌 플라스틱 쓰레기는 조사를 벌인 42개국 중 40개국에서 발견됐다. - 코카콜라에 이어, 펩시코, 네슬레, 다농, 몬데리즈 인터내셔널, P&G, 유니레버, 퍼페티 반 멜레, 마 르스, 콜게이트-팜올리브 순으로 가장 많은 쓰레기가 발견됐다. 이 순위는 전체 42개국 중 10개국 이상에서 발견된 브랜드만 포함했다. - 특히 코카콜라, 펩시코, 네슬레 3사는 북미 조사에서 브랜드 확인이 가능한 플라스틱 쓰레기의 약 64%를 차지했고, 남미에서는 약 70%를, 유럽에서는 약 45%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아시아 지역 분석에서는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의 30%가 코카콜라, 퍼페티 반 멜레, 몬데리즈 인터내셔널의 제품이었다. - 호주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오염 물질의 82%는 세븐일레븐, 코카콜라, 맥도날드 제품이었으며, 아프 리카에서는 ASAS그룹, 코카콜라, P&G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 대부분 지역에서 재활용이 되지 않는 폴리스타이렌이 가장 흔하게 발견된 플라스틱이었다. 아주 작 은 차이로 병, 용기, 그 밖의 포장재에 쓰이는 PET가 뒤를 이었다.
일시
2018. 10.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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