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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책 없는 대한항공...하청업체 노동자들 여전히 유해물질에 무방비
요약 내용
- 지난 7월 대한항공 여객기를 청소하던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기화식 살충제에 노출된 사건으로 병 원 치료를 받았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노동자들이 보호장비 없이 살충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는 지적 이 제기됐다. - 19일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공항에서 일하는 지상조업 노동자들이 작년 과 올해 델타메트린 노출로 각각 6명, 5명 실신하는 사고가 나고 보건진단, 근로감독을 거쳤음에도 유해한 물질에 노출되고도 여전히 보호대책 없이 일하고 있고 대한항공 외 타 항공사의 항공기 시 트접착제에 유독성 물질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 이정미 의원이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제출받은 항공기 기화소독매뉴얼 안전성 평가, 대한항공에 대한 보건진단보고서, 올해 진행된 산업안전근로감독에 따르면 공항에서만 화학물질이 300여건이 사용되고 있음에도 그 성분이나 유해성정도가 제대로 파악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 났다. - 대한항공은 생식독성 물질로 작업환경측정/특수건강검진 대상인 1-브로모프로판이 발견된 바가 있 고 현재는 사용을 중단하고 벨크로(찍찍이) 형태로 접착을 하고 있다. 타 항공사가 사용하는 M사 의 접착제에는 1-브로모프로판과 같은 생식독성 물질이며 작업환경측정/특수건강검진 대상물질인 Acetone(아세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시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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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부, '어린이용품 유해물질 실태조사' 결과 발표...제품ㆍ 업체명 등 공개
요약 내용
- 환경부가 ‘2017년 어린이용품 유해물질 실태조사’ 보고서를 내놨다. 대형 유통업체 및 도소매점을 중심으로 법적 관리대상인 제품 및 관리 사각지대 제품 등 어린이용품 2002개 제품에 대한 현황 분석이 포함됐다. - 보고서는 어린이용품을 ▲안전관리대상 어린이용품 ▲관리사각지대 어린이용품 ▲추가사용 고시 어 린이용품 ▲이슈 제품군 어린이용품 등 4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분석했다. - 필통의 경우 어린이제품법에서 문구용품으로 분류되어 소재에 따라 유해 원소 기준을 적용받는다. 프탈레이트가소제 검출농도도 DEHP는 0.18~25.06%, DINP는 0.34~0.48 %, DBP는 0.04~0.06 % 범위에서 검출되었다. - 어린이들이 착용하는 시계에서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DEHP가 6.31 %에서 최대 25.06%가 검 출됐다. - 관리 사각지대 제품에서는 생활용품으로 분류되는 어린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 소제의 검출이 확인됐다. ▲욕실화 ▲실내화 ▲여름 신발(고무 서재류) ▲유아 변기 ▲지갑류 ▲전 산 소모품(마우스패드, 키보드전용 스티커) 등이 대상 제품군으로 파악됐다.
일시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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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 데이터 분석해 보니…'케미포비아' 화장품 가장 민감
요약 내용
- 소비자들은 '가습기살균제'와 '라돈 침대' 등 유해성 물질 이슈가 터질 때마다 '화장품'에 가장 큰 관 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은 눈과 입술, 피부 등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특히 최근 '오늘습관'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케미포이아(화 학물질에 대한 공포증)'가 다시 확산할 조짐이어서 이같은 분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타파크로스(김용학 대표)는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채널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건강 기능 식품 관련 게시글 129만8278건(2015년6월1일~2018년 6월30일)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 들이 유해성 이슈 관련 화학 제품 중에서 화장품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시
201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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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감 2018] 안전성 논란 이후…일회용 생리대 생산 ↓ 면생리대 생산 3배 ↑
요약 내용
- 지난해 국내에서 제기된 ‘생리대 안전성’ 논란 이후 일회용 생리대 생산은 기존보다 줄어든 반면 면 생리대의 생산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중에서 판매된 일회용 생리대의 인체 유해성 문제를 두고 불안감이 커지면서, 면 생리대나 생리 컵 등 대안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올해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생리대 생산실적은 2497억3647만원으로, 전년 2861억655만원에 비해 1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엘지유니참, 한국피앤지유한회사, 웰크론헬스케어 등 생리대 생산 빅 5업 체의 매출은 2016년 2817억181만원에서 2017년 2373억118만원으로 15.6% 줄었다. - 이에 반해 2017년 면생리대 생산실적은 61억2663만원으로, 전년 21억2456만원 보다 3배 가량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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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트병도 재활용율 높이자"...환경관련 법안 봇물
요약 내용
- 올해 초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 대란 사태 이후 폐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29일 발의한 자원재활용촉진법 개정안은 페트병 의 상표 부착에 사용되는 접착제 등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다 - 업계에 따르면 페트병은 접착제 사용 방식과 절취선 방식 두가지가 있으나 국내 대부분 업체는 접 착제 방식을 사용 중이다 - 접착제 부착 방식은 페트병 재활용 공정 등에 추가 비용 부담을 주고 재활용 율을 떨어뜨리고 있 어 업체의 수거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 -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본처럼 절취선 방식을 사용한 페트병은 2~3번 세척만으로도 재활용이 가능하고 다른 제품을 만드는 특급 원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반면에 접착제로 상표를 붙인 페트병은 90도가 넘는 고온의 세척제로 10번이상 세척해야 재활용이 가능하고 재활용 시에도 10% 이하만 A급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 50% 가량은 B급, C급으로 분류돼 재활용되고, 기타 40%는 등급 외로 폐기 처리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업계 관계자는 "접착제 사용으로 원료의 질이 떨어지고, 이는 섬유실의 불량률에도 영향을 미 친다"고 설명했다 - 환경부가 송옥주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된 페트병은 총 28.6만톤 규모로, 이를 환경부 페트병 권고기준인 0.5리터로 환산하면 201억개 분량이다. 참고로 환경부 및 관계 산하기관접착제를 사용한 페트병의 생산 단계 및 재활용 단계 전반에 대한 통계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 이외에도 현재 국회에는 폐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부가세 매입세액공제율을 상향하는 내용의 조 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제출된 상태다.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다 - 현행법은 사업자에게 재활용폐자원 취득가액의 103분의 3에 해당되는 금액을 공제하고 있으나 이 를 110분의 10으로 상향조정했고 일몰기한도 2021년까지 연장했다
일시
2018.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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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플라스틱,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서 더 걱정스럽다
요약 내용
- 미세(微細)플라스틱,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천일염에서도, 수돗물에서도, 조개와 생선 내장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공기 중에도 떠다닌다. 사람의 코와 입으로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다는 얘기다. 이 미세플라스틱이 몸으로 들어오면 해롭지 않을까 - 하지만 미세플라스틱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 아직 알지 못한다. 그래서 시민들은 더 걱정이다. 미세플라스틱을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
일시
2018.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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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해양생태계, 아시아 플라스틱에 숨 못 쉰다 “
요약 내용
- 지난 6월 태국 남부 해안으로 떠밀려온 고래 사체 사진 한 장이 태국의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 다. 태국 송클라에서 목격된 이 거두고래의 분수공에서 85개의 비닐봉지가 발견된 것이다. 자국 수 역에서 이라와디돌고래와 지느러미 없는 돌고래 등 멸종위기 해양생물들이 플라스틱 섭취로 잇따라 폐사한 상황에서 거두고래의 죽음은 태국 국민을 분노케 했다 - 아시아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 세계의 '환경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구촌 해 양 플라스틱 쓰레기 대부분이 아시아 지역에서 나오지만 아시아 국가 사이에서 플라스틱 해양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충분한 대책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엘런맥아더재단은 향후 30년 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50년까지 모든 바닷새가 플라스틱 을 섭취할 것으로 예상되며 600종의 해양생물이 피해를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동남아 국가의 비닐봉지 소비량은 국가의 쓰레기 관리 능력을 넘어섰다. 쓰레기 수거는 자금이 부 족하고 재활용 지식이 부족한 지방 당국이 담당한다. 수거 폐기물은 지방에 위치한 매립장이나 폐 기장으로 향하지만 폭우나 산사태, 홍수에 취약한 상태로 방치돼 나중에는 상당량이 강을 통해 바 다로 버려진다. 태국은 매년 발생하는 쓰레기 2700만 톤의 3분의 1 이상을 관리하는 데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해양해안자원청(DMCR)에 따르면 이 중 대부분은 강이나 운하로 흘러가며 '몬순기'에는 더 심하다. 매년 최대 6만 톤이 바다로 버려진다 -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동남아는 뒤늦게 대응에 나섰지만, 제대로 된 조직이나 기구가 자리 잡지 못한 상황이다
일시
2018. 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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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회용품 없는 성묘, 비닐 없는 장보기…‘NO 플라스틱 추석’
요약 내용
- ‘노(NO)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추석 풍경도 바뀌고 있다. 편리 하다는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썼던 일회용품을 최대한 쓰지 않거나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엔 친환 경 용품으로 바꾸는 식이다 - 시장 상인들도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상인회는 한가위를 앞둔 지난 18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동네 주민 모임인 ‘알맹’과 함께 장바구니 대여사업을 하 고 있다
일시
2018. 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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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류는 플라스틱으로 배를 채우고 미세먼지를 흡입한다
요약 내용
-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편리한 삶을 살고 있다. 며칠 동안 고개를 넘어 오일장에 가는 대신 장보기용 경차를 따로 구입하는 현대인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보다 에어컨에 의한 냉방병에 걸리 기 쉽다. 걸레 빠는 일이 귀찮은 이들에겐 물티슈가, 설거지하기 귀찮은 이들에게 일회용 용기가 반가운 발명품일 것이다. 21세기 인류 최고의 발명품 ‘편리’가 인류 최악의 ‘재앙’으로 다가오기 전 까지는 말이다. 18세기 산업혁명으로 생산과 소비가 대량화되고 유통과정이 복잡해지며 인간이 만 들어내는 오염물질은 환경의 수용범위를 초과했다
일시
2018. 0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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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 플라스틱 수돗물서 검출…체내 축적 우려 높아
요약 내용
- 환경 전문가를 중심으로 미세 플라스틱이 체내에 축적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환경부가 지난해 발표한 수돗물 미세플라스틱 검출량 조사 결과가 안심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지 적이다 - 환경부는 지난해 국내 24개 정수장 중 3개 정수장에서 수돗물 1ℓ당 0.2~0.6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당시 발표에서 환경부는 외국의 검출(평균 4.3개/ℓ) 사례와 국제연구, 전문가 들의 의견의 비춰 아직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 그러나 학계의 의견은 다르다. 심원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는 24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가 제공한 자료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우리가 버린 플 라스틱은 먹이 망을 따라 우리 식탁에까지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무심코 쓰고 버린 플라스틱이 미세한 형태로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시
2018. 0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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