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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라스틱 빨대' 퇴출 임박…전 세계 '대안 빨대' 고심
요약 내용
-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빨대' 퇴출 열풍이 부는 가운데 환경 오염 우려가 없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 로 만들어진 '대안 빨대'가 곳곳에서 개발돼 선보이고 있다 - 10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식물성 섬유를 연구하는 벤처기업 '100% 식(植)'은 최근 사탕수수 에서 당분을 짜고 남은 찌꺼기 섬유질로 만든 친환경 빨대와 관련한 특허를 획득했다 - 이 빨대는 100% 생분해성 소재로 흙에서 3달 내로 90%가량 분해된다. 태울 때 환경 호르몬이 나 올 염려도 없다. 영하 20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권장 상한 온도는 50도 이하다
일시
2018.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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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하루 사용량만 지구 2.5바퀴…플라스틱 빨대와의 전쟁
요약 내용
- 세계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전세계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기로 했 다고 9일(현지시각) 밝혔다. 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올 가을부터 시행에 들 어갈 이 조처가 전면화되면 연간 10억개 이상의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진다. 빨대를 없애는 대신 음 료 뚜껑을 지금같은 평평한 모양에서 입술을 대고 마실 수 있도록 한쪽 귀퉁이가 솟아오른 형태로 바꿀 계획이다. 프라푸치노의 경우 돔 모양 뚜껑은 유지하되 종이나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시엔엔>(CNN)이 전했다.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는 “지속 가 능성을 위한 스타벅스의 노력에 중대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코리아도 미국 본사 움직임에 동참해 국내 업계 최초로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올해 안에 시범 운영을 한 뒤 전국 1180개 매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스타벅스 한국 매장 들이 1년간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길이 21㎝)는 약 1억8천만개”라며 “종이 빨대로 대체하면 126t 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비닐 포장재도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가져온 컵을 쓰는 고객에게는 ‘에코 보너스 스타’라는 마일리지를 주기로 했다
일시
2018.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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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에 빨간불∼” 전 세계는 플라스틱과 전쟁중
요약 내용
- 유엔은 ‘세계 환경의 날’인 지난달 5일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에서 매년 5조개의 비닐봉지가 사용 되고 있다”며 “재활용하지 못한다면 거부하라”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이어 “세계가 생산한 90억t의 플라스틱 중 9%만이 재활용됐다”며 “대부분 쓰레기장으로 향하거나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유엔은 이날 환경의 날 주제를 ‘플라스틱 오염으로의 탈출’로 선정해 심각성을 강조했 다 - 플라스틱 근절에 가장 적극적인 지역은 유럽이다. 유럽연합은 지난 1월 ‘순환경제를 위한 유럽의 플라스틱 배출 전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음료수 빨대나 색상이 담긴 플라스틱병, 일 회용 컵 등 일회용품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2021년까지 면봉, 빨대, 풍선 막대, 일회용 식기 등 10종의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하고 친환경적 물질로 대체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다. 또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병의 재활용 수거율을 90%까지 높이기로 했다 - 우리 정부는 지난 5월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 을 50% 줄이기로 했다. 직접 제품의 제조, 유통, 재활용 과정에 관여해 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겠 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5일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은 참 편리하지만 편리함 뒤에 폐 기물이 되었을 때는 우리 후손들과 환경에 긴 고통을 남긴다”며 “나의 ‘조금 불편함’이 우리 모두 의 편리함이 되지 않을까”라고 플라스틱 사용 근절을 독려했다
일시
2018. 0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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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닐봉지·비닐롤백·포장 플라스틱…“장을 봤더니 플라스틱 쓰레기가 왔어요”
요약 내용
- 늘어나는 대형 마트의 플라스틱 포장 쓰레기에 이를 근절하자는 환경단체의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 다. 지난 3월 영국 남부 소도시인 케인샴 주민 50명이 처음 시작한 ‘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 캠페인은 마트에서 산 물건에 싸인 불필요한 포장재를 그 자리에 버리고 가는 식으로 이뤄진다. 비 닐, 플라스틱 박스 등 물건의 품질보존과 무관한 과대포장을 근절하자는 의미다 - 캠페인 내용을 담은 영상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7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퍼 지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슬로바키아 등 40개국에도 플라스틱 어택이 이어졌다. 플라 스틱 어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각국에서 펼쳐지는 캠페인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 이달 초 서울에서도 플라스틱 어택이 이어졌다. 환경단체 녹색연합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 한 대형마트를 찾아 구입한 물건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따로 카트에 적재해 마트의 과대포장 관행을 지적했다 - ‘세계 일회용 비닐 안 쓰는 날’이었던 지난 3일에도 자원순환연대 등 환경단체들은 용산구 대형마 트 앞에 모여 과대포장과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 문제를 지적했다. 이들은 “1회용 비닐봉지 쓰지 않기”, “과대포장 근절”, “장바구니 들기” 등을 외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쓰레기 근절을 촉구했다 - 정부도 지난 재활용 대란 이후 비닐·플라스틱 쓰레기 감축 대책에 나섰다. 환경부는 지난 4월 대형 마트 5개사와 비닐·플라스틱 감축 자발적 협약을 맺어 플라스틱 포장재 감축을 독려했다 - 이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각 식료품 주변에 놓인 대형 비닐 롤백을 줄이고 소형 롤 백을 늘리는 식으로 비닐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업체들은 소비자에게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 며 비닐 롤백 사용량을 50%까지 감축해나갈 예정이다. 또 1+1 등 행사상품에서 발생하는 비닐포 장을 줄이기로 했다
일시
2018. 0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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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리바게트·뚜레쥬르서도 1회용 비닐봉투 사라진다
요약 내용
- 파리바게트·뚜레쥬르 등 제과점에서도 1회용 비닐봉투가 단계적으로 사라진다 - 환경부는 국내 주요 제과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및 환경운동연합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했다 - 먼저 이번 협약으로 두 업체는 비닐쇼핑백 전면 퇴출을 목표로 단계적 사용량 감축을 추진한다 - 파리바게뜨는 올해 말까지 비닐쇼핑백 사용량을 90% 이상 감축하고, 뚜레쥬르는 내년 1월까지 비 닐쇼핑백 사용량을 80% 감축한 후 소비자 홍보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비닐쇼핑백을 사용하지 않 을 계획이다
일시
2018. 07.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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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라스틱 컵 과태료 부과…카페들이 달라진다
요약 내용
8월부터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컵 사용 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인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들이 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전용 컵을 마련하거나 개인 컵 사용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달라지고 있다 -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페 프랜차이즈 사이에선 플라스틱 컵, 빨대, 스틱 등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일명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다 - 스타벅스는 이달 10일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를 발표하고, 플라스틱 빨대 퇴출과 비닐 포장재 감축 추진을 선언했다 - 우선 종이 빨대 시범운영을 거친 뒤 전국 1180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빨대가 없는 아이 스 음료용 컵 뚜껑도 도입한다. 또 빨대 비닐 등 포장재는 물론, 플라스틱 커피스틱과 테이크아웃 용 4컵 캐리어 등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다
일시
2018. 0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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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색깔 뺀 '착한 페트병' 온다
요약 내용
- 페트병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페트병 몸체를 유색에서 무색으로 바꾸고, 라벨을 붙일 때 물에 쉽게 분리되는 접착제를 사용키로 하는 등 재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 1일 환경부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형광색 용기로 된 탄산음료 '트로피카나'를 올해 안에 무색 페트 병으로 바꿀 예정이다. 빙그레는 '따옴 오렌지'의 주황색 페트병을 올해 안에 무색 투명한 용기로, 코카콜라는 연간 5200만병 팔리는 탄산수 '씨그램'의 초록색 페트병을 내년 중 무색으로 바꾸기로 했다. 생활용품 용기도 바뀐다. LG생활건강은 '엘라스틴 실크리페어' 라인 제품들을 올해 중 무색 페트로 바꾸고, 애경도 '샤워메이트' 등 페트 몸체에 색이 들어간 세정제를 내년까지 무색으로 바꿀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올리고당' 등 제품 라벨을 붙일 때 사용하는 접착제를 물로 분리 가능한 ' 수(水)분리 접착제'로 바꾸는 작업을 올해 안에 마치겠다고 밝혔다
일시
2018. 07.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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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르포]"안전성 문제 해결됐다"… 천안 라돈 매트리스 해체현장 가보니
요약 내용
- 오후 3시 대진침대 본사 정문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윤일규 국회의원(천안병), 충남도·천안시청 공무원 등 40여 명이 들어섰다. 양 지사는 정문 앞에서 천막을 치고 ‘라돈 매트리스 해체 불가’를 요구하며 농성 중인 주민들과 인사했다. 그는 “매트리스 해체작업이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 가장 먼저 빗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씌워 놓은 비닐을 벗긴 뒤 칼을 이용해 커버를 벗 겨냈다. 커버를 벗겨내자 3~4㎝ 두께의 스펀지가 나왔다. 모나자이트가 뿌려진 스펀지로 한쪽을 조 심스럽게 떼어낸 뒤 손으로 돌돌 말았다 - 매트리스에 붙은 여러 가지 천조작을 걷어내고 스프링을 분리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10여 분 정 도였다. 숙련된 작업자들은 매트리스 1개를 해체하는 데 5분가량이 걸린다고 했다 - 이날 양 지사와 공무원들은 오후 6시까지 3시간 동안 150여 개의 매트리스를 해체했다. 양 지사를 비롯해 모든 공무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해체작업이 무해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 판정1리 주민들은 해체작업 과정을 지켜봤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준비한 방사능측정기(방사선량계) 를 통해 수치도 확인했다. 수치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 이곳에서 측정한 방사선량률은 평균 0.19μ ㏜/h로 전국 자연방사선량률 범위(0.05~0.39μ㏜/h)를 벗어나지 않았다 - 강정민 원안위 위원장은 “하루 8~10시간씩 2000일가량을 작업해야 기준치에 도달한다”며 “해체작 업 과정에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 공무원들이 해체작업을 하는 동안 천막에서는 판정1리 주민들이 회의를 진행했다. 일부 주민들이 “아직 (인체에 무해하다는 말을)믿지 못하겠다”고 하자 대다수는 “직접 해체과정을 보니 문제가 없 는 것 같다”고 의견을 모았다
일시
2018.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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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돈 베개'도 소비자가 먼저 알았다…시민단체 "제보 창구 활성화 시급"
요약 내용
- ‘라돈 베개', '라돈 토퍼' 또한 소비자의 신고에서 출발하게 됐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들은 소비자 제 보에 기댈 수밖에 없는 점은 안타깝지만, 일단은 제보 활성화에 팔을 걷고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 은다.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위원장은 "소비자 제보에 의존하는 것이 당국의 허술한 규제를 방증하는 것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가장 유용한 1차 통로"라며 "선제적인 현장 파악이 쉽지 않은 만큼 우선적으로 소비자 제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원안위에 따르면 2012년 생방법 시행 이후 일정 수량 이상의 방사선 물질을 수입·취급하는 자는 원안위에 등록해야 한다. 그러나 생방법 시행 이전의 모나자이트 수급 현황은 현실적으로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업체들이 수 년 전 제품의 샘플을 일일히 관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소비 자들의 제보 장려에 더욱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시
2018.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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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쿱생협, 일주일 생활실천 결과 페놀류 72% 감소
요약 내용
-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화학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쿱생협이 생 활실천으로 체내 축적된 유해물질의 총량, 바디버든(Body burden)을 줄이는 실험 결과를 내놓아 관심이 집중된다 - 아이쿱생협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472명이 참여해 일주일간 유해물질 회피실험을 실시했다. 체험단은 유해물질 노출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유기농 식재료를 이용하고 세재, 화장품, 개인위생용 품, 식기류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손 씻기, 환기, 청소하기 등의 생활습관을 실시했다 - 그 결과 환경성 페놀류가 전체 평균 72% 감소했다. 페놀류 중 파라벤 군 3종은 70~81% 줄었으며 t-부틸페놀은 75%, 페조페논은 66% 감소했다. 가장 많은 감소폭을 나타낸 물질은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감열지 재질의 영수증에 쓰이는 비스페놀A로 89% 줄었다 - 프탈레이트류는 전체 평균 21% 감소했다. 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 대사산물 3종은 9~22% 줄었으며 디부틸프탈레이트는 20% 낮게 나타났다. 화장품에 쓰이는 디에틸프탈레이트는 43% 줄었다
일시
2018. 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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