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SC(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유기 할로겐계 난연제 (organohalogen flame retardants) 물질 전체를 금지할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 현재 CPSC는 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 Medicine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관 은 유기 할로겐 난연제, brominated or chlorinated phosphate esters를 포함하는 화학 물질 그룹을 함유 한 제품에 대해 과학적으로 건전한 금지를 시행할지 여부 및 방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모 색하고 있다

- 1980년대 프랑스 남부 해저에 폐타이어로 조성된 인공어초에 대한 해체·수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 다 - 프랑스 정부와 타이어 제조사 미셸린이 100만유로가 넘는 비용을 들여 해저에 잠수부들을 투입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 폐타이어들이 프랑스 해저에 잠기게 된 것은 1980년대에만 해도 해저 생물들에게 산란·서식장소를 제공하고 폐타이어도 처치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해법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 당시 프랑스 지방 당국은 해안에서 500ｍ 떨어진 프랑스 칸과 앙티브 사이 프랑스 리비에라의 해 저에 폐타이어 2만5천여개를 가라앉혔다 - 그러나 예상과 달리 어떤 이유에서인지 물고기들은 폐타이어로 조성된 인공어초를 피해 다녔다 - 이에 관계 당국은 2015년 해저에 잠겨있던 2만5천여개의 폐타이어 가운데 일부를 수거한 데 이어 앞으로 수주 내에 1만여개를 추가로 거둬들이고 나머지는 내년에 회수할 예정이다 - 폐타이어 인공어초는 이곳 이외에도 세계 곳곳에 조성됐는데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연안의 바닷속에 잠겼던 폐타이어 수만개가 이미 회수된 바 있다 - 1970년대 지브롤터 인근 해저에서는 조류에 폐타이어 인공어초가 유실되면서 이후 폐선박이나 자 동차,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대체됐다

- 프랑스 의회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00 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음식 서비스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FCM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 프랑스는 플라스틱에서 유해 물질에 대한 규제를 도입하는 데있어 가장 활발한 EU 회원 국가 중 하나다 - 2012 년에 식품 접촉 재료에서 BPA의 사용을 금지했다 - 2016년 9월, 모든 플라스틱 컵, 스푼 및 접시를 퇴비로 만들 수 있는 법을 통과 시켰으며 생물학적 으로 조달된 재료로 만들었다. 이 법안은 2020 년에 발효된다 - 2018년 1월에는 플라스틱 대가 있는 면봉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함유 한 린스 오프 (rinse-off) 화장품에 대한 국가 금지 조항이 발효되었다

- 미시건 환경부는 북부 미시간에서 perfluoroalkyl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 오염의 위치를 찾 기 위해 드론을 배치할 계획이다

- Swedish Chemicals Agency (Kemi)는 유럽 연합 내에서 아직 제한되지 않은 소비재 제품의 유해 물질 존재를 조사한 다섯 가지 조사를 완료했다 - 조사는 2016 년 말에 시작되어 2020 년에 끝나는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Kemi는 진행 보고서를 정 부에 제출했다. 현재까지 실시 된 조사는 다음과 같다 - »화학 제품에서 플라스틱 입자의 매핑; - »생태계 시스템에서 화학 물질 요구 사항의 매핑; - »친밀한 위생 제품에 유해 물질 맵핑; - »엘라스토머 재질의 재료 매핑 - 고무 및 실리콘; 과 - »종이와 판지의 재료 매핑

- 프랑스 Anses는 인조 잔디에 사용된 고무 부스러기가 운동선수와 어린이에게 무시할 수 있는 위험 이지만 잠재적으로 환경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Echa와 네덜란드 RIVM을 비롯해 50개 이상의 국제 연구 목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에 도달 했다 - Anses는 8월에 Echa와 네덜란드가 놀이와 스포츠 용품에 사용되는 고무 크럼의 PAHs 농도 제한 을 제한하는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그러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Anses는 이용 가능한 자료에서 "몇 가지 방법론적 한계 "를 발견했다

- 캐나다 정부는 난연제에 사용된 2종을 포함하여 11종의 안티몬 함유 물질이 현재 노출 수준에서는 해롭지 않다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렸다 - 초안 심사 평가는 발달 독성을 인체 건강의 중요한 종점으로 확인하고 직물, 장난감, 윤활제 및 기 름 사용을 통한 소비자의 경구 및 피부 노출에 근거한 위험을 결정한다 - 이 평가는 11가지 물질로부터 인체 건강에 대한 위험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 또한 정부의 “ecological risk classification of inorganic substances" (ERC-I) approach ”를 사용해 결정된 바와 같이 환경에 대한 유해성이 낮음을 발견했다

- 문신 잉크는 "적절한 테스트를 거쳐야하며 적어도 미용 제품과 동일한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합니다 "라고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EADV)는 말했다 - 문신 잉크가 피부 아래에 주입되기 때문에 문신 잉크가 "의약품만큼 안전하다"면 "바람직하다"고 덧 붙였다. EADV는 배수 림프 땀샘에서 발견되어 실험실 검사에서 마우스 간에서 발견 된 증거를 인 용했다 - 문신 잉크 및 영구 화장 (PMU)의 화학 물질을 제한하기위한 Echa, 덴마크, 이탈리아, 노르웨이의 제안은 안전을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라고 협회는 전했다. 문신 및 안료 연구 (ESTP)에 관한 유럽 학회와 함께 그것은 더 나은 규제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문신 잉크는 안료와 염료, 첨가제, 중금속의 미립자 흔적, 생산 과정에서 유독성 불순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EADV는 밝혔다. 잠재적 위험에는 박테리아 오염, 알레르기, 독성 영향의 위험성, "암의 위 험조차도 고려해야한다" 고 했다

- 덴마크 환경부 (Danish Ministry of Environment and Food)는 불필요한 노출을 피하기 위해 음 식, 장난감 및 기타 소비재에 함유된 화학 물질에 대해 대중에게 알려주는 웹 사이트를 개설했다 - 포털 kendkemien.dk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일상 화학 물질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고 가능하 면 화학 물질을 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이 웹 사이트는 피부와 신체, 음식, 집, 임신 및 어린이 등의 범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