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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는 이제 뺄 때!" 서울환경연합, 일회용 빨대 안쓰기 캠페인
요약 내용
- 서울환경운동연합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커피숍 인근에서 일회용 빨대 안 쓰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 서울환경연합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대신 실리콘, 종이, 스테인리스, 대나무 등으로 만든 빨대를 사용하면 몇 번이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일시
2018.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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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빨대와의 전쟁 중인데…소비 최고 한국은 무방비
요약 내용
- 일회용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미국과 유럽에서는 정부와 기업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빨대 퇴출' 움직임이 일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들 중에서도 '빨대'가 타깃이 된 이유는 가볍고 작아서 재활용이 어려운 데다,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정작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관련 대책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 해외에서 플라스틱 규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관련 대책을 검토하는 수준에 머물러있다 - 글로벌 커피체인 스타벅스는 영국 900여개 매장 중 50개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종이나 친환경 소재 빨대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12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여전히 플라스틱 컵과 빨대가 사용되고 있다 -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역시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미국 일부 지역에서 빨대 교체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관련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 한국맥도날드 측은 "글로벌 움직임에 맞춰 내년부터 국내에서 사용하는 50여종의 포장재를 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포장재로 교체할 계획"이라며 "영국과 미국에서의 시범 사례를 바탕으로 빨대 교체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부 기업이나 사업자들은 빨대를 없애버릴 경우 고객들이 불만을 토로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그러나 실제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빨대를 없앤 매장에 가보니 고객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일시
2018. 0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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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우려에…KFC, 싱가포르서 빨대·음료뚜껑 제공중단
요약 내용
- 플라스틱 쓰레기에 의한 지구 오염 우려 속에 미국계 패스트푸드 브랜드 KFC가 싱가포르 내 매장에서 일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중단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 KFC는 20일부터 싱가포르에 있는 모든 매장에서 고객에게 플라스틱 재질의 빨대와 음료 뚜껑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시
2018.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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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맥도날드, 플라스틱 아닌 '종이 빨대' 오는 9월 도입
요약 내용
-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아일랜드 맥도날드의 최고경영자(CEO)인 폴 폼로이는 “정부의 야심 찬 계획과 고객들의 의견을 종합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를 더 빨리 도입하게 됐으며, 우리 역할을 다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맥도날드는 올해 초부터 일부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시범 기간을 거친 바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종이 빨대를 본격 도입해 내년까지 전체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 이같은 변화를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미국과 프랑스, 노르웨이 등에서는 시범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일시
2018. 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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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202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사용 중단
요약 내용
- 이케아그룹은 2020년까지 전 세계 모든 매장과 레스토랑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 이케아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지속 가능한 제품을 2020년 1월까지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 이번에 홈퍼니싱 제품군 중 생산이 중단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빨대, 접시, 컵, 냉동보관용 백, 쓰레기봉투, 그리고 플라스틱이 코팅된 종이 접시와 컵 등이다. - 그룹이 운영하는 전 세계 29개국의 모든 레스토랑과 비스트로, 카페에서도 플라스틱 포크와 나이프, 스푼, 접시 등이 사라진다
일시
2018.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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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가 플라스틱 빨대를 퇴출하자고 하는 이유
요약 내용
- 빨대를 두고 세계적으로 ‘퇴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대체하기 위한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비싸고 빨리 젖어버리는 등의 단점 때문에 그다지 주목 받지는 못 했다. 최근 들어 일회용 빨대 퇴출이 다시 화두가 된 이유는 뭘까?
일시
2018.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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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자담배 유해성분 함유량 단순비교는 부적합"
요약 내용
- 식약처는 이날 궐련형 전자담배 3개 제품을 대상으로 11종의 유해성분의 검출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성분이 5개나 검출되고, 니코틴과 타르도 상당량 나왔다 - 식약처는 그러나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분 검출량만으로 유해성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부적합하다는 입장이다
일시
2018.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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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덜 해로운 담배' 맞나…유해성 논란 재점화(종합)
요약 내용
- 보건당국이 7일 '덜 해로운 담배'라는 이미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유해성 논란이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 식약처는 지난해 8월부터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앰버), BAT코리아의 '글로'(브라이트 토바코), KT&G[033780]의 '릴'(체인지)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성분 11종을 분석한 결과, 일반담배와 다름없는 양의 니코틴과 타르가 검출됐다고 이날 밝혔다 - 또 벤젠과 포름알데히드, 담배에서만 특이하게 검출되는 니트로소노르니코틴 등 국제암연구소(IARC)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도 5개나 나왔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일시
2018.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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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공포! 생활 제품 속 방사능 안전 대책 이슈토론회
요약 내용
-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김진두)는 신용현·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과 함께 6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라돈 공포, 생활 제품 속 방사능 안전 대책’ 주제의 과학언론이슈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날 조승연 연세대 라돈안전센터장(보건과학대학 교수)이 ‘라돈 공포, 그 원인과 피해 상황 및 개선 방안’을, 이창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비상대책단장이 ‘생활 방사선 관리 현황 및 향후 대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일시
2018.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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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로 인한 부작용 호소
요약 내용
-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지속적인 가운데 이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지난 30일 대진침대 라돈피해자 온오프라인통합모임은 ‘라돈침대 사태와 시민안전’을 주제로 한 긴급 좌담회에서 피해사실을 밝혔다. - 대진침대 라돈 피해자 온오프라인통합모임 임시대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라돈 피해자 모임 회원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1명이 피부질환을 겪고 있고, 갑상선질환 26명, 기침 23명, 두통과 무기력증 각 19명 등 건강피해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가 피해자 전수조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시
2018.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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