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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미세먼지, 국민역량 결집과 동북아 협력 필요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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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미세먼지, 국민역량 결집과 동북아 협력 필요한 사안" -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은 범 국가적 목표로, 국민 모두의 역량 결 집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 반기문 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주최로 열린 '미세먼지 현황과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에서 '미세먼지 해결 위해 온 국민 힘 모아야할 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일시
2019.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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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심한 날 가슴 '두근두근'…급성 심방세동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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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심한 날 가슴 '두근두근'…급성 심방세동 위험" - 초미세먼지가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공공의료사업단 권오경 교수(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파견) 연구팀은 대기오염에 따른 심방세동 발생 위험성을 분석, 이같이 결과를 얻었다고 9일 밝혔다.
일시
2019. 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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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습에 '불티'난 차량용 공청기… 절반은 공기청정 효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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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습에 '불티'난 차량용 공청기… 절반은 공기청정 효과 없어 - 미세먼지 공습이 이어지면서 차량 실내서 사용하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지 만 시중의 절반에 가까운 제품은 공기청정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시험대상 9개 제품 중 7개 제품은 유해가스 제거율이 미흡했다. - 한국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9개 브랜드 차량용 공기청정기 제품의 △공기청정화능력 (CADR) △유해가스 제거율 △오존 발생농도 △소음 등에 대해 성능 시험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 났다고 4일 밝혔다.
일시
2019. 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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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효과 있나…정부, 미세먼지 폐질환 연관성 대대적 연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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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효과 있나…정부, 미세먼지 폐질환 연관성 대대적 연구 돌입 - 미세먼지와 국민건강 사이 연관성을 규명하는 정부 연구용역이 이달 본격 시작됐다. 신체의 발달· 성장 과정에 있는 소아부터 만성호흡기질환에 시달리는 성인까지 광범위한 연령층이 연구 대상에 올랐다. -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2019년도 미세먼지 기인 질병대응 연구'의 7개 학술연구용역과제 입찰신청을 마감하고 연구를 본격 시작한다. 이들 과제에 할당된 연구비는 올해만 16억8000만원에 달한다. - 이 중 미세먼지 노출과 성인 만성호흡기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그 악영향을 막기 위한 '미 세먼지 성분 노출과 성인 만성호흡기질환 연관성 분석 및 중재를 위한 기반 연구'는 지난 1일부터 연구 1차 연도가 시작됐다.
일시
2019.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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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안용찬 前 애경 대표 오늘 두번째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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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안용찬 前 애경 대표 오늘 두번째 구속 기로 - 인체 유해성이 있는 물질로 만든 가습기살균제 '가습기메이트'를 판매해 소비자에게 피해를 끼친 혐 의를 받는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가 두 번째로 구속 기로에 선다. - 30일 법원에 따르면 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안 전 대표와 진모 전 애경산업 마케팅본부장, 백모 전 애경중앙연구소 소장, 홍모 전 이마트 상품본부 본부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일시
2019. 0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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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 못받은 40대, 폐섬유화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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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 못받은 40대, 폐섬유화로 사망 -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를 했다가 지난달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가장 낮은 단계인 4단계 판 정을 받았던 40대 남성이 25일 밤 폐 섬유화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인 조덕진(49)씨가 25일 밤 11시53분께 폐 섬유화로 사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조씨는 병세가 급격히 악화해 5일을 버티지 못하고 숨졌다.
일시
2019.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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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55명 더 찾아내…피해 자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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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55명 더 찾아내…피해 자각 못해” -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회적 참사 특조위)가 정부에 신고할 필요 가 있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55명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중 7명이 환경부에 건강피해 신고 를 마쳤다. 특조위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4개월간 서울 2개 동을 조사해 피해자들을 찾아냈 다. 특조위는 “피해자 상당수가 자신의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가 앉아서 신고를 기 다릴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피해자 발굴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특조위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 및 피해자 찾기 예비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특조위는 2018년 11월~2019년 3월 서울 마포구 성산동과 도봉구 방학동에서 주 민 8109명을 대상으로 기초 설문 방식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찾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중 33%인 2646명이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된 적 있다’고 답했다. ‘건강 이상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626명이었다. 병원치료 경험자는 485명이었다. - 특조위는 8109명 중 303명을 심층 설문 조사했다. 정부에 건강피해 판정을 받아 볼 필요가 있는 호흡기 관련 질환 또는 독성간염 보유자는 155명이었다. 특조위는 “현재 7명이 환경부에 건강피해 신고를 했다”며 “나머지 148명에 대해서도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시
2019. 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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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PB 흡입 독성 가습기 살균제' 이마트, 1997년에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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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PB 흡입 독성 가습기 살균제' 이마트, 1997년에도 판매했다 - 이마트가 1997년에도 인체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PB(자체개발)상품으로 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마트는 지금까지 2006~2011년에만 가습기 살균제를 PB상품으로 판매했다고 밝혀왔다. - 461명에 이르는 이마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손배배상 청구소송도 이어지고 있다. 검찰은 24일 부터 이마트 임원들을 불러 흡입 독성을 알고도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했는지 조사한다. - 23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이마트는 1997년 PB상품인 ‘이플러스 가습기 플러스’를 판매 했다. 흡입 독성이 있는 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들어 있다. 이마트 이 제품 라벨에 ‘이마트가 기획, 개발한 오리지날 상품입니다’라고 써 판매했다.
일시
2019. 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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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메이트’ 독성 자료, 애경산업은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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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메이트’ 독성 자료, 애경산업은 갖고 있었다 - 애경산업이 2002년 9월 SK케미칼에서 받은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 원액 물질안전보건자료 (MSDS)에 흡입 독성을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애경산업이 가습기 메이 트의 흡입 독성을 알고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표시·광고하면서 판매한 행위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의 주요 근거로 본다. - 22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가습기 메이트 원액 MSDS를 보면 제3항 ‘위험, 유독성’의 ‘흡입, 섭취 시 영향’란에는 ‘공기 중에 0.33㎎/ℓ 상태로 4시간 노출됐을 때 실험 쥐 50% 사망’이라고 쓰여 있다. ‘구성성분의 명칭 및 함유량’ 항목 ‘화학물질’은 ‘영업비밀’로 돼 있다. MSDS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취급 방법 등을 담은 자료다.
일시
2019.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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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가습기살균제 실험 공기청정기 실험으로 속인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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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가습기살균제 실험 공기청정기 실험으로 속인 정황 - 가습기 살균제 원료를 제작했던 SK케미칼이 6년 전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 과정에서 법원이 내 부 유해성 실험 사실조회를 요청하자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실험'을 '공기청정기 필터 실험'이라고 법원을 속였던 정황이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 당시 논란이 됐던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은 공기청정기 필터에선 사용이 가능했다. 이에 SK케미칼이 당시 가습기 살균제 보고서의 제목이 '가습기 청정기'였던 점을 이용해 가습기 살균제 실험을 공기청정기 필터 원료 실험이라 속였다는 것이다.
일시
2019. 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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