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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질환 유발하는 미세먼지…마스크를 눈에다 쓸 수도 없고
요약 내용
-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눈꺼풀이 붓거나 눈이 가렵거나 이물감, 눈물 흘림, 충혈, 통증 등에 그칠 수 있지만, 드물게 각막염이나 이보다 심한 증상인 각막 궤양이 생길 수 있다. 이때에는 심한 통증이나 눈부심 및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조기에 치료하면 알레르기 치료제와 인공눈물 등으로 1~2주 안에 대부분 좋아진다. 하지만 눈을 자꾸 만지고 비비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치료하지 않는 경우 염증이 심해져 흔치는 않지만 각막이 혼탁해져 시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시
2018. 04.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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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결석' 인정된다…3년내 모든 유·초등교실 공기정화기(종합)
요약 내용
- 정부가 3년 안에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실에 환기설비나 공기청정기 등 정화장치를 설치한다 -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학생 등 미세먼지 민감군인 초중고생에게는 '미세먼지 질병결석'이 인정된다
일시
2018.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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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 기승…호흡기·피부뿐만 아니라 구강건강도 관리 필요
요약 내용
- 우선 미세먼지 속 각종 유해물질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를 구내로 흡입되면 입 속 세균의 농도가 높아져 충치와 치주염, 잇몸질환과 치아우식 등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임플란트를 식립한 경우에는 미세먼지 속 이물질이 임플란트 주위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일시
2018.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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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막으려면 'KF80' 이상 마스크 쓰세요"
요약 내용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2∼5월 보건용 마스크 39개와 일반 마스크 11개 등 총 50개 마스크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분진포집효율 시험'을 한 결과 보건용 마스크 'KF80' 등급은 평균 86.1%, 'KF94' 등급은 평균 95.7%, 'KF99' 등급은 평균 99.4%의 차단 성능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일시
2018. 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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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확인된 '전신질환' 원인 '미세먼지'
요약 내용
- 미세먼지 농도 상승 → 천식 등 호흡기질환 입원 위험 ↑ - PM2.5 1㎍/㎥ 증가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1.36배 '껑충' - 미세먼지 '우울증'도 유발한다 - 마스크로 질환 예방 가능?…"근거 없지만, 다른 대안 없다"
일시
2018.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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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만큼 ‘미세먼지 제품 광고’도 무섭다
요약 내용
- 미세먼지 관련 제품 광고나 홍보 속에 부정확한 정보로 불안감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민수 미세먼지대책시민본부 대표는 “미세먼지 관련 제품이 많이 나오면서 그만큼 정보도 함께 쏟아지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기 힘들어 더 불안하다는 이들도 있다. 건강과 직결된만큼 과장 광고를 걸러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과장·거짓 광고하는 사례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황사·미세먼지 흡입 방지를 위해 쓰는 마스크에 대해 안내하며 “최근 3년 동안 공산품 마스크를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로 오인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광고를 721건 적발했다”며 “과대·거짓 광고 사례로는 미세입자(PM2.5, PM10) 문구, 필터 차단율(○○% 이상)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일시
2018.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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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TALK] "마스크 지원" "공기청정기 설치"... 예산 신문고 도배한 미세먼지 민원
요약 내용
- 한국일보가 이 사업들을 장애인, 대중교통, 범죄 등 30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류한 결과, ‘미세먼지’ 관련 사업이 31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세먼지 관련 제안 중 다수는 비교적 간단한 정책 결정으로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입니다. 가장 손쉽게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마스크 배포 관련 사업이 6건 접수됐는데요, 80세 이상 고령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사업(510억원ㆍ추정 사업비) 저소득층에 보건용 마스크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1,000만원) 전국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에 마스크 자판기를 설치하는 사업(100억원) 등이 대표적입니다 - 재정을 투입해 공기청정기를 설치해달라는 제안(6건)도 많았습니다. 초ㆍ중ㆍ고교 교실 공기청정기 의무 설치(3조원) 가정용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500억원) 야외용 대형 공기청정기 설치(추정 사업비 없음) 등이 제시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높은 지역 건강검진 실시(100억원) 어린이용 공공 실내놀이터 건립(10억원)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제거(498억원) 등 이색 제안들도 눈길을 끕니다
일시
2018.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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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는 마스크뿐 아니라 ‘안경’도 착용해야”
요약 내용
- 봄만 되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자연스레 외출 시 마스크가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보통 대기오염에는 호흡기건강만 신경쓰지만 전문가들은 눈건강도 챙겨야한다고 지적한다 - 실제 미국 보건당국은 스모그가 발생하면 안구건조증환자가 최대 40%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만 연구에서도 황사가 나타나면 아동에게서 결막염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안과학회가 실시한 동물실험에서도 미세먼지 노출그룹이 안구표면손상 정도가 더 심했고 반복노출 시 안구표면 보호물질의 분비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눈, 목 림프절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
2018.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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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재활용 가능한 신소재 미세먼지 필터 세계 첫 개발"
요약 내용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질화붕소 나노튜브(BNNT)라는 신소재를 이용해 재활용이 가능한 미세먼지 필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 미세먼지를 포함한 일반적인 유기 미립자들은 섭씨 35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연소돼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된다. 연구진은 섭씨 900도까지 타지 않고 견디는 고품질의 질화붕소 나노튜브로 필터를 제조해, 기공에 걸린 미립자를 태워서 제거한 후 필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초미세입자를 9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이 필터는 매우 얇은 막 형태로 제조가 가능하며, 약 100mg의 나노튜브만 있어도 명함 크기의 필터를 제조할 수 있다 - 또 미세입자를 제거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기공의 크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립자에 의해 막힌 필터를 태워서 재생하는 반복 공정 후에도 우수한 입자의 제거 효율이 유지된다
일시
2018.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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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높은 날 운동 자제해야…미세먼지 흡입량 최대 10배↑
요약 내용
- 미세먼지로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꺼려지는 일상이 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밖에서 운동을 할 경우 미세먼지를 훨씬 더 많이 마실 수 있어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이대택 국민대학교 교수의 '운동강도와 호흡환기량을 이용한 공기 오염물질 섭취량 추정모델 개발' 연구에 따르면 운동강도가 강해질수록 호흡량이 크게 증가해 평소보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결과 건강한 성인의 안정시 산소섭취량은 약 300ml/min인 반면 운동시 산소섭취량은 약 3000ml/min까지 증가해 운동 할 때 산술적으로 미세먼지를 10배 가량 흡입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특히 코로 숨을 쉴 때 보다 입으로 숨을 쉴 때 더 많은 미세먼지를 들이마시게 돼 남녀 각각 시간당 5.5km, 6.3 km 이상의 운동을 하게 되면 코로 들이마시는 숨의 환기가 줄어들고 입을 통한 환기가 늘어나 폐에 더욱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
2018. 0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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