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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6일 SBS에 보도된 '정부 미세먼지 연구, 중국 오염물질 영향 은 뺐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요약 내용
- 환경부의 미세먼지 원인규명과 효과분석 연구는 국내·외 배출량 및 기상자료 등을 입력한 대기질 모델*을 활용하고 있어 중국 등 국외 유입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영향을 포함하고 있음 - '1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수행한 '국내 대기질 공동조사(KORUS-AQ)'도 중국 등 국 외 유입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측정과 대기질 모델을 포함한 결과임 - 다만, 미세먼지 전환계수는 정부가 수행하는 미세먼지 연구의 일부분이며, 단순 국내 배출원간 미 세먼지 영향을 상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수준으로 전문가 검토를 거쳐 개발된 것임
일시
2018. 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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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 조사하면서 '중국 영향' 다 빼고 '국내 요인'만 조사한 정부
요약 내용
- 정부가 미세먼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지난 26일 SBS 8 뉴스는 정부가 미세먼지의 원인을 조사하면서 가장 중요한 중국 영향을 제외하고 연구했다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나사와 한국 공동 연구팀은 2016년 비행기를 띄워 한반도 대기를 정밀 측정했 다 - 그 결과 연구팀은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온 1차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2차 미 세먼지를 만든다는 것을 확인했다 - 조사 당시 2차 미세먼지는 전체 미세먼지의 75%나 차지한 상황이었다 - 연구팀은 1차 오염원 중 어떤 성분이 2차 미세먼지로 전환되는지 밝혀내기 위해 노력했고, 2017년 국립환경과학원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주로 나오는 황산화물이 2차 미세먼지로 잘 바뀐다며 이른 바 전환계수가 아주 크다"고 발표했다 - 하지만 연구팀은 국내 미세먼지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영향을 뺀 것으로 드러났다 - 최연혜 자유한국당 미세먼지 TF위원은 "중국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전환 계수는 정확성이 없기 때 문에 중국 변수를 고려한 새로운 전환계수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일갈했다
일시
2018. 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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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 '우려에서 공포로'...마스크 쓰고 수업
요약 내용
- 중부권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충북도교육청은 실외 수업과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각급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 학생들은 교실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수업하고 있고, 체육 시간을 아예 취소하는 학교도 있습니 다 - [박정애 / 청주 세광고교 보건교사 : 깨끗하게 소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급식실에서도 반드 시 손을 씻고 급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 여기에다 안개까지 겹치면서 인천과 김포, 청주 공항 등에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 고농도 미세먼지로 나들이와 실외 운동을 자제하는 시민이 크게 느는 등 생활 패턴도 바뀌고 있습 니다
일시
2018.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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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암물질 1급 미세먼지 "대책 마련 안하면 2024년 사망자 3만명"
요약 내용
- 고농도 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늘었다 -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푸단대 공동 연구진은 중국 내 272개 도시에서 대규모 조사를 진행한 결 과, 미세먼지 농도 증가와 사망률 사이 연계성을 찾았다 -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사망률이 0.22%씩 올랐다. 호흡기질환 사 망률은 0.29%,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사망률은 0.38%씩 증가했다. 폐암 발병 위험도 높다. 초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 폐암 발생률이 9% 높아졌다 - 초미세먼지 표면에는 산화손상을 일으키는 중금속 같은 유해물질이 대량으로 흡착됐다. 이 물질이 직접적으로 폐조직에 영향을 미친다. 면역 관련 세포들 작용으로 국소염증반응을 발생시켜 호흡기 계 손상뿐 아니라 전신에 확산돼 심혈관계, 뇌신경계 등에 영향을 끼친다. 최근 우울증 등 정신질 환을 유발한다는 연구도 있다. 임신부들은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면 2500g 이하 저체중 출산과 37주 이내 조기출산 위험이 높아진다. 김석찬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미세먼지가 때를 가리지 않고 증가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급증해 응급실 내원 비율도 높아졌 다”면서 “65세 이상 고령자 중 호흡기 질환을 앓는 환자는 사망 위험이 급증하므로 건강에 유의해 야 한다”고 말했다
일시
2018.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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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중, '韓미세먼지는 중국탓'에 견해차 속 원인 공동연구 박차
요약 내용
- 최근 한국과 중국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양국 환경당국이 미세먼지 개 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베이징 외교 소식통이 밝혔다 - 한중은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현재 올해 6월께 베이징에 '한중환경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양국 미세먼지가 한국 및 동북아시아에 미치는 영향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 또 다른 외교 소식통은 "현재 한중환경협력센터 부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새로 설립 되는 센터는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한중 환경협력 5개년 계획'에 따라 미세먼지뿐 아니라 폐기물, 폐수, 농촌환경개선, 기후변화 등 분야의 연구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시
2018.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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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의 공습 … 가려움에 주름까지 ‘피부는 괴로워’
요약 내용
- 만성 가려움을 동반하는 습진,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미세먼지 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전 적인 소인도 있으나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악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 흔히 피부 노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잔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 되는 등의 내부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를 더 앞당기게 하는 외부 환경적 요소가 함께 관여하는데, 앞서 말한 미세먼지가 주된 요인이 되기도 한다 - 모낭보다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가 피부로 침투하여 축적될수록 거친 주름, 불균일한 색소 침착 등 이 발생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것이다. 모낭을 통해 침투한 미세먼지는 멜라닌 세포 부위까지 도 달 후 멜라닌 합성을 유도해 검버섯이 형성되거나 때로는 염증반응을 통해 콜라겐 생성을 억제하고 분해를 증가시켜 주름을 만들기도 한다
일시
2018.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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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학길 미세먼지 노출된 어린이, 뇌·인지 발달 더디다"
요약 내용
- 미세먼지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뇌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통학길을 오래 걸으면서 미세먼 지에 많이 노출될수록 기억력 등 인지 기능 발달에 지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바르셀로나 글로벌 보건연구소(Barcelona Institute for Global Health)는 2011년부터 유럽연합 집 행위원회(EC)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영어로 '숨쉬다'라는 뜻인 '브리드'(BREATHE: BRain dEvelopment and Air polluTion ultrafine particles in scHool childrEn)라는 이름의 연구 프로젝 트를 진행중이다 -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공기 중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뇌 발달에 어떤 영 향을 받는지 연구하는 것으로, 연구 대상은 바르셀로나에 있는 40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다 - 연구 결과 미세먼지(PM2.5)와 검댕(soot, black carbon)에 많이 노출될수록 어린이들의 작업 기억 력이 감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구체적으로는 이 두 오염물질의 노출량이 사분범위(IQR: 상위 25%선과 상위 75% 선의 차이. 즉 중간 50%가 얼마나 넓은 범위에 걸쳐 분포하는지를 가리키는 척도)만큼 증가하면 또래들보다 작업 기억력이 각각 4.6%, 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남자 어린이들이 여자 어린이들보다 이런 영향을 훨씬 민감하게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 이에 대해 연구팀은 "우리의 연구결과는 학교로 통학하는 길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시 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 브리드 연구팀은 올해 2월에는 초등학생들이 자라면서 녹지 공간에 많이 노출될수록 뇌 특정 부위 의 백질과 회질의 부피가 큰 경향이 있으며, 이런 해부학적 변화는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 기능 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논문을 환경보건 국제학술지 '환경 보건 관점'(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실었다. - 이 연구는 바르셀로나의 초등학생 253명의 주소와 위성사진을 근거로 어릴 때부터 살아 온 주거 환경의 녹지공간 변화를 추적하고, 뇌 발달을 고해상도 3차원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분석해 상관 관계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브리드 연구팀은 작년 8월에는 대기오염물질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유럽연합(EU)이 설 정한 기준치 미만 농도에서도 어린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논문을 내 기도 했다.
일시
2018.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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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개와 뒤섞인 미세먼지…호흡기에 더 유해
요약 내용
- 그런데 어제오늘 하늘은 평소 미세먼지 대기와는 좀 달랐습니다. 안개가 뒤섞여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짙은 안개와 뒤섞여 산성안개가 될 때는 몸에 훨씬 더 해롭다고 합니다 - 안개 물방울에 중국에서 날아든 미세먼지와 국내 배기가스가 녹아들어 유독성 안개로 변한 겁니다 - [임영욱/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산성을 많이 띠고 있어요. 피부 중에 약한 점막 자극의 원 인 물질로 작용하니까 호흡기나 심혈관 계통에 더욱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일시
2018.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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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 약자’ 환경미화원 “마스크도 우리 돈으로 삽니다”
요약 내용
-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서울시 가로미화원 조오현씨는 “현재 지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미세 먼지를 걸러내지 못한다며 약국에 가서 개인의 사비로 마스크를 구입한다”고 밝혔다 - 현재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마스크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확인 결과 마포구청, 은평구청 등의 경우 는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었다. 반면 다른 구청에서는 일반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는 곳이 다수 존재했다 - 현재 이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규정이나 가이드라인은 없다. 서울시 각 구청의 관계자들은 “현재 미 세먼지 마스크를 제공할 뿐 업무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된다”고 말했다
일시
2018.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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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분석] 베이징보다 더 나빴던 공기질…'대기질 역전' 뭐가 문제였나
요약 내용
- 미세먼지 공습 나흘째인 26일 오전,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급기야 ‘미세먼지 발원지’인 중국 주요 도시보다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대기질이 급속도로 나빠진 지 사흘이 지나서야 미세먼지 비상저 감조치를 발령하는 등 정부 대책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PM2.5) 농도(시간평균)는 94㎍/ ㎥로 ‘나쁨’을 보였다. 제주(70㎍/㎥)와 광주(74㎍/㎥) 등 남부지역도 미세먼지가 가득 내려앉아 전 국민이 ‘숨막히는 아침’을 맞았다 - 같은 시간(중국 현지시간 오전 8시) 베이징의 PM2.5 농도는 90㎍/㎥으로 서울보다 낮았다. 특히 이번 중국발 미세먼지가 발원한 중국 남동부지역도 난징 86㎍/㎥, 상하이 80㎍/㎥, 광저우 71㎍/ ㎥, 항저우 48㎍/㎥ 등에 머물렀다 - 발원지보다 짙은 미세먼지가 한반도에 쌓이는 요인은 불리한 기상조건과 미흡한 저감대책 탓으로 보인다 -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은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정체된 대기에 갇혀 빠져나가지 못했고, 여기에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도 더해졌다”고 말했다 - 지난 24일은 국외, 25∼26일은 국내 요인이 크다는 게 환경과학원 측의 설명이다. 이날 아침 서해 상에 깔린 안개도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기체 상태의 대기오염물질이 끈적끈적한 안개에 달라붙으면 미세먼지 같은 입자상 물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일시
2018.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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