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Home
소개
교수님
연구실 식구들
연구
강의
게시판
생활유해물질 알리미
생활유해물질 알리미
관련기사
국내
생활유해물질 알리미
소개
관련기사
- 국내
- 국외
INNERCs
국내
Related News - Domestic
제목
[인터뷰] "어린시절 폐 발달 지연…미세먼지, 생애주기 곳곳 영향"
요약 내용
- 이세원/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JTBC 인터뷰 - [이세원/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우선 가장 어릴 때부터의 근거를 보시게 되면 미세먼지가 많고 공기가 안 좋았던 곳에서 성장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성인은 그에 반해서 이제 깨끗하고 좋았 던 공기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던 성인에 비해서 폐 기능 자체가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정상적으 로 20대 초반에 가장 높은 폐 기능을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릴 때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 게 되면 폐 발달이 충분하게 일어나지 못하게 되고 정상적인 폐 기능을 갖지를 못하기 때문에 결 국 그 사람들이 이제 중년에 가고 이렇게 되면서 많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늘어나게 되고 결국 그 런 분들이 이제 더 나이가 들게 되면 폐렴이라든가 폐암 이것도 결국 미세먼지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망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돼서 생애 태어나서 그리고 나이 들어 사망할 때까지 곳곳에 우 리 기도질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앵커] 폐암으로까지 발전하는 것은 초미세입니까, 미세먼지입니까? - [이세원/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일단 두 가지 다 데이터는 있고요. 그런데 이 초미세먼지 가 조금 더 강하게 연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앵커] 그것이 세포에 어떤 변칙적 변이를 가져옵니까, 실제로? - [이세원/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연구 결과에서 여러 가지 쭉 나오고 있지만 보통은 세포 가 분열하는 시기에 많은 돌연변이나 이런 것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세포 분열 주기 모든 시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시
2018. 03. 26.
+ 링크
제목
기관지 넘어 폐포까지 가는 초미세먼지…폐암 발생 가능성↑
요약 내용
- 김 모씨는 이 달 중순 폐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 폐암의 80% 이상은 흡연과 관련있는데, 김 씨의 폐암은 비흡연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 [김모 씨/선암 판정 환자 : 저는 담배 전혀 피우지도 못하고 담배 연기를 못 맡아요.] - 폐암중 선암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 [이세원/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선암의 원인으로서, 초미세먼지도 그중에 중요한 원인으로 부각 되고 있습니다.]
일시
2018. 03. 26.
+ 링크
제목
미세먼지 또 엄습…'눈·코·목구멍에 호흡기·혈관까지' 악영향
요약 내용
-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대기오염은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환경인자로 첫 손 꼽 힌다. 특히 뇌졸중, 심장질환, 폐암, 급만성호흡기 질환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알려진다 -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 기준으로 약 300만명(2012년)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대기오염 특히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기도 했다 - 두기관이 공동 발간한 '미세먼지의 건강영향과 환자지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인체의 일차 방어막 인 눈, 코, 인후점막에 직접 접촉해 물리적 자극과 국소 염증을 유발한다 - 또한 호흡기내로 침투해 건강상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조직이나 세포에는 산화스트레스 증 가(oxidative damage), 염증반응에 의한 손상(inflammatory damage), 내독소 효과(endotoxin effect), DNA손상(DNA damage) 등을 입힌다 - 아울러 인체내로 흡입하면 1차로 호흡기내 대식세포 및 호흡기도 상피세포, 2차적으로는 혈액내 CRP(C-reactive protein) 또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증가시켜 전신 염증반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일시
2018. 03. 25.
+ 링크
제목
'최악의 미세먼지'…환경부-지자체 긴급 저감조치 나서
요약 내용
- 환경부는 주말 동안 전국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 을 위한 긴급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 환경부는 주말 미세먼지 대응 비상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전국 지자체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 이에 지자체는 이날 하루 동안 지역 여건을 고려해 ▲ 낮 동안 도로청소차 긴급 운영 ▲ 소각장 등 공공운영 대기배출시설 단축운영 ▲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등 정보 제공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일시
2018. 03. 25.
+ 링크
제목
'옐로우 한반도'…위성사진에 나타난 미세먼지 습격
요약 내용
- 고려대기환경연구소(소장 정용승)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이 25일 오전 8시 29분 촬영한 위성 사진에는 한반도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고스란히 찍혀 있다 - 서울의 경우 이날 오후 3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135㎍/㎥, 초미세먼지 농도는 111㎍/㎥에 달했 다 - 대기 정체로 오염물질 농도가 짙어진 데다가 중국 등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정용승 소장은 "초미세먼지는 시야를 줄이는 독성물질로 서해와 중국에서 한반도로 이동했다"며 "25일 오전 2∼5시 중부지방의 시정이 200m까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일시
2018. 03. 25.
+ 링크
제목
전국 초미세먼지 '비상'…주말 첫 긴급 저감 조치 시행
요약 내용
- 서울의 오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벌써 1㎥당 123㎍, 초미세먼지도 101㎍까지 올라갔습니다 -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 초미세먼지주의보는 2시간 이상, 시간당 초미세먼지 농도가 90㎍/㎥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 오늘 하루 종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 로 예상됩니다 - 환경부는 오늘 오전 비상 상황실을 설치하고 도로 청소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긴급 조치를 전국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일시
2018. 03. 25.
+ 링크
제목
“중국 춘절 불꽃놀이가 한반도 미세먼지 범인 입증”
요약 내용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서 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 미세먼지 간 관계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향후 국내외 정책수립에 자료로 활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20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가스분석표준센터 정진상 책임연구원팀은 중국 춘제기간 동안 국내 전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1-100 μg/m³) 수준인 것을 발견, 미세먼지의 화학적 조성을 분석해 춘절 불꽃놀이에 사용한 폭죽과의 상관관계를 최초로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중국 춘절 기간 동안 발생하는 폭죽 배출 물질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미세 먼지를 구성하는 물질인 칼륨과 레보글루코산 중 칼륨 수치만 올라가는 경우 폭죽 연소로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 2017년 1월 말 중국 춘절이 시작되면서 국내 미세먼지 지수는 ‘나쁨(51-100 μg/m³)’ 수준에 머 물렀고, 이 기간 국내 대기에서 칼륨 농도는 평소보다 7배 이상 높아졌지만 레보글루코산 농도는 변화가 없었다. 중국에서 발생한 폭죽 배출 물질이 국내 대기질에 영향을 주었다는 근거다 - 표준연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려 초미세먼지를 구성하는 물질인 칼륨과 레보글루코산을 실시간 측정 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칼륨은 폭죽과 바이오매스가 연소하는 과정에서 모두 배출되지만, 레보글 루코산은 바이오매스 연소에서만 배출되기 때문이다 - 연구팀은 우선 대기 중 존재하는 칼륨과 레보글루코산을 흡입한 다음 ‘미세먼지 액화포집기’를 통 해 물에 녹여 실시간으로 분석기에 집어넣었다. 분석기에서 두 대의 이온크로마토그래피 장비를 이 용해 물에 녹아 있는 칼륨과 레보글루코산을 실시간으로 분석했다. 이온크로마토그래피는 용매에 녹아 있는 이온의 이동속도 차이를 이용해 분리한 뒤 정량하는 방법을 말한다 - 연구팀은 “바이오매스 연소의 경우 칼륨과 레보글루코산의 농도가 같이 올라가는데 만약 칼륨 농도 만 급격히 올라가고 레보글루코산의 농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농작물 등을 태우는 것이 아닌 대규모 의 폭죽을 터트리면서 초미세먼지가 발생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1월말 중국 춘절이 시작돼 한반도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였을 당시 국내 대기 중 칼륨 농도가 평소보다 7배 이상 높아졌지만 레보글루코산의 농도는 변화가 없었다
일시
2018. 03. 20.
+ 링크
제목
미세먼지 환경기준 27일부터 미·일 수준으로 강화
요약 내용
- 미세먼지(PM2.5) 환경기준이 27일부터 미국·일본과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된다 - 환경부는 일평균 농도 50㎍/㎥·연평균 농도 25㎍/㎥인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일평균 35㎍/㎥·연평균 15㎍/㎥로 강화하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 다 - 경기준에 맞춰 환경부 고시로 정한 미세먼지 예보기준도 강화돼, ‘보통’의 상한 농도가 현재 50㎍/ ㎥에서 35㎍/㎥로 내려가면서 50~100㎍/㎥이던 ‘나쁨’ 구간이 36~75㎍/㎥로 조정된다. 현재 101 ㎍/㎥이상부터인 ‘매우나쁨’ 구간은 76㎍/㎥부터 시작된다 - 환경부는 미세먼지 환경·예보기준 강화와 별도로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 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2시간 90㎍/㎥인 주의보 발령기준을 75㎍/㎥로, 2시간 180㎍/㎥인 경보 발 령 기준을 150㎍/㎥로 낮추는 내용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고쳐 7월부터는 지금보다 더 낮은 미세먼지 농도에서도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돼 국민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 환경부는 바뀐 예보기준이 적용되면 2017년 측정치를 기준으로 할 경우 ‘나쁨’ 일수는 12일에서 57일로 45일 늘어나고, ‘매우나쁨’도 2일 정도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의보·경보 발령 기준 완 화도 주의보 발령일수는 2.7배, 경보 발령일수는 2배 가량 늘리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시
2018. 03. 20.
+ 링크
제목
[소탐대실] 수돗물 가습기, 미세먼지 뿜는다
요약 내용
- 집에서 간단한 실험을 했다. 수돗물, 정수기 물, 증류수, 세 가지 물을 초음파 가습기에 넣고 틀었 다. 공기청정기를 옆에 놓고 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했다. 먼저 수돗물이다 - 가습기에 수돗물을 넣고 돌렸다. 그리고 공기청정기로 방 안의 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했다. 1분이 지나자 수치가 75㎍/㎥까지 올라갔다.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지더니 5분이 지나자 327㎍/㎥까지 올라갔다. 환경부 기준 '매우 나쁨' 기준인 151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10분 경과 기록은 396㎍/㎥ 이었다. 도중에 565㎍/㎥까지 치솟기도 했다. 30분 넘게 틀었을 땐 측정 한계치인 999㎍/㎥까지 올라갔다
일시
2018. 03. 20.
+ 링크
제목
서울-베이징 미세먼지 공동대응…'핫라인' 가동한다(종합)
요약 내용
- 서울시와 중국 베이징시가 미세먼지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핫라인'을 가동한다 - 박원순 서울시장과 천지닝(陳吉寧) 베이징시장은 1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만나 '서울-베이징 통합 위원회' 3차 전체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저감에 협력하기로 했다 -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는 2013년부터 가동된 협력기구로, 경제·문화·교육·환경분야 협력을 모색한 다. 2년에 한 번씩 두 도시에서 회의를 연다 - 3차 회의에서 서울과 베이징은 고정연락관을 지정해두는 방식의 '미세먼지 핫라인'을 만들어 두 도 시의 대기 질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기로 했다 - 또 '대기 질 개선 공동연구단'을 구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 기술연구를 하기로 했다. 서울- 베이징 대기 질 개선 포럼을 정기적으로 열고,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환경 연수프로그램도 교대로 진행한다
일시
2018. 03. 19.
+ 링크
첫 페이지 이동
이전 페이지 이동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
--검색--
제목
작성자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