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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h report: cosmetic preservatives and fragrances most allergic
요약 내용
- 최근 네덜란드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Isothiazolinones와 fragrances는 화장품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빈번한 물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 RIVM에 따르면 홍반, scaling 및 가려움증이 가장 자주 보고되는 증상이며 피부 및 헤어 제품이 가장 많이 보고되는 제품 유형이라고 했다. 보고된 반응은 대부분 얼굴과 손 이었다 - RIVM은 2009년부터 소비자 피부 노출 영향 및 감시 모니터링 시스템(CESES)을 운영하며 소비자 반응을 추적해 왔다 - 그 중 isothiazolinone 가 보고의 21%, fragrances 에 의한 알러지 반응이 46%를 차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 또 네일 제품에서 발견되는 (meth)acrylates 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3건도 보고되었다
일시
2018.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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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hood Exposure to Flame Retardant Chemicals Declines Following Phase-Out
요약 내용
- 컬럼비아 아동 환경 보건 센터 (Columbia Center for Children 's Environmental Health)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소비재에 폭넓게 사용되는 난연제에 대한 노출은 감소하고 있다 - 연구팀은 1998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PBDEs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 PBDEs 는 1975년부터 2004년까지 북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학물질이었다. 2004년부터 PBDE의 혼합물은 소파, 매트리스, 카페트 패딩 및 기타 실내 장식 제품에서 사용이 중단되었다 - 주로 집 먼지에서 발견되며 노출 경로는 먼지 섭취나 식이를 통해서다 - 연구자들은 뉴욕시에서 진행하는 코호트 연구의 하위 집단인 334명의 어머니-아동 쌍을 조사했다. 연구원들은 아동이 태어날 때 제대혈과 2,3,3,7,9세 때의 혈액을 채취했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pentaBDE mixture의 가장 빈번히 발견된 물질인 BDE-47의 농도는 1998년부터 2013년 사이에 5% 감소했다. 2000년과 2013년 사이에는 13% 감소했다 - 2004-2005년 PBDE가 단계적 폐지가 시작되기 전에 유아(2-3세) 였던 어린이들은 폐지 시행 이후에 태어난 어린이보다 혈액에서 BDE-47 수치가 유의하게 높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어린이 혈액 샘플에서 PBDEs가 발견됐다
일시
2018. 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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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veryday chemicals linked to development disorders in children
요약 내용
- 한 연구 리뷰에 따르면 임산부와 어린이가 갑상선 호르몬을 파괴하는 독소에 노출되면 뇌발달 장애의 발생 빈도가 증가할 수 있다 - 모성 갑상선 호르몬(TH)는 정상적인 두뇌 발달에 필수적인데 임산부에서 TH기능의 중등도 장애가 태아의 인지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발달 장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때문에 연구에서는 임산부와 어린이가 환경으로부터 갑상선을 파괴하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명확한 공중 보건 개입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특히 임산부와 어린이의 화학물질 혼합물에 대한 노출을 검토한 결과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 및 주의력 결핍 과다 장애를 비록한 신경 발달 장애 발생률에 대해 그럴듯한 연결 고리를 제공한다고 했다 - 전문가 중 한명은 이러한 물질들은 등록될 때 급성 독성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점점 더 많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같은 명백한 감염원이 없는 만성적인 영향을 일으키는 것 으로 의심받고 있다고 했다
일시
2018. 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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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ing Out and Harmful Chemicals to Hormones
요약 내용
- UC버클리와 UCSF가 조지워싱턴대와 함께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외식을 많이 할수록 프탈레이트 노출에 의한 암과 2형 당뇨 등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불임 확률이 높아진다 - 연구팀은 NHANES의 2005년~2014년 조사에 참여한 6세에서 85세사이의 아동·청소년·성인 10,25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이들은 참가자가 전날 무엇을, 어디에서 먹었는지 서베이 했으며 가정에서 식사를 섭취하는 ‘내식’과 음식점 및 페스트푸드점 등의 ‘외식’에서 누적프탈레이트 노출을 비교했다 - 연구팀은 DEHP와 DiNP를 포함한 여섯 가지 프탈레이트에 대한 누적 노출량을 추정하기 위해 9 개의 비뇨 생체 대사 물질에 대한 데이터를 추출했다 - 가장 강한 연관성은 청소년에게 나타나며, 외식을 하는 사람은 내식을 하는 사람들보다 안드로겐을 55 % 이상 많이 섭취했다. 또 외식과 안드로겐작용 교란물질 수치에 일관된 정비례 관계가 확인됐다 - 외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소변중 프탈레이트 농도가 1.5배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 외식 장소가 안드로겐작용 교란물질 수치에 주는 영향도는 연령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예를들어 카페는 어린이 15%, 성인 64%로 안드로겐 교란물질 수치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 일부 기존 연구에서도 샌드위치와 치즈버거 같은 특정 음식이 다른 음식보다 더 많은 독성 물질이 함유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번 연구는 집밖에서 온 어떤 음식이든 높은 프탈레이트 수준을 보여주는 것 이어서 유의미하다 -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집 밖에서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사 먹었다면 프탈레이트 수치는 30% 더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에 대해 연구진은 “왜 이런 경향이 집 밖에서 산 음식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지 명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프탈레이트는 외식 업계에서 쓰이는 포장이나 식기와의 접촉에서 나오는 것 같다”며 “이런 오염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복잡하게 일어나며 음식이 오염될 확률이 크다는 사실을 축적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일시
2018.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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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others must carry cancer warning in California, judge rules
요약 내용
- 스타벅스를 비롯한 유명 커피회사들이 원두 로스팅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경고문 을 커피컵에 부착해야 한다는 미국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 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 Elihu Berle 판사는 28일 캘리포니아 소재 독성물 질 교육조사위원회(CERT)가 90개 커피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측 주장을 받아들여 커피 회사들에 "암 경고 라벨을 붙여야 한다"고 판결했다 - 버를 판사는 판결문에서 "스타벅스와 다른 커피회사들이 생원두를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적 화합물의 위협이 미미하다는 점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 이번 소송의 피고는 스타벅스 외에 그린마운틴 커피 로스터스, J.M 스무커 컴퍼니, 크래프 푸즈 글 로벌 등 유명 커피 제조사들이 대부분 포함돼 있어 미국 내 음료산업에 파급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 앞서 원고 측인 CERT는 지난 2010년 생원두를 볶을 때 생성되는 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캘리포 니아 법령에서 규정한 발암물질에 해당하며 아크릴아미드 성분의 높은 함유치가 커피 음용자들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 CERT 측은 마지막 공판에서 캘리포니아 주의 커피 애용자 4000만명이 매일 커피를 마신 것으로 가정하고 1인당 2500달러 이상의 배상액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
2018. 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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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es Urged to Pull Products With Deadly Chemical
요약 내용
- 환경 단체들은 리테일러들에게 methylene chloride를 포함한 제품 판매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지난 10월 바닥에서 페인트를 떼어내는 작업을 하던 Drew Wynne은 methylene chloride 중독으로 사망했다 - 이에 그의 가족과 환경단체는 EPA에 methylene chloride를 금지한 조항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 methylene chloride는 몸속에서 일산화탄소로 바뀌며 이는 혈액 속의 산소를 밀어낸다. 때문에 전 문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하면 심장의 공기가 말라 최소 5분 노출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시
2018.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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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etherlands opens world's first plastic-free supermarket aisle as UK urged to follow example
요약 내용
- 네덜란드 슈퍼마켓 체인 Ekoplaza가 암스테르담 매장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플라스틱 포장지를 없앴다 - 이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플라스틱 포장지에 담기지 않은 고기, 쌀, 초콜릿, 유제품, 시리얼, 과 일, 채소 등 700여가지가 넘는 품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이들 상품은 플라스틱 재질의 포장지 대신 유리, 철제용기, 종이용기에 담겼다 - 또 일부 품목은 자연 분해되는 바이오 물질로 만든 용기에 포장된다. 여기엔 소비자들이 쉽게 구별 할 수 있도록 ‘Plastic Free’ 마크가 부착된다 - 이 전략은 올해 1월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 순환경제패키지(Circular Economy Package)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EU 슈퍼마켓에서 제공되는 모든 플라스틱 포장을 재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제안된 바 있다 - 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 포장지를 걷어내는 아이디어는 환경단체 ‘플라스틱 플래닛’이 제안했고 에 코플라자에서 실현했다 - 에코플라자는 매장에서 플라스틱 포장지를 없애는 프로젝트를 올해 중에 74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 획이다 - 플라스틱 플래닛의 공동창업자 시안 서덜랜드는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수십년간 소비자들은 음식과 음료에 플라스틱 포장지가 없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플라스틱 포장지 없는 슈 퍼마켓은 그게 착각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이 단체는 플라스틱을 ‘퇴출’한 에코플라자의 사례가 유럽 전역에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 특히 영국 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앞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올해 초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계획을 정부의 장기 정책으로 수립하려는 구상을 언급했다. 이 계획엔 식품 포장지에 플라스틱 사용을 제 한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 플라스틱 플래닛이 지난해 영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가 에코 플라자 같은 ‘플라스틱 프리’ 슈퍼마켓의 도입을 지지했다
일시
2018. 0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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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onsanto's Cancer Fight Judge Pictures Weed Killer Showers
요약 내용
- 몬산토 Roundup의 주요 화학 물질이 Hawkeye주의 경작지에서 유비쿼터스라는 사실을 감지한 연 방 판사가 농민들의 책임을 물었다 - 또 캘리포니아주립대 학교의 공중보건 교수인 Beate Ritz는 피부 접촉이나 흡입을 통해 글리포세이 트에 노출되었다고 주장하는 700명이 넘는 농부, 조경사 및 정원사를 대신해 증인이되었다 - 판사 Chhabria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제초제의 독성에 대해 무게를 두는 최초의 판사가 될 것이 다 -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최근 평가는 미국 EPA가 내린 현재의 노출 수준에서 "인간에게 발암 가능성 이 없다"고 판단한 것 이다
일시
2018. 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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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on ‘microfiber’ pollution, a laundry room at a time
요약 내용
- 일부 개혁주의자들은 세탁기에서 유출된 화학물질이 해양 생물에 도달하지 못하도록하는 도구를 마 련하고 있다 - 지금까지 최소 4개의 제품이 있는데 Guppyfriend and Cora Ball 와 같은 제품은 microfibers를 억 제하기 위한 것 이다 - microfibers가 환경에 올마나 존재하는 지가 연구와 논쟁의 주제다 - 예를들면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저널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인조 가죽 재킷을 세탁할 때 마다 1그램 이상의 microfibers가 방출되고 결국이 microfibers의 40%가 수로로 들어간 다 - microfibers가 환경으로 방출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지 불분명하 다고 토론토 대학 생태학 교수 Chelsea Rochman은 말했다 - 문제 중 하나는 microfibers가 다양한 형태를 띄기 때문에 이것이 양모와 면 같은 천연 microfibers 인지 혹은 플라스틱 microfibers 인지와 플라스틱 microfibers가 천연 재료보다 유해한지의 여부다
일시
2018. 0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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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ng: Food Industry Says Sayonara to Single-Use Plastics
요약 내용
- 온라인 음식 배달 회사 Just Eat and Deliveroo는 고객들에게 환경 친화적 행동을 유도하고 있다 - 이들은 일회용 식기 빨대와 같은 플라스틱 포장을 고객이 선택 가능하도록 했고 Just Eat은 Skipping Rocks Lab와 제휴해 식용 및 생분해 성 해조류 기반 소스 패킷을 제공한다
일시
2018. 03.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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