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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제각각 의견에 학부모 혼란스러워…미세먼지 공식 채널 만들어야”
요약 내용
- 우리 국민은 방사능 오염보다 미세먼지를 더 걱정하고 있다는 빅데이터 분석결과가 나왔다. -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은 27일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창립식 부대행사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빅데이터로 분석한 미세먼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그는 “2013년에만 해도 연도별 환경·건강 이슈 톱20에서 미세먼지 문제는 13위로 8위인 방사능 문 제보다 아래였지만 2014년에 미세먼지는 8위, 방사능은 11위로 자리바꿈을 했다"고 말했다. - 2015년엔 미세먼지 문제는 5위로, 2016년에는 먼지가 1위 미세먼지가 2위, 초미세먼지는 17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먼지가 1위, 미세먼지가 2위를 차지했다. 2013~2017년 부동의 1위 는 '쓰레기 문제'였다 - 송 부사장은 또 "사회 관심 키워드 톱15에서도 2016년에는 부동의 1위 교육에 이어 미세먼지가 10 위로, 2017년에는 6위로 부상했다"며 "미세먼지는 육아(7위)나 출산(9위)보다 앞서는 이슈"라고 지 적했다. - 이에 따라 미세먼지로 인해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젊은이들에게는 미세먼지가 출산을 포기할 명분이 된다는 것이다.
일시
2018. 0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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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민단체 "시민 밀집공간 미세먼지 대책 필요"…박원순에 제안
요약 내용
-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연대 기구를 발족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때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피해를 줄여달라"고 정책 제안했다. - 미행은 이날 박 시장에게 대중교통 무료 운행 정책 후속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미세먼 지로부터 노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대책을 점검하고 시행해달라고 요청했다. - 특히 버스승강장·지하역사 등 시민들이 밀집하는 대중 공간에서의 미세먼지 노출에 대한 대책이 필 요하다고 강조했다. - 오염원 배출이 심한 이륜차(오토바이)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관리 대책과 우정사업본부 등이 운영 하는 관용이륜차의 친환경적인 전환도 촉구했다.
일시
2018. 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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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가 자살위험 높인다…"농도 따라 최대 4배 차이"
요약 내용
- 미세먼지와 배기가스 등의 대기오염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자살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 특히 미세먼지는 이런 위험성을 최대 4배까지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 민경복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2002∼2013년 사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 코호트에 등 록된 성인 26만5천749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자살의 연관성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 다고 22일 밝혔다. - 연구팀은 대기오염 지리정보체계를 이용해 조사 대상자의 거주지역별로 대기오염물질(미세먼지, 이 산화질소, 이산화황) 누적 노출 값을 추정하고, 오염물질별 농도에 따라 각기 4개 그룹으로 나눠 자살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기간에는 총 564명(0.2%)이 자살한 것으로 집계됐다. - 이 결과 자살과 관련이 가장 큰 대기오염물질은 단연 미세먼지였다. - 연구팀은 11년 동안 미세먼지((PM10)에 가장 많이 노출된 그룹의 자살위험이 가장 적게 노출된 그룹보다 4.03배나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 이산화질소(NO2)와 이산화황(SO2)도 같은 비교조건에서 자살위험을 각각 1.65배, 1.52배 상승시켰다. - 이런 자살위험은 도시에 거주하고, 신체·정신적 질환을 가진 경우에 더 높아지는 경향도 관찰됐다. - 연구팀은 대기오염으로 생긴 신체 질환이 정신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쳐 자살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체내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사이토킨 단 백질을 활성화하고, 이게 전신 염증 및 후속 산화 스트레스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일시
2018. 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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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실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기…학생 있을 땐 효과 ‘뚝’
요약 내용
- 교실 내 공기질을 개선하겠다며 일부 초중고교에 공기청정기 등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됐지만, 실제 학생들이 있을 때는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크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경희대학교 조영민 환경공학과 교수는 20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깨끗한 학교 실내 공기 마 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 35개 초등학교·61개 교실의 공기질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 조 교수에 따르면, 공기정화장치를 가동했을 때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는 최대 30%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이 없을 때는 공기정화장치의 효과가 분명하게 나 타났지만, 학생들이 있는 시간에는 그 효과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 조 교수는 “학생들의 활동량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가정용이나 사무용으로 사용되는 공기정화장 치들이 가지고 있는 사양으로는 기대했던 것만큼의 효용성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 등 복합적으로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 교실의 경우, 미세먼지는 최대 70%, 초미세먼지는 최대 40%까지 제거 효과가 높아졌다 - 조 교수는 “사무실이나 가정용 정화장치보다는 학생들의 활동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학교에 특화 된 사양을 갖춘 공기정화장치를 개발·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시
2018. 0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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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중해부]미세먼지 논란…중국 탓일까, 국내오염 탓일까 [출처: 중앙일보] [집중해부]미세먼지 논란…중국 탓일까, 국내오염 탓일까
요약 내용
-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15~18일 미세먼지 오염이 치솟아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가 발령됐을 때 중국발 오염물질 비중이 38~57%였다고 밝혔다. - 지난달 15일 미세먼지 오염이 처음 시작됐을 때는 중국발 오염물질의 비중이 57%였으나, 공기 정 체가 계속되면서 국내 오염 비중이 커져 나중에는 중국발 오염물질의 비중이 38%로 낮아졌다는 것이다. - 이 같은 발표에 대해 일부에서는 "평소 중국발 대기오염 물질의 비중이 30~50%이고, 미세먼지가 고농도 현상을 보일 때는 중국 오염물질 비중이 60~80%에 이른다고 했는데, 왜 이번에는 낮은 것 으로 발표했느냐"고 비판했다. - 국립환경과학원 장임석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은 "38~57%는 지난달 사례에 국한된 것이고, 중국의 비중이 연평균 30~50%나 오염이 심할 때 60~80%에 이른다는 점은 여전히 유효한 수치"라고 설 명했다. - 한국외대 환경학과 이태형 교수팀은 지난 2015년 국립환경과학원에 제출한 ‘동북아시아 유기 미세 입자 생성 및 장거리 이동 연구(Ⅲ)’ 보고서를 통해 중국 오염물질이 어떤 식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지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했다. - 이 교수팀은 서해 백령도에 설치된 정밀분석 장비를 활용, 2012년부터 세세한 대기오염 성분을 실 시간으로 측정했다. 이 교수팀은 이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한반도로 날아오면서 희석되 고 흩어지지만, 서해를 건너는 도중에 눈덩이처럼 뭉쳐지기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분석이나 모델링을 통해 중국 오염물질의 비중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여전히 다수의 학자들 은 중국발 오염물질의 비중이 높다고 주장한다. - 지난해 김순태 교수는 국립환경과학원에 제출한 '수도권 대기개선 대책 효과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서울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PM2.5) 오염에서 중국발 오염물질 비중이 연평균 44%에 이르고, 특히 봄철엔 59%까지 높아진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 지난 2016년 5~6월 국내 연구진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팀이 합동으로 진행한 ‘한-미 협 력 국내 대기 질 공동조사(KORUS-AQ)’에서는 미세먼지(PM2.5) 국내 기여율이 52%, 국외가 48%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이 34%를 차지했다.
일시
2018. 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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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인남녀 10명 중 8명, 심해진 미세먼지에 불편함 겪는다
요약 내용
-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573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성인남녀 84.3%가 ‘불편함을 겪 는다’고 답했다. ‘불편함을 겪는다’는 답변은 직장인(87.2%)이 알바생(82.6%)보다 소폭 높았다. 미 세먼지로 인해 겪는 불편함이 무엇인지 묻자, ‘호흡기 질환, 피부 트러블 등 건강 상의 문제’를 겪 는다는 답변이 48.9%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집안 환기를 못 시킨다(창문을 열지 못 한다·47.6%)’는 답변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고, ‘잦은 기침, 재채기로 눈치를 본다(20.7%)’, ‘공기청정기, 마스크를 구매하는 등 예정에 없던 소비를 했다(20.6%)’ 등의 불편함이 뒤를 이었다
일시
2018. 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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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이들의 미세먼지 대책, 당장 실현할 수 있는 정책 마련 중요"
요약 내용
-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는 정은아 원장(우아성한의원·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윤호중 의원실(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어린이 활동 공간, 실내공기 개선 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날 정 원장은 창틀의 노폐물, 바닥의 먼지, 천장의 석면, 매연, 미세먼지 등 우리 아이들이 노출 된 미세먼지와 환경호르몬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안을 발표했다. - 정 원장은 “미세먼지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을 머금고 있어, 공기의 질은 가정이나 선생님들이 어 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심을 해줘야 개선이 된다”며 “내년부터 어린이 활동 공간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현행 50㎍/㎥에서 미국․일본과 같은 35㎍/㎥로 강화하고, 학교와 어린이집의 실내 미세먼지 기준도 위반시 기존의 처벌이 가능한 기준으로 상향해 달라”고 제언하는 한편 학교와 어린이집 등 민간 계층 어린이집 이용시설의 실내 미세먼지 유지 기준도 신 설해 줄 것을 요청키도 했다.
일시
2018. 0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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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미세먼지 문제, 중국과 협력으로 해결해야"
요약 내용
-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의 경우 중국과 협력해야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다. -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표부 대사는 지난 6일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한-EU 대기오염과 건강 워크숍'에서 "유럽도 한국처럼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EU 28개국이 함께 노력하면 충분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독일 연방환경청의 마르첼 랑그너 박사는 EU의 '국가별 배출량 상한'(National Emission Ceilings·NEC)'을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간 협력 사례로 소개했다. - NEC는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의 각국 상한선을 정한 지침으 로, 지난 2001년 수립됐다. - 랑그너 박사는 "연료 사용을 줄이고, 배출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황이 배출되지 않도록 했다"며 " 황산화물의 경우 확실한 저감 효과를 거뒀으며 오염원에 따라 다르지만, 질소산화물의 배출량도 줄 였다"고 말했다. - 아울러 그는 미세먼지가 다른 나라에서 유입됐다는 점을 명확한 설명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모델링 을 개발하는 등 기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도 덧붙였다.
일시
2018. 0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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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심 미세먼지속 검정탄소 죽상동맥경화증에 치명타”
요약 내용
- 도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속 유해성분인 ‘검정 탄소(BC·Black Carbon)’가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 환경부가 오는 7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하는 ‘한국-유럽연합(EU) 대기 오염과 건강 공동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인 세계적인 미세먼지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공중보건 개 선을 위한 대기 질 관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할 예정인 사비에 캐롤 스페인 국립연구위원 회 연구교수의 경우 최근 검정 탄소 연구로 주목을 받는 학자다. 캐롤 교수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미세먼지 중 주로 도심에서 생성되는 검정 탄소에 단시간만 노출돼도 ‘죽상동맥경 화증’(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 발병 확률이 높아져 ‘뇌졸중’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검정 탄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물질로, 주 로 경유에 의한 불완전연소 때문에 발생한다. 캐롤 교수는 “연구결과가 다른 도시에서도 확인된다 면 검정 탄소에 대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시
2018. 0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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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리아텍 이승재 교수, 150m 상공 초미세먼지 측정 성공
요약 내용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은 건축공학부 이승재 교수(53)가 드론,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 혔다. - 이 교수는 지난 2일 코리아텍 LINC사업단, ㈜보라스카이, 엘에스웨어(주)로 구성된 연구진과 함께 천안시 병천면 코리아텍 교정에서 2년여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공중에 띄웠다. - 이날 시험 비행에 나선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은 150m 상공에서 PM2.5(2.5 마이크로미터)의 초미 세먼지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PM2.5는 머리카락 굵기 1/40 수준의 초미세먼지다. - 드론은 상공 150m까지 날아올라 장착된 센서를 통해 10m 간격으로 내려오며 1분 단위로 초미세 먼지 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기상 데이터를 측정해 클라우드에 보내 지상의 드론 솔루션은 빅데이터 로 자료를 분석해 초미세먼지 정보를 사용자에 제공했다.
일시
2018. 0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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