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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금강 수계 물고기 내장에서도 검출
요약 내용
미세플라스틱 금강 수계 물고기 내장에서도 검출 - 한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데 이어 금강 본류와 갑천·미호천 등 금강 수계의 하천수와 물고 기 내장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 이에 따라 전국 상수원과 수돗물의 미세플라스틱 오염 실태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 적이 나오고 있다. - 국립생태원은 18일 '담수 생태계 잔류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 검출에 관한 시험연구'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9월 초 금강 본류와 갑천·미호천 등 금강 수계 6개 지점에서 물 시료를, 5개 지점에 서 물고기를 채집해 분석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일시
2019. 0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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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배 등 발암물질, DNA에 ‘지문’ 남긴다...암 원인 추적한다
요약 내용
담배 등 발암물질, DNA에 ‘지문’ 남긴다...암 원인 추적한다 -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자외선·흡연 등이 DNA에 ‘지문’과 같은 고유의 흔적을 남긴다는 것 이 밝혀졌다. 그간 폐암 환자의 종양을 보고 (역으로) 그것이 담배 때문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 었지만, DNA에 새겨진 흔적을 보고 원인을 추적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암 치료와 예방에 구체적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찬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말이다. 환자의 개별 종양을 보고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킹스컬리지런던 공동연구진은 16일(현지시각)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논문을 국제학술지 ‘셀(Cell)’에 게재했다. 마치 법의학자들이 범 인을 찾듯, DNA에 새겨진 흔적을 보고 암 유발 인자를 추적할 수 있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일시
2019. 0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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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스페놀A 안 쓰면 안심?…“대체물질도 유사한 호르몬 교란영향”
요약 내용
비스페놀A 안 쓰면 안심?…“대체물질도 유사한 호르몬 교란영향” - 대표적인 내분비계 교란물질(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 대신 플라스틱 제품에 사용되는 대체 물질들 역시 BPA와 유사한 호르몬 교란 영향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연구진은 비스페놀A 대신 사용되는 비스페놀S(BPS), 비스페놀F(BPF), 비스페놀Z(BPZ) 등의 물질에 제브라피시를 노출시키고, 신체 발달과 성장, 대사 등에 필수적인 갑상선 호르몬의 변화를 관찰했 다고 설명했다. 관찰 결과 대체물질에 노출된 제브라피시의 유생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하는 것 으로 관찰됐고 갑상선 발달과 갑상선 호르몬의 운반 및 대사에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 또 BPF에 노출된 제브라피시 유생은 부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증가하고 몸에서 안구가 차지하는 크 기의 비율이 감소하는 등 갑상선 호르몬 교란으로 인해 발달과 성장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 는 결과가 나왔다. 0.08㎎/ℓ 농도의 비스페놀F에 노출된 제브라피시의 부화에는 2.59±0.18일이 소요됐지만 10㎎/ℓ의 농도에 노출된 제브라피시의 부화에는 3.06±0.13일이 걸렸다. 10㎎/ℓ의 비 스페놀A에 노출된 제브라피시는 부화되지 않았다. 안구 크기의 비율은 BPA, BPS, BPZ에서는 농도 가 높아져도 큰 차이가 없었지만 BPF의 경우 10㎎/ℓ의 농도에서는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 다. 연구진은 이 밖에 BPS와 BPF의 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교란 현상이 BPA보다 더 낮은 농도에서 도 관찰되었으며 대체물질의 갑상선 호르몬 교란 가능성이 더 클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일시
2019. 04.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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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쓰는 문신 염료 관리 대폭 강화, 사전 신고 필수
요약 내용
100만명 쓰는 문신 염료 관리 대폭 강화, 사전 신고 필수 - 내년부터 문신용 염료를 ‘생활화학제품’이 아닌 ‘위생용품’으로 지정해 관리를 강화한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위생용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의견수렴을 거 쳐 2020년 1월 시행할 예정이다. - 문신용 염료는 신체에 시술하는 염료를 말한다. 반영구적, 영구적으로 피부에 침투한다. 문신용 염 료는 환경부가 화학제품으로 관리해왔다. 납, 수은, 안티몬과 같은 중금속과 색소 등 82종의 물질에 대한 함유금지나 함량 기준을 두고 있었다. 이렇게 설정된 기준·규격을 바탕으로 영업자가 자가검 사 후 시판할 수 있게 하고 있다. - 개정안은 ▶문신용 염료의 위생용품 지정 ▶문신용 염료 제조·수입업에 대한 영업신고 ▶문신용 염 료를 품목제조보고 대상으로 지정 ▶ 위반횟수에 따른 과태료 차등부과 기준 등을 담고 있다. - 문신용 염료를 제조·수입하려면 위생용품 위생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후 시설을 갖추고 위생용 품 제조업 또는 위생용품 수입업으로 신고해야 한다.
일시
2019.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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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환기 안 하면 라돈 노출…주택 10곳 중 1곳 기준 초과
요약 내용
춥다고 환기 안 하면 라돈 노출…주택 10곳 중 1곳 기준 초과 - 겨울철 주택의 실내 라돈 농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10곳 중 한 곳꼴로 기준치를 초 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17~2018년 겨울철 동안 전국 7241가구의 단독·연립·다세대 주택 을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도가 ㎥당 72.4Bq(베크렐)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주택의 라돈 분포를 파악하고, 라돈 관리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을 확인 하기 위해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겨울철에 라돈 농도를 조사해 왔다. - 이번 제4차 조사에서 확인된 평균농도는 앞서 3차례의 조사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라돈 농 도는 1차 조사(2011~2012년) 당시 124.9Bq/㎥를 기록한 이후, 2차(2013~2014년) 102.0Bq/㎥, 3 차(2015~2016년) 95.4Bq/㎥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일시
2019.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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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학물질에 고유번호 부여…유통과정 체계적 관리
요약 내용
화학물질에 고유번호 부여…유통과정 체계적 관리 - 화학물질 유통관리를 강화하고자 앞으로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화학물질에 고유번호가 부 여된다. -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고 밝혔다. - 고유번호를 활용해 화학물질 사용, 보관, 판매 등 모든 유통 과정을 추적·관리한다는 것이 개정안 내용의 핵심이다. - 신고된 화학물질에는 고유 식별번호인 '화학물질확인번호'를 부여해 화학물질의 유통과정 추적·관리 를 강화하도록 했다.
일시
2019.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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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유모차서 납·카드뮴, 가소제…기준치 최대 2473배
요약 내용
인형, 유모차서 납·카드뮴, 가소제…기준치 최대 2473배 - 시중에 유통 중인 다수의 유모차, 어린이용 인형, 학용품 등이 리콜(결함보상) 명령을 받았다. 기준 치의 최대 2000배를 넘는 발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인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검출 됐기 때문이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 제품과 전기·생활용품 1236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벌여 86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했다고 30일밝혔다. - 조사 결과, 모래놀이, 인형 등 완구류 15개 제품에서 기준치보다 최소 1.3배에서 최대 2473.3배 높 은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이 검출됐다. - 기준치보다 최대 2473배 높은 카드뮴이 검출된 제품은 태성상사의 모형완구 '도리스 돌'로, 인형에 달린 금속 리본 모양에서 18만5500㎎/㎏ 카드뮴이 검출됐다. 기준치는 75㎎/㎏이다. - 유모차 3개와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3개 제품에선 기준치를 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검출됐고, 8 개 아동용 섬유제품 단추, 큐빅, 고무 장식 등 부속품 부위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납, 카드뮴이나 내 구성 기준 미달 등이 확인됐다.
일시
2019. 0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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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판매 궐련 3%↓·전자담배 33%↑…"대체효과 뚜렷"
요약 내용
담배판매 궐련 3%↓·전자담배 33%↑…"대체효과 뚜렷" - 올해 1분기 궐련 판매는 줄었지만, 궐련형 전자담배가 그만큼 더 팔리며 전체 판매량은 크게 변화 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담배판매량은 7억8천270만갑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했다.
일시
2019.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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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20여종 '농약 성분' 우려에 식약처 잔류량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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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20여종 '농약 성분' 우려에 식약처 잔류량 검사 - 최근 SNS를 중심으로 '농약 맥주' 리스트가 퍼져 논란이 일자 관계당국이 해당 맥주를 중심으로 검 사에 나섰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국내에 유통되는 수입 맥주 20여 종의 글리포세이트 잔류량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의 소비자단체인 US PIRG는 지난 2월 공개한 보고서에서 미국에서 팔리는 맥주 14종과 와인 5종에서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보고서에 따르면 검출량은 칭다오, 쿠어스 라이트, 밀러 라이트, 버드와이저, 코로나 엑스트라, 하이 네켄 등 순으로 높았다.
일시
2019.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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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유아 놀이매트 유해물질...2018 위해품목 ‘가구’ 1위
요약 내용
라돈 침대, 유아 놀이매트 유해물질...2018 위해품목 ‘가구’ 1위 - 침대, 유아 놀이매트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면서 지난해 소비자들을 가장 불안하게 한 품목은 ‘가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1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 총 7만2013건(2018년 기준)을 분석한 ‘2018년 소비자 위해동향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 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 위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품목은 ‘가구 및 가구설비’로 전체의 17.3%(1 만2438건)를 차지했다. 특히 이 가운데서도 매트리스 관련 위해는 2187건으로 전년대비 약 2840% 급증했고, 놀이매트는 866건으로 전년대비 약 921% 증가했다.
일시
2019. 0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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