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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유해물질 노출
요약 내용
- 광주광역시 심철의<사진>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지역 설치된 인조잔디 운동장은 총 41 곳 학교로 최근 시험성적서 분석결과 유해물질검출 2곳, 기준이하검출 23곳, 미검출 16곳으로 나타 났다”면서 “인조잔디 운동장 관리 방안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심 의원은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가 검출된 2곳에 대해 철거예정이라고 하지만, 인조잔디 유해물질 검출시에만 발견되면 철거가 이루어지고 있어, 체계적인 인조잔디 관리방안을 조속히 마 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시
2017. 1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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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서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배출한 섬유공장
요약 내용
- 6일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다이옥신 배출시설 140개 시설에 대해 다이옥신 배출을 점검하고 있으며, 현재 77개소를 측 정하여 4개소가 다이옥신 배출기준을 초과했다. - 전남 신안군 증도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경우 다이옥신 기준치를 6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드러 났다.
일시
2017. 1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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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유해물질 불법 배출…자동차 정비공장 27곳 적발
요약 내용
-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도로변과 주택가 등에 있는 자동차 정비공장 70여곳 을 집중 단속해 유해물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않고 배출한 27곳을 적발했습니다. - 이들 업체는 비용 절감을 위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갖추고도 제대로 가동하지 않아 총탄화수소 등 유해물질을 허용 기준치보다 최대 3배나 많이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외부 공기를 들여와 오염물질을 희석한 뒤 불법 배출한 업체도 포함됐습니다. - 문제가 된 유해 화학 물질은 페인트 분진과 총탄화수소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질로, 이들 물질은 대 기 중 오존 농도를 높이고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시
2017. 1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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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 서강대 교수 “어설픈 연구-대응 케모포비아 확산”
요약 내용
-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으로 촉발된 불안감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9 월 소비자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리용품 관련 상담이 52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9건)보다 58배 이상 급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되는 생리대가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 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해외 생리대 제품이나 면생리대, 생리컵 등 대안용품을 찾 는 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이번 사태에 대해 독성화학물질 전문가인 서강대 화 학과 이덕환 교수는 ‘지나치게 과장된 논란’이라고 진단했다. 어설픈 연구와 정부의 어설픈 대응, 그리고 언론의 부풀리기가 전 국민적인 케모포비아(화학물질 공포증)를 조장했다는 것이다.
일시
2017. 1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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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샴푸·마스카라…' 화학물질 결합해 독성 만들어…『우리는 어떻게 화학물질에 중독되는가』
요약 내용
- 뉴스가 나올 때마다 떠들썩하다가도 실생활에선 곧잘 잊히는 존재에 대해 정리한 책이 나왔다. 영 양학 권위자이자 프랑스 몽펠리아 대학병원센터 의사인 저자 로랑 슈발리에는 현대인의 삶 속에 건 강을 위협하는 독소가 가득하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일상 속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에 화학물질이 얼마나 들어 있으며, 우리가 이 물질의 유독성에 어떻게 중독되는지 밝힌다.
일시
2017. 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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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정치하다]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 유모차 부대 줄줄이 광장으로
요약 내용
- 이후 엄마들의 정치적 자각을 일깨운 또 다른 중요한 사건은 2014년 세월호 참사와 지난해에야 법 적 처벌이 이뤄진 가습기 살균제 사태였다. 둘 다 순진한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희생된 사건 이었기에 엄마들의 공감과 슬픔이 적지 않았고, “내 아이들을 그냥 위험에 노출되도록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자각이 일었다. 이렇게 해서 교육제도와 화학물질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같은 환경문제와 원전 안전 등으로 엄마들의 관심사는 확대됐다.
일시
2018. 0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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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7일 국회서 '생활환경 위해물질과 국민건강' 토론회
요약 내용
- 살충제 달걀, 유해물질 검출 생리대 등 생활환경 위해요인과 국민 건강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7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대한의사협회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건강위 해 생활용품 관련 환경화학물질 현황과 문제점(서울의대 홍윤철 예방의학과 교수), 식품관련 위해요 인 발생과 대처방안(분당제생병원 백현욱 교수),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이종구 이종욱 글로벌의학센터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일시
2017. 1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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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약품 펑펑 쓰는 스팀세차장 ‘규제 사각지대’
요약 내용
- 2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스팀 세차장 영업의 불법성을 지적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법의 사각지대에서 어떤 규제도 받지 않아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현황 파악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 문제는 일부 스팀 세차장이 증기와 물을 함께 사용하거나 카샴푸, 휠 세정제 등 화학물질을 뿌려 세척하고 있다는 점이다. 원칙대로 증기만 이용해 세차를 하면 폐수 발생량이 적지만 차 한대당 세 척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돼 회전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염물질이 그대로 하수구로 배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물을 사용하는 일반 세차장보다 수질에 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시
2017. 1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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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첫 환경 보건 길거리 콘서트 개최'
요약 내용
- 서울시가 '환경 보건 덕수궁길 거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 서울시는 2일 "최근 생리대 안전성 논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을 교훈 삼아 시민과 함께 환경 보 건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자 '환경 보건 덕수궁길 거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가습기 살균제, 환경 호르몬, 화학물질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과 생활습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일시
2017. 1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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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어린이놀이터, 중금속 범벅…‘납’ 기준치 164배 초과 검출까지
요약 내용
-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어린이놀이터의 중금속 실태 조사 결과, 7곳 중 1곳이 기준치를 초 과해 관리·감독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2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실내 어린이놀이터(키즈카페 포함)의 중금속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전면적인 지도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송옥주 의원실이 공개한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총 216곳의 실내 어린이놀이터(다중이 용시설 내 놀이터, 키즈카페, 식객음식점 내 놀이터 등)를 점검해 36곳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시
2017. 1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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