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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허위광고’ 철퇴 맞나
요약 내용
- 인명 피해까지 부른 가습기 살균제 제품이 인체에 무해하다며 허위로 광고한 대기업들에 대한 공정 거래위원회 재조사가 끝났다. 공정위는 조만간 사건을 전원회의에 상정하고 제재 수준을 결정할 예 정이다. - 공정위 관계자는 28일 “SK케미칼·애경산업·이마트의 가습기 살균제 관련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마치고 이를 정리한 심사보고서(검찰 공소장에 해당) 작성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 다. 공정위 측은 조만간 심사보고서를 기업들에 보낸 뒤 사건을 전원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일시
201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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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참사법 통과… 세월호 2기·가습기 특조위 연내 출범
요약 내용
-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세월호 2기 특별조사위원회’와 ‘가습기 살균제 특별조사위원회’가 올해 안에 출범할 전망이다. 세월호 침몰 원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 사 당일 행적,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정부의 부실 대응 등이 특조위의 조사 목표다. - 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 참사법) 수정안을 국회의원 163명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일시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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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흡기 학회 "가열식 담배 간접흡연 피해준다"
요약 내용
- 전기로 담뱃잎을 가열해 증기를 피우는 가열식 담배를 공공장소 등 실내에서 피우면 간접흡연 피해 가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
일시
2017.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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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해대기물질 집중 조사·모니터링 실시
요약 내용
- 인천시가 건강한 대기 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화학물질 배출사업장 안전관리 5개년 계획’에 발맞춰 관내 시민들의 건 강을 위협하는 유해한 대기오염물질 중 휘발성유기화합물질 40종에 대한 집중 조사와 모니터링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시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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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홍합 통해 매년 미세플라스틱 1만1천개 먹는다
요약 내용
- 미국의 비영리 언론기관 오르브 미디어(Orb Media)는 미네소타대학교 공중보건대학과의 공동조사 를 통하여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의 14개 나라 수돗물 샘플 159개 중 83%에서 미세플라스틱 (microplastics)이 검출됐다고 9월 5일 누리집에서 밝혔다(1). 미세플라스틱의 잠재적 위해에 대해서 는 그동안 가끔 뉴스에서 다루어졌는데 대부분 해양생태계의 오염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다 최근에 는 하천수도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된 것으로 밝혀지더니(2), 이번에 급기야는 매일 마시는 수돗물까 지 오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이 크다. 그래서인지 환경부는 9월 7일 국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시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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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살충제 검출 달걀 전량 회수·폐기
요약 내용
-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정부가 살충제 검사항목 확대·적용해 유통되는 달걀을 검사한 결과, 충남 3 곳·전북 1곳 등 4개 농가의 달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 초과 검출 (0.03~0.26㎎/㎏)됐다. 달걀의 피프로닐(맹독성 화학물질·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 포함) 잔류 허 용기준은 0.02㎎/㎏이다. - 이에 식약처는 해당 농가의 달걀을 회수·폐기키로 했다. 회수 대상은 호성농장(난각표시 11호성), 계룡농장(11계룡), 재정농장(11재정), 사랑농장(12JJE)에서 생산·유통된 달걀이다. - 또 산란계 농가에 대한 불시 점검·검사 과정에서 경기 안성 소재 산란계 농장(승애농장, 1만5천마 리 사육)이 보관 중인 달걀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0.03㎎/㎏)해 해당 달걀을 전량 폐 기했다. 이 농가는 산란계 병아리를 구입한 뒤 지난 8일 처음으로 달걀을 생산해 시중에 유통된 물 량은 없었다.
일시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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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화학물질 취급 가이드라인 발간
요약 내용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나노기술 분야 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제 조나노물질 취급 노동자 건강보호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 올해 말까지 제조나노물질 취급 사업장에 배포되며 공단 홈페이지 자료실(www.kosha.or.kr)에도 게시된다.
일시
201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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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최고 등급 획득
요약 내용
- 서울대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기영 교수팀과 켐아이넷(주)이 공동으로 개발한 ‘생활에서 노출될 수 있는 화학물질의 노출량과 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CHEERS, CHEmical Exposure and Risk assessment System)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인증하는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 고등급 (GS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 서울대에 따르면, ‘CHEERS’는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의 유해화학물질 함량과 화학물질별 독성값을 체계적으로 DB화할 수 있고, 기초정보를 입력하면 생활화학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시나리오)에 따라 노출 수준을 계산할 수 있으며, 사용자 그룹(인구집단)별로 맞춤형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 결과를 출력할 수 있다.
일시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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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요약 내용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 개정안이 11월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강병원 의원은 작년 ‘발암물질 전국지도’를 만들어 발암물질 등 고독성물질 취급 사업장 주변 매우 많은 국민들이 잠재적으로 발암물질 또는 그에 상당하는 고독성물질에 일상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실상을 공개한 바 있다. - 강병원 의원은 “산업단지 등에 입주한 유해화학물질 다량 취급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각종 화학물질 로 인해 지역주민의 환경오염 피해가 심각하다”며, “광주 세방산업의 경우 2015년도 TCE 배출량 이 336톤으로, 전국 1급 발암물질 배출량 1064톤의 31.6%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2017년에는 2015 년 대비 약 90% 감소한 39톤을 배출했다. 이는 지자체와 시민단체 그리고 기업이 상생의 힘을 모 으면 발암물질을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 사례”라고 밝혔다.
일시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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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 수립 의무화
요약 내용
- 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 의를 통과했다. - 현행 화관법에 따르면 화학물질 배출량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사업장별로 공개하도록 하 고 있지만 발암물질 등 유해화학물질의 사용·배출을 줄이려는 사업장의 노력이 부족해 유해화학물 질 다량 취급 사업장의 배출저감계획 수립을 의무화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일시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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