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위해평가,관리 연구실 - 홈페이지
홈 생활유해물질 알리미관련기사 국내

국내 Related News - Domestic

제목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영향지역 모니터링 연구용역 착수
요약 내용
- 경기도가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관리를 위해 영향지역 연구용역을 진행, 시범조사 사업장 선정기준 을 마련했다. -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화학물질관리 모니터링 사업은 화학사고 및 민원지속 사업장을 선정해 주변 주거지역의 대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해 진행된다.
일시
2017. 11. 09.
+ 링크
제목
다이옥신 배출시설 기준 초과시 가동 중단 의무화…법안 발의
요약 내용
- 배출시설에서 다이옥신이 허용기준을 초과하면 주민들의 건강피해 예방 위해 우선 가동을 중단하고 시설을 개선하도록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이옥신 배출시설의 기준 초과시 우선 가동을 중단하도록 하는 내용 의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일시
2017. 11. 08.
+ 링크
제목
[과학]흡연으로 크론병 발생 과정 규명하다
요약 내용
- 최근 흡연이 크론병의 위험 인자라는 임상·역학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흡연으로 대장 질환 이 발생하는 구체적인 기전은 불명확하다. 크론병은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크론병 환자는 심 각한 병소 부분을 절개하는 것 외에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흡연과 대장 질환의 연계성을 밝혀낸 연구팀이 있다. 배현수·김진주 경희대학교 연구팀이다. 이들은 흡연으로 인해 대장 질환인 크론병이 발생하는 과정을 규명해냈다. 대장염 환자의 금연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이에 연구팀의 연구 과정과 성과를 들여다봤다.
일시
2017. 11. 06.
+ 링크
제목
가습기 살균제 성분 사용 식기 세척제 ‘뒷북 조치’
요약 내용
- 내년 4월부터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ㆍMIT)이 들어간 식기 세척제를 제조하거나 수입해 파는 것이 전면 금지된다.
일시
2017. 11. 05.
+ 링크
제목
액체괴물 안전 '빨간불'…환경호르몬 범벅 장난감으로 노는 아이들
요약 내용
-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직도 초교 문구점 등에서 액체괴물, 젤리괴물, 슬라임, 물풀, 반짝이 가 루 등 다양한 액체괴물 장난감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 문제는 액체괴물 장난감에 ‘14세 미만 어린이는 사용하지 마십시오’라는 주의사항이 적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어린 아이들이 다니는 초교 근처 문방구에서 다양한 액체괴물 및 액체괴물 재료가 판매되고 있는 점이다. - 앞서 지난달 23일 국감에서는 액체괴물 재료의 유해성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 액체괴물의 제조 원료 및 성분 표기가 불분명할 뿐더러 주원료로 쓰이는 재료인 붕소, 물풀 등은 강력한 '환경호르몬'으로 각각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재료,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위험하다는 것이다.
일시
2017. 11. 29.
+ 링크
제목
유아 매트 유해성 논란 해법은? "화학물질청 같은 기관 세워야"
요약 내용
- 최근 ‘맘카페’를 중심으로 한 유아용 매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태는 지난 14일 시작됐다. 이 날 환경부는 유아용품 업체 ‘크림하우스프렌즈(이하 크림하우스)’의 매트 제품 10개에 대해 친환경 인증을 취소했다. - 이 매트에서 환경부가 지정한 사용 금지 원료인 ‘디메틸아세트아미드’(이하 DMAC)가 243ppm 검 출된 게 문제가 됐다. 이 물질의 환경부 허용치는 100ppm 이하다.
일시
2017. 11. 28.
+ 링크
제목
"전자담배 향료, 심장근육세포 기능변화·손상 가능성"
요약 내용
- 전자담배에 좋은 향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물질들이 심장 근육세포를 손상하거나 기능에 변화 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실험연구결과가 나왔다. - 미국심장학회(AHA)는 루이빌의대 매튜 나이스토리억 교수팀이 이런 연구결과를최근 열린 AHA 연 례 과학분과회의에서 발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 AHA에 따르면, 나이스토리억 교수팀은 시판 중인 액상 전자담배에 첨가되는 향 가운데 15종을 선 정, 심장 근육 세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실험했다. - 실험실 내의 일종의 배양접시 속 심장 근육 세포에 이런 향을 노출시킨 결과 세포에 손상이 일어 나는 것이 발견됐다. - 또 향의 종류에 따라 세포 반응이 다양했다. 예컨대 계피향 성분에 노출된 지 24시간 뒤에 세포들 의 움직임과 수축 기능이 중단됐다. 또 레몬, 꽃향, 정향 등의 냄새 성분은 세포의 박동을 더 빠르 게 했다.
일시
2017. 11. 18.
+ 링크
제목
"플라스틱 장난감 사용 '프탈레이트' 유아 청각기능에 악영향"
요약 내용
- 어린이의 플라스틱 장난감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프탈레이트가 중추청각기능이 형성되는 생후 초기에 노출되면 중추청각기능의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연구팀은 설치류의 생후 중추청각기능 발달에 중요한 기간으로 여겨지는 생후 8∼20일간 프탈레이 트에 노출한 그룹에서는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두 가지의 소리 자극이 주어졌을 때 서로 다른 것인지를 분별하는 능력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 연구방법은 청각 역치를 측정하기 위해 청성뇌간반응 검사(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를 이용하였고, GPIAS(Gap Prepulse Inhibition of Acoustic Startle)라는 특수한 방법을 이용하여 중추 청각기능을 평가하였다. - 어린 시기의 프탈레이트 노출은 중추청각 발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연구진 은 설명했다.
일시
2017. 11. 16.
+ 링크
제목
기준치 109배나 초과… 납 덩어리 연필깎이
요약 내용
-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두 달 동안 454개 어린이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20개 업체 의 23개 어린이 제품이 안전 기준에 미달해 리콜했다고 15일 밝혔다. - 학용품 중 모닝글로리 ‘오피스 심 조절 연필깎이’는 제품 내 금속 조절 나사에서 중추신경 장애를 유발하는 납이 안전기준치보다 109.2배 초과 검출됐다. 아모스 ‘향기 사인펜’은 비닐 포장 케이스에 서 내분비계 교란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11~182.6배 넘겼으며, 아트박스 ‘미니필 통 윙키 접이식’는 필통을 접는 금속 단추 부분에서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46.1배 많이 검출됐다.
일시
2017. 11. 15.
+ 링크
제목
"아이코스 유해물질, 국내 시판 담배보다 90% 이상 적다"(종합)
요약 내용
-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의 증기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이 한국에 판매되는 일반 궐련의 연기보다 9 0% 이상 적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14일 한국필립모리스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기존 자사 연구결과를 재확 인했다. - 미카엘 프란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의학 담당 수석(박사)은 이날 간담회에서 유해물질 58개를 비교했더니 아이코스 유해물질이 일반 궐련보다 90% 이상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일시
2017. 11. 14.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