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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생리대서 환경 호르몬 범벅…생식 능력 떨어지고 암 유발한다"
요약 내용
-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9회에서는 유해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한국산 생리대와 기저귀에 대해 집중적으로 취재한 내용이 보도됐다. - 이날 '탐사보도 세븐'은 먼저 생리대 때문에 실질적으로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를 만났다. 여성들은 여러 가지 건강 영향을 보고하고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휘발성 유 기화합물 검출량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이 검출됐다"고 자체 검사 결과를 발표하며 여론을 진정시켰다. - 그러나 '탐사보도 세븐'은 여기서 의문을 제기하고 생리대와 기저귀 위해성 검사를 직접 진행해보기 로 했다. - 그러나 국내 15곳의 시험기관에 검사를 의뢰했지만 어떤 기관에서도 해당 검사를 진행할 수 없다 는 입장을 보였다. 또 유해성 검사에 참여한 안정검증위원 8명 중 7명이 식약처에서 수억원의 연구 비를 지원받은 정황도 발견했다. - '탐사보도 세븐'은 결국 미국 일리노이 대학 연구센터를 통해 생리대와 기저귀 위해성 검사를 진행 했다. - 검사 대상이 된 15가지 생리대와 기저귀는 국산 제품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산 등 외국산 제품도 포함됐다. - 검사 결과 화장품과 식품 용기, 포장·제조에 사용이 금지된 발암물질인 'DEHP'가 국산 제품에서 모 두 검출됐으며 유럽산 제품에 비해 높게 나왔다. - 특히 국내 대기업 제품들에서 가장 많이 검출됐다. - 생식기관에 영향을 끼친다는 부분 때문에 화장품과 젖병에 사용이 금지된 독성물질 'DBP'의 경우 국산 생리대 'A'는 영국 생리대보다 150배 많게 검출되기도 했다.
일시
201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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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리대 모두 안전" 식약처 발표에도 소비자 불안 여전
요약 내용
-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 유통 중인 생리대에 존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디클 로로메탄, 핵산, 클로로포름, 벤젠, 트리클로에틸렌, 톨루엔, 테트라 클로로 에틸렌, 에틸벤젠, 스티 렌, 자밀렌)에 대한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한 결과,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발표했다. - 이 조사는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총 84종의 VOCs 중 생식독성, 발암 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10종의 VOCs를 우선 전수조사 한 것으로,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분석·위해평가·소통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 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 전수조사 및 위해평가 결과, 생리대·팬티라이너에서 검출된 VOCs의 종류와 양은 차이가 있었으나 국내유통(제조·수입)과 해외직구제품, 첨가된 향의 유·무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즉 모두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 식약처의 발표 이후 화학물질이 인체에 독성을 나타내는 정도의 양을 말하는 ‘독성참고치’ 일부가 소비자들이 호소해온 부작용과 직접 연관이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 일각에서는 기준이 없어 불가피하게 간 등의 독성 영향만 반영했다면 안전하다는 결론은 성급한 것 일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여성환경연대는 국내에 판매되는 생리대에 안전성 문제가 없다는 식약처의 발표에 대해 “10종의 시험 결과만을 토대로 안전하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성급하다”고 밝혔다.
일시
201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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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온라인부터 재판매
요약 내용
- 깨끗한 나라는 식약처 발표 후 재판매 논의를 진행, 지난 16일부터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재판매 를 시작했다. 현재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재판매 논의를 진행 중이다. - 릴리안 생리대가 재판매 되자, 깨끗한 나라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던 피해자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8일 현재 소송카페 가입자는 2만3000명이 넘는다. - 법무법인 법정원은 “VOCs로 인한 생리기능 장애가 없다고 단정할 수 없고, 식약처의 평가 방법이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식약처의 발표와 무관하게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다.
일시
2017.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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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정감사]몸 낮춘 식약처장 “생리대 모든 성분 표시”
요약 내용
- 내년 10월부터 생리대나 마스크 제품의 겉면에 모든 성분이 표시된다. 소비자들은 ‘부직포’나 ‘펄 프’ 같은 재료명이 아니라 구체적인 화학성분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생리대와 마스크 제품의 용기·포장에 품목허가증과 신고증에 기재된 모든 성분을 표기하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한킴벌리와 깨끗한나라 등 생리대 제조 상위 5개사는 법 시행 이전 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전 성분을 공개하기로 했다. - 국회는 지난해 12월 의약외품도 의약품처럼 모든 성분을 표시하도록 이미 법을 개정했다.
일시
201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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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부,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실시… "속도감 있게 추진"
요약 내용
- 환경부가 생리대의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 - 최근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를 대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 함유 여부를 1 차 전수조사한 결과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은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 이날 국정감사에서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생리대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착용한다”며 “생리대가 인체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등 구체적인 실험이 필요하다. 미국의 경우 기업들이 임상실험을 권고하도록 돼 있다”고 지적했다. - 이에 김 장관은 “조사 과정·내용 등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환경부는 다음 달 말까지 전문위원회에서 의학적 개연성 등 6개 세부 분야 조사·분석을 통해 건강영향 조사 필요성과 추진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일시
201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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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학물질 안 나왔다더니…식약처, 생리대 정보 뒤늦게 고치며 "엑셀 오류"
요약 내용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발표한 생리대 화학물질 전수조사 결과 일부 제품의 수치가 잘못 발표 돼 수정하는 일이 벌어졌다. 식약처는 수치 입력 과정에서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식 약처의 조사 방법과 결과를 둘러싼 불신은 커지고 있다. - 식약처는 10일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 전수조사 결과 4개 제품의 검출량이 잘못 입 력돼 수정해 식약처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잘못 입력된 제품은 에리에르인터내셔널코리아 에서 만든 ‘엘리스 크리닉스 날개형 슈퍼 롱 오버나이트’와 ‘엘리스 초안심 날개형 슈퍼 롱 오버나 이트’, 헬코스메티칼연구소에서 만든 ‘오 레이디 오가닉 코튼 새니터리패드(대형)’과 ‘오 레이디 오 가닉 코튼 새니터리패드(중형)’ 등 4개 제품이다. - 이 제품들 가운데 ‘엘리스 크리닉스 날개형 슈퍼 롱 오버나이트’와 ‘오 레이디 오가닉 코튼 새니터 리패드(대형)’ 2개 제품은 식약처가 지난달 28일 VOCs 10종 모두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한 제품이 다. 그러나 수정 결과 ‘엘리스 크리닉스 날개형 슈퍼 롱 오버나이트’에서는 에틸벤젠·스티렌·자일렌 이, ‘오 레이디 오가닉 코튼 새니터리패드(대형)’에서는 에틸벤젠·자일렌이 검출된 것으로 표시됐다.
일시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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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약처 위해물질 '불검출' 생리대는 모두 수입품
요약 내용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시중에 판매되는 생리대 제품을 대상으로 위해물질 10가지에 한해 검출 실험여부를 조사한 결과, 위해물질이 모두 '불검출'된 생리대는 수입 2종 제품에 불과한 것으로 확 인됐다. 해당 수입 생리대는 모두 '무향' 제품이었으며 이밖에 위해물질 총량이 비교적 적게 검출된 제품도 무향 생리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 식약처는 발표를 통해 국내 모든 생리대에 포함된 화학물질 검출량이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수 준이라는 결론을 내놨다. 하지만 국산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은 쉽게 가시지 않는 모양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생리대를 찾는 소비자는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 - 10일 식약처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일회용 생리대 제품 466종 중에서 위해물질이 모 두 불검출된 생리대는 수입품 2종이다. - 전문가들은 상온에서 낮게 검출되는 위해물질도 식약처의 이번 실험에서 더욱 많이 검출될 가능성 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식약처가 생리대를 초저온(-196℃)으로 동결, 분쇄한 후 고온(120℃)으 로 가열해 방출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측정하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즉 해당 2종 제품은 극 단적인 조건에 가까운 실험에서도 위해물질이 오차 범위 이하 불검출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일시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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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약처 "시중 생리대·기저귀 안전…인체 위해 우려 없다"
요약 내용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에 함유된 인체 위해성이 높은 휘발성유기화합물 (VOCs) 10종에 대한 1차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진행한 결과,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 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28일 밝혔다. - 식약처는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총 84종의 VOCs 중 생식독성, 발암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10종에 대해 우선 1차로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실시했다. - (검사 물질) 에틸벤젠, 스타이렌, 클로로포름, 트리클로로에틸렌, 메틸렌클로라이드, 벤젠, 톨루엔, 자일렌, 헥산,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10종 - (조사대상) 지난 2014년 이후 국내에서 제조되거나 수입된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등 666개 품목 - (평가 결과) 생리대별로 검출된 VOCs의 종류와 양은 차이가 있었으나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 지 않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 (독성 참고치 안전역) 일회용생리대는 성분별로 9∼626, 면생리대는 32∼2035, 팬티라이너는 6∼ 2546, 공산품 팬티라이너는 17∼12854, 유기농을 포함한 해외직구 일회용생리대는 16∼4423의 안전역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 (방법) 함량시험법을 적용해 생리대를 초저온(-196℃)으로 동결, 분쇄한 후 고온(120℃)으로 가열 해 방출된 VOCs를 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법으로 측정했다. - (독성참고치) 미국 환경보호청(EPA), 미국 독성물질 및 질병등록청(ATSDR), 세계보건기구(WHO) 화학물질안전국제프로그램 등의 독성 연구자료를 토대로 외부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설정했다. - (검증절차) 이번 전수조사 및 위해평가는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분석·위해평가·소 통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 (계획) 식약처는 이르면 연말까지 이번 조사에서 빠진 VOCs 74종에 대한 2차 전수조사 및 위해평 가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농약과 기타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내년 5월까지 검사를 완료하기로 했다. - 또 생리대 사용자의 건강이상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작용 사례를 수집하고 환경부·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 아울러 식약처는 현재 생리대의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위해한 수준은 아니나 국민불안 해소를 위 해 생리대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추진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제조공정 분석을 통해 VOCs의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업계 자율협약을 통한 저감화 권 고등 저감화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할 방침이다. - 또 제조·수입업체에 품목별 VOCs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식약처도 VOCs 수거·검사를 통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에 나선다.
일시
2017. 0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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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분비학회 환경호르몬과의 전쟁 선포"
요약 내용
- 환경호르몬(내분비교란물질, EDC)의 인체 유해성이 심각하다고 알려지면서 국민의 우려도 그만큼 급증하고 있다. 문제는 높아지는 사회적 관심대비 환경호르몬에 대한 현 지식수준은 매우 제한적이 고 단편적이라는 점이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내분비학회가 EDC 연구회를 발족해 본격 첫발을 내디딘다. - 대한내분비학회 김동선 이사장(한양대 내분비대사내과)은 "최근 환경호르몬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지식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을 인지했다"면서 "연구회 창립을 계기로 환경호르몬의 실체를 규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피력했다. - EDC 연구회 목표는 환경 호르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 하는 데 있다.
일시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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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감이슈 화학안전➃]생활 속 화학제품 공포…대책 마련하는 정부
요약 내용
- 생활화학제품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정치권뿐만 아니라 시민들이나 환경단체 등에서 나옴에 따라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 환경부는 지난 13일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최근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생리대의 건강영향조 사를 관계기관과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이를 위해 환경부는 다음 달 말까지 전문위원회에서 의학적 개연성 등 6개 세부 분야 조사·분석을 통해 건강영향 조사 필요성과 추진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최근 정부는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실태조사를 확대하고 유통 감시를 강화해 위해제품은 시장에서 퇴출시키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살생물물질과 제품은 2019년부터 제조‧수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 흡입독성값이 없는 스프레이형 제품은 2021년부터 시장에서 퇴출하고, ‘무독성’, ‘친환경’등 과장‧왜 곡 광고는 금지된다.
일시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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