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은 Brexit 이후 화학 전략의 일환으로 국가 인체 바이오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 국가 바이오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독성 화학물질의 영향을 측정하기 위한 기준 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국가 내에서 생물학적 샘플을 수집하고 분석한다. 하나의 스냅샷에서 모든 노출 경로를 설명하기 때문에 노출 평가 방법으로 특히 유용할 수 있다.

- 콜로라도 주지사는 지난 주에 소방용 폼에 사용되는 PFAS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이 조치는 peterson 공군기지 하류의 5개 수도 시스템과 AFFF가 사용된 소방서 근처에서 거의 10만 주민의 식수 오염으로 인한 것에 대한 조치다.

-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이 진행 중 인 시장 조사 프로그램에서 허가된 수준 이상의 수은을 함유한 세 가지 화장품이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당국이 테스트한 제품들은 아세안 화장품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다. - 제품은 다음과 같다. - a face mask – containing arsenic; - a whitening cream, a whitening cleanser and SPF 50 cream – containing mercury beyond 1 part per million (ppm); and - two skincare creams – containing diphenhydramine.

- 새로운 뉴욕 입법부는 일상 생활에서 독성 화학물질로 인한 공중보건의 위협에 대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 주지사는 어린이 제품의 독성 화학물질에 대한 주요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뇌에 유해한 chlorpyrifos를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주 의회는 또한 소방 폼 및 식품 포장재에 사용되는 Teflon에 대한 두 가지 법안을 추가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개인위생 용품의 성분 공개를 요구하는 법안도 처리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가정용 제품에서 독성 난연제의 불필요한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도 도입되었다.

- 유럽 ​​집행위원회는 스프레이 제품에 (3,3,4,4,5,5,6,6,7,7,8,8,8-tridecafluorooctyl) silanetriol and any of its mono-, di- or tri-O-(alkyl) derivatives (TDFAs)를 제한하는 REACH 부속서 17에 대한 개정안을 채택했다. - 이 물질은 2021년 1월 2일 이후 일반 대중에게 공급되는 에어로졸 디스펜서 및 펌프 스프레이와 같은 제품에 유기 용제를 함유한 혼합물의 무게로 2 ppb 이상의 농도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 또한 GHS06 픽토그램으로 "전문 사용자 용" 및 "흡입 시 치명적"이라고 표시해야 한다. - TDFA는 다음 유기 용제와 함께 사용된다. - 부엌 타일, 위생 용품, 세면대, 욕조와 같은 도자기; - 자동차 유리, 플로트 유리 코팅, 샤워 캐빈의 유리문; - 에나멜.

- 위스콘신 주의 공화당 의원들은 PFASs를 함유한 소방용 폼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 캘리포니아 상원 의원이 향기 물질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화장품 향기 성분 공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 Maine 주는 “forever chemicals”을 금지하는 첫 번째 지역 중 하나가 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하원과 상원은 이번 주에 Maine에서 판매하는 식품 포장에서 프탈레이트 뿐만 아니라 PFAS의 사용을 환경부가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대한 최종 승인을 했다. - 2022년 1월부터 제조업체 또는 유통업체는 프탈레이트를 함유한 식품 포장재를 판매할 수 없다.

- 캘리포니아주가 암 발생 경고문 부착 품목에서 커피를 제외한다고 결정했다. - 주 규제당국에 의한 이번 결정은 스타벅스, 타겟 코퍼레이션, 네슬레 USA, 아마존의 홀푸드마켓을 포함한 수십 개의 커피 로스터와 소매업자들에 대한 법정 소송 8년만에 나온 조치다. - 주 당국은 WHO가 가 1000개 이상의 커피 유해성 관련 연구 결과 커피가 암을 유발한다는 충분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결론 지은 것을 참조해 '커피가 암 발병에 심각한 위험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 최근에는 커피가 오히려 일부 암 발병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와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커피 제조업체와 소매업자들을 상대로 한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인데, 주 정부가 경고 요건에 대한 승인이나 취소를 결정하는 동안 소송이 보류돼 왔다. - 캘리포니아주 법원은 지난해 커피를 볶는 과정에서 나오는 물질인 acrylamide가 발암물질로 알려지면서 소비자에게 위해할 수 있다며 이러한 경고문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