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ref=A&ncd=2927278
서울 시내에서 흡연이 완전히 허용된 나이트클럽의 미세먼지 농도가 우려할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이기영 교수팀과 국립암센터 이도훈 박사팀이 지난해 10~11월 사이 서울의 나이트클럽 3곳 중 흡연이 완전히 허용된 2곳과 별도 흡연실을 둬 비교적 흡연이 제한된 1곳의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 측정한 결과, 최대 27.3배의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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